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 맞이 봄옷 몇개 개시 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칙칙한 옷을 좀 많이 입는데
그나마 좀 덜 칙칙한걸로 올려봅니다.
학교에서 찍어봤습니다
새내기이고 싶은 룩입니다 ㅎㅎ
이날은 약~간 추웠어서 스타킹은 150d 짜리로 신었습니다.
요즘같은 봄날씨엔 30d 검정이나 살색스타킹 신습니다 ㅎㅎ
아 이 그리고 저기 보이는 원피스는 9900원짜린데 ..기장이 너무 길어서
제가 7천원주고 기장을 줄였어요. ㅠㅠㅠㅠ 옷값이랑 수선비가 거의 비슷하네요 ㅠㅠ
청자켓은 2014년부터 입고 있는 ㅎㅎ 이제 물이좀 빠져서... 다른걸 하나 사야 하나 싶습니다.
여기도 학교입니다!!!!!! ㅋㅋㅋㅋ
벚꽃구경은 못보러 가서 아쉬워서 교정을 돌아다니면서 꽃 사진 찍는데
꽃이 너무 예쁘게 폈길래 같이 사진 찍어봤습니다.
이날 따뜻해서 흰색 블라우스만 입어도 안 춥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허벅지가 콤플렉스인데 허벅지 (그나마) 얇게 나와서 만족 만족ㅎㅎ
원랜 저거 1.3배는 되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장염 걸려가지고 내과 갔는데 전신 거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특이한 데님 슬랙스(?) 입니다. 이거보고 슬랙스라고 하는거 맞나요.. 명칭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원 주고 산 귀여운 느낌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셔츠? 입니다. ㅋㅋㅋ
저 바지는 디자인이 제 기준 귀엽고 편하기도 해서 자주 입습니다 ㅎㅎㅎ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