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꿈이었던 바이크... <div>거진 20년이 지나 이제야 그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ㅠㅠ</div> <div>어제 딜러 가서 계약서에 싸인하고 왔어요.</div> <div>딜러에서도 계속 얘기했지만 어제는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ㅋ </div> <div>원래 정상적이라면 당일날 사인하고 바이크 바로 가져오는 거였는데</div> <div>제가 사려는 모델 컬러가 주변에 없어서 멀리 켈리포니아 북부에서 트럭타고 와야 되서 담주에 받게 됐어요.</div> <div>말로는 6일정도 잡는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담주 주말이나 되야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div> <div>데모 바이크 테스트 라이딩도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재밌더라고요.</div> <div>사실 타보고 버거울것 같으면 할리로 가려고 했는데 </div> <div>트렉션 컨트롤에 스로틀 컨트롤까지 달려있으니 실제로 그렇게 막나가진 않더라고요 ㅎ</div> <div>실력을 올려가면서 점점 레벨을 올려나갈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군요.</div> <div><br /></div> <div>다만 시트고가 좀 높아서 양쪽 뒷꿈치가 좀 뜨는데 계속 가다 서다를 반복하니 </div> <div>안쓰던 근육들에 무리가 가서 다리에 쥐가 날뻔 했다는....ㅋㅋㅋ</div> <div>생각보다 포지션이 적응 안될 정도는 아닌데 니그립이라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고요.</div> <div>긴장한 탓도 있고 앞으로 쏠리는 포지션이 첨이라 그런지 자꾸 팔로 버티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div> <div>계속 연습하고 훈련해서 하체로 버티도록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div> <div>아....</div> <div>다음주에 내 바이크를 받는다니.....</div> <div>어젠 잠도 못잤네요....ㅋㅋㅋ</div> <div>담주가 너무 기다려 집니다~~</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