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도 손님많이상대하는 곳이라.

이래저래 많이만나는데.

이번 군 윤일병 폭행사건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무슨 고문관이라 그런거다. 안때려서 사고가 난거다. 라는 볍신 망언을 늘어놓더라구요.

자기자식이아니라 그럴수있다고 말은 하면서도..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폭력은 정당하다? 말도안되는거거든요...

여기까지면 그냥 지나갈려 했는데.

또정치얘기를 하더군요. 노무현 김대중이때매 군기강이 해이해졌다고.... 참내 ㅋㅋㅋㅋ 

어떻게 이걸 그거랑 연관시키는지....

회사만 아니면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말라고 할텐데...겨우참았네요...

역시 매스미디어의 힘을 새삼 깨닫게됐습니다.

아직도 저런 멍청한노인네들때메 우리가 고생이구나 라는 생각도하고요...


비도오고 답답해서 글쓰네여.. 좋은하루되세오 다들



그리고 어제 시사기획창 에 4대강나오는데.. 참 가관이더라구여... 망할놈의 쥐색끼...오랜만에봤는데 바로 도그베이비 라고 나오네오 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