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x-content-container> <P></P> <P>박캠프에서 쾌재를 부르는 유형이 몇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외부인사의 영입이다.</P> <P>그러나, 내용을 보면 그 집단의 구성원들이 쥐구멍이라도 찾아야할 코미디가 더 많다.</P> <P>그 대표적인 게,최홍만과 탈북 출신의 여자 권투선수다.</P> <P>과연 그들의 용도를 억지로 찾자니 없는 것은 아니다.</P> <P> </P> <P>며칠 전,박근혜의 TK 지역의 방문을 보자니 그녀는 이미 여제(女帝)에 다름이 없다.</P> <P>포항의 죽도시장이란 곳에서는, 몸통은 과메기로 내주고 대가리만 잘린 꽁치의 눈에 맺힌</P> <P>눈물보다 염도가 짙은 액체를 글썽이며 남녀노소들이 감읍한다.</P> <P>바야흐로 빅토리아 여왕을 흉내하는 여자가 이미 그 지역에선 빅토리아의 경지를 넘는 그림을 보며 </P> <P>편치않게 웃었었다.</P> <P> </P> <P>그 많은 인파 속에서도 돋보이려면 최홍만에게 무동을 타는 것이며,</P> <P>혹시라도의 위해를 경계하려면 탈북출신의 복서 소녀도 보디가드로 필요하겠다.</P> <P>비보이라는 아해들도 박가의 이미지를 젊게 쇄신하려면 필요도 하겠다만,</P> <P>도대체 이해 못하는 부류들이 더 많다.</P> <P> </P> <P>이미 제법 취한 관계로 일일이 다 기억은 못하지만 폐기처분된 부스러기들을 모으는 꽤 부질조차 </P> <P>없는 짓이다.</P> <P>김대중계로 분류되던 몇이 그렇고,충남과 대전의 맹주에서 성대를 잃은 이인제를 불러들이는 꼴이다.</P> <P>그나마,이회창이는 명줄을 놓을 때가 가까웠다는 이유로 고사할줄 알았더니 웬걸...</P> <P>박캠프에 뼈를 묻겠다는 일념으로 미끼를 덥썩 물었다.</P> <P>미끼에 영양제가 들었을지,독이 들었는지는 아예 관심조차 두지않는 눈치다.</P> <P>그저 불러주는 게 고마워 자신이 배신했던 당에 그예 다시 들어갔다.</P> <P> </P> <P>한때는 사법부의 표상으로 불리던 거품뿐인 저 자를 무엇에 쓰려는가?</P> <P>아직도 충남과 대전의 표심을 좌지우지하는 인물로 알았다면 넌센스다.</P> <P>짚풀 박물관의 삼태기만도 못한 자들만을 모아 21세기 스마트폰 세대를 기만하려는 술책이 안스럽다.</P> <P> </P> <P>그래.최홍만과 탈북복서는 위에 열거한 용도라도 있겠다만...</P> <P>저 고리타분한 냄새를 풍기는 자들의 용도는 무었인고?</P> <P>청바지를 입고,말춤을 추는 행태는 이해한다.억지로라도.</P> <P> </P> <P>도대체 무엇이 100% 대한민국이고,뭐가 빠져야 80%인가.</P> <P>일사분란하게 뻘건 목도리만 두르는 그대들은 퍼런 목도리로 혼을 뺏은 이명박의 집단과 뭐가 다른가.</P> <P> </P> <P>민의를 담는다던 대야는 엎어놓고 당명만 바꾼다고 그릇을 채워질텐가.</P> <P>참으로 가소로운, </P> <P>그릇도 아닌 무늬만 용기로되 담기에는 수위를 넘지 못하는 쏟기에만 급급한 변기는아닌가.</P> <P>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고장도 없는 수세식 변기가 아닌가를 물음일세!</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161134&bbsId=D115&pageIndex=1"><SPAN style="BACKGROUND-COLOR: #ffe400; COLOR: #ff000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161134&bbsId=D115&pageIndex=1</SPAN></A><SPAN style="BACKGROUND-COLOR: #ffe400; COLOR: #ff0000"> </SPAN>  <SPAN style="COLOR: #670000">- 사철나무09 -</SPAN></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