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삶이란 무엇인가를 규명하지 않고는 죽음에 대한 완전한 해답은 있을 수 없다” </div> <div> </div> <div>이 말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에서 따온 죽음에 대한 설명입니다.</div> <div> </div> <div>죽음에 대한 정의는 누구도 명확하게 내리지 못하고 있죠.</div> <div> </div> <div>그 이유 중 하나를 보자면 "개인이 타인의 죽음을 경험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죽음은 경험할 수 없다." 가 있겠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죽음을 공부합니다.</div> <div> </div> <div>생사학이라고 하죠.</div> <div> </div> <div>일본은 사생학이라고 부릅니다만..</div> <div> </div> <div>쓸데없는말은 여기서 끝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죽음에 대한 공부를 한지는 얼마 안됬습니다. 하지만 배움에 뜻이 있고 죽음에도 깊은 철학이 있음을 인식하고 </div> <div>저는 제가 하는 공부가 좋았습니다. 매우 흥미로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배움에 뜻이 있고 그래서 공부를 하는 것인데 이를 비난하는 상황에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div> <div> </div> <div>어떤"배움의 자유" 를 떠나서 죽음에 대한 공부는 시간낭비라고 하더군요.</div> <div> </div> <div>네. 저는 어떤 사람에게 그런 비난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철학적, 인문학적 외에 다양한 접근법으로 죽음을 공부하는데 (유물론도 그중 하나입니다.)</div> <div>그 사람은 오직 "과학" 만을 강조하며 제 접근법이 어리석다고 얘기했습니다.</div> <div>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나이가 아직 어려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만 ..</div> <div> </div> <div>오직 경험할 수 있는 접근법(유물론)을 강조하던 그 사람과의 다툼이 끝나고</div> <div>마음 추스려서 글을 올려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어떤 의견도 좋습니다.</div> <div> </div> <div>자유로운 의견 듣고싶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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