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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15512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0
    조회수 : 221
    IP : 58.120.***.19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7/21 08:34:20
    http://todayhumor.com/?sisa_215512 모바일
    파란만장한 박첨지의 개성분방한 자식들

    박첨지는 왜의 식민지가 된 조선에서 태어났다.

    발음조차 역겨운 창씨개명을 하고, 제 발로 일본 지주의 집을 뻔질나게 드나든 덕에 옆구리에 일본도를 찼다.

    그 위세를 엎고 인근 동네의 식자(識者)들을 잡아 족치는 게 그의 임무다.

    이른 바,일본인보다 더 쪽바리를 닮고자했던 조선의 이단아가 그 박첨지다.

     

    박첨지가 원치않던 해방이 왔다.

    그러나,이웃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하는 것도 모자랄 이 위인은 무슨 이유에선지 오히려 완장을 찬다.

    왜정시절에 민초들을 다그치고,핍박한 게 경력이라면 전부인데,처단은 커녕 승승장구한다.

    심지어는 인접한 고을의 첩자로 의심받았으나, 의지가 부족한 면장과 교활한 이웃들의 거짓으로 오히려

    입지를 굳힌다.

     

    급기야는 사설 경비대를 동원하여 면장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꿰찬다.

     

    박첨지의 파란만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민간에게 선거를 통해 정권을 이양한다 해놓고는 정작 자신이 옷을 벗고 출마하여 여반장으로 당선된다.

    권력이 마약이었는지 집착을 놓지 못하다가 종신까지를 탐하게 된다.

    정권 13년차에 마누라를 자신을 겨눈 총탄에 숨지게하고 시바스리갈과 영계에 중독되어 참혹한 최후를 맞는다.

     

    박첨지에게는 4명의 자식이 있었다.

    전처에게서 난 여식이 있었다는데 여승이 되었다는 설도 간혹 들었으나 논외로 한다.

    요는,후처와에 생긴 2녀1남인데 자식들도 한결같이 아비를 닮았는지 고을에서는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큰딸에게 따라붙는 무수한 의혹을 해명하지도 않는다.

    어미의 급사로 인해 왕비같은 공주생활을 잊을 수 없는 그에게 평생 씌워진 게 면장이라는 벼슬이다.

    이건,절대절명의 명제가 붙는 주변과 이웃들의 과한 욕심이다.

     

    둘째 딸은 언니의 그늘에서 시든 게 억울해선지, 아주 연하의 남자와 배를 맞춘 후 가족들과 앙앙불락이다.

    여기서도 영계를 탐하는 아비의 유전자를 분명하게 본다.

     

    막내가 아들이다.

    인근에 소문난 난봉꾼에 마약쟁이다.

    면장의 자식이 아니었더라면 그는 이미 어느 감방에서 뼛조각조차 찾기도 어려웠을 거라.

    그런 그가 아비의 부하들의 도움으로 출세하여 회장님으로 통한다.

    그뿐인가,유전자를 여지없이 발휘하여 젊은 변호사를 아내로 들였으나 이미 비위의 중심에 있다.

    그 아내와 자식의 외유를 두고 혹자는 도피가 아니냐고 눈을 흘기는 중이다.

     

    참으로 막돼먹은 집구석의 2대에 걸친 가족사다.

     

    박첨지가 면장을 쫓아낸 행태를 두고 '혁명'이라고 우기는 짓은 장마철에 우는 맹꽁이다.

    맹꽁이가 일년만에 우는 시간은 이틀도 못 넘긴다.

    박첨지가 은닉하여 자식들에게 비밀리에 대물림한 어마어마한 부정한 재산들이 이제 베일을 벗을 것이다.

    말하자면,큰딸의 욕심으로 인해 아비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낼 일만 남았다.

     

    그런 박첨지를 가리켜 청렴하다는 칭송을 달고,나라를 기아에서 탈출시켰다는 입에 발린 말은 하지말자.

    거기에 더해,

    그 자식 중의 하나가 아비의 뒤를 이어 면장을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지가 오래다.

     

    어린이 재단과 영남대학교,부산일보와 mbc 지분은 도대체 박첨지가 어디에서 캔 노다지인가.

    소위,그는 '금 따는 콩밭'이라도 발견한 것인가...

    그래,이미 백골이 되었을 김유정의 견갑골을 흔들어 깨워 그 비책을 들었단 말인가?

     

    아비의 파란만장함도 모자라,

    그로부터 33년 후에도 분탕질을 놓지 못하는 박첨지의 질긴 유전자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이 기회는 어쩌면 역사를 바로잡는 계기로 활용 될지도 모른다.

    부당하게 빼앗은 것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 주는 게 사필귀정이요,

    이런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니 대선의 판도에서도 고무된다는 말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020886&bbsId=D115&pageInd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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