<div><font size="2"><strong><u>전 회사 반차 쓰고 대전에서 올라갑니다~! 신자 아니신 분들도 함께 해요~!^^</u></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u>현재는 대한문 미사가 없어졌는데 이번 미사 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올 거라는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u></strong></font></div> <div><strong><u><font size="2">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font></u></strong></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9" target="_blank">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9</a></div> <div> </div> <div><strong>평신도 시국미사 봉헌 "가톨릭 신자 여러분 안녕들 하신가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1379_27546_51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429826uwBHQmY2.jpg" width="600" height="6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id="id_52b27f8d3313f0638215224"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userContent" data-ft='{"tn":"K"}'><font size="2">23일 월요일 대한문에서 '가톨릭 신자분들,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시국 미사를 봉헌합니다.<br />지금여기 기사:</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9" rel="nofollow nofollow" target="_blank"><font size="2"><span>http://www.catholicnews.co.kr/</span><wbr></wbr><span class="word_break"></span><span>news/</span><wbr></wbr><span class="word_break"></span>articleView.html?idxno=11379</font></a><br /><font size="2"><1> 미사 중에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주어질 것입니다. 우드락이나 도화지 혹은 전지에 진심을 담은 말씀을 적으셔서 가져와 주세요.(미사 전에 글씨를 쓸 수 있는 손피켓이 배부될 것이니 쓰실 내용을 생각해 오셔도 좋습니다.)<br /><br /><2> '신자들의 기도'를 해주실 분들은 기도하실 내용을 적으신 후
[email protected](</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veritas4u"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00000677161031&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이은석</font></a><font size="2"> 베드로)으로 성함과 연락처와 함께 보내주세요. <br /><br />< 3> 이 날 미사에는 </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462760719"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00000462760719&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김정대</font></a><font size="2"> 신부님과 </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Giovannisj"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820467319&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Jong-In Park</font></a><font size="2"> 신부님, </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55743228"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00002055743228&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황인기</font></a><font size="2"> 신부님, 하</font><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size="2">유설 신부님, </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kolbesjk"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573807959&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Kolbe Chung</font></a><font size="2">신부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했고 </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joseph.kim.9235"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00000095879185&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김근수</font></a><font size="2"> 선생님께서 제주도에서 와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날 대한문에 오실 수 있는 신부님들, 수녀님들과 신자분들께서는 댓글이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이 미사는 평신도 개개인이 모여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도움이 간절히 요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r /><br /><4> 내일(18일)부터 각 대학교를 돌아다니며 미사를 알리는 벽보를 붙일 것입니다. 도움을 주실 분은 제게 말씀해주세요.<br /><br /><5>주일 (22일) 오전에 명동성당 앞에서 미사를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할 것입니다.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br /><br /><br /><가톨릭행동 추진위원 </fon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kdh1225" target="_blank" data-hovercard="/ajax/hovercard/user.php?id=100000594488706&extragetparams=%7B%22directed_target_id%22%3A0%7D"><font size="2">경동현</font></a><font size="2"> 안드레아 소장님의 초대글><br /><br />-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에 초대합니다 -<br /><br />한 해가 저물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길어진 시기에 <br />우리는 불을 밝히고 우리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시길 기다리며 <br />대림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br />깊어진 어두움만큼이나 우리 사회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의 소리도 깊어만 가는 요즘입니다.<br />이웃의 안녕함을 걱정하며 던진 한 젊은이의 질문에 <br />작지만 의미 있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br />여기저기에서 안녕함에 대해 묻고, <br />"안녕하지 못하다"며, <br />"나와 가족의 안녕에만 신경 쓰느라 다른 이웃의 안녕에는 외면하고 있었다"는 반성이 일고 있습니다. <br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들은 어떤 '안녕함'을 물어야 할까요?.<br />인류역사는 막강한 하느님을 찾았던 이들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r />권력을 가진 사람은 자기의 화려한 권력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라 생각하였습니다. <br />승리한 사람은 승리자의 기고만장함과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라 생각하였습니다. <br />재물이 삶의 보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재물을 좋아하시는 분, <br />많이 드리면 더 많이 갚아주시는 분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듯 보입니다. <br />하지만 며칠 후에 오실 아기 예수가 말하는 하느님은 전혀 다른 분입니다. <br /><br />하느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br />더 나은 세상, 모두가 기뻐서 살 수 있는 <br />‘안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안에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br />가난하고 소외된 내 이웃의 ‘안녕’을 위해 우리가 우리 안에 자라게 해야 하는 <br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입니다. <br />성탄 축일을 앞두고 서로의 ‘안녕함’을 묻는 의미로 <br />23일 저녁,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려는 이유는 <br />바로 우리 안에 가꾸어야 하고, 자라게 해야 하는 생명이 <br />한 아기의 모습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br />하느님은 진실을 말하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차지한 높고 높은 자리에 계시지 않습니다. <br />하느님은 인간의 연약함 안에, 구유와 같은 보잘것없음 안에, 이웃의 ‘안녕함’을 묻는 우리의 실천 안에 함께 계시는 분입니다. <br /><br /><strong>23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시청앞 대한문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br /></strong></font><br /></span></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