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viewContent"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padding:20px 10px;line-height:1.8;margin-bottom:10px;border:1px dotted rgb(204,204,204);">99년도인가. 나라에서 국책사업으로 컴퓨터 없는 가정에 컴퓨터 보급한다고 했었지요. <div>그 당시에 저희 가족도 컴퓨터를 마련했었는데요(기본 보급형에 추가금내서 더 나은 물건으로 바꿀 수 있었음)</div> <div>그 때 동영상 플레이어에 뮤직비디오를 몇개 끼워넣어서 설치해줬지요. 스타크래프트라던가 버츄어캅같은 게임도요(지금 생각해보니 전부</div> <div>불법복제 ;; 배틀넷이 안 됬으니)</div> <div>그런데 그 뮤직비디오 중에서 클론의 초련, 사이버가수 류시아의 사랑느낌과 함께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div> <div>스타크래프트 게임 내부 동영상들을 짜집기해놓고 그걸 배경으로 나오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대충 싸움은 무의미하고 더는</div> <div>싸우지 말자 전쟁은 그만두자는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무의미한 전쟁속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가사도 있었던 것 같구요. 혹시 이 노래의 제목을</div> <div>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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