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해커님은 정동진으로 기차타고 홀로 여행...
저는 버스타고 월미도로 홀로...
사진의 순서는 무작위이며, 글의 구성 또한 대충 썼습니다...
대충...
제가 하는게 다 그렇죠.. 뭐 (-_-)a
바이킹!
압도적인 숫자의 빈자리!! 뒤 쪽에 탄 사람들은 신이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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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DJ씨가 운전하는 디스크!!
30여분을 킥킥대며 구경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
사람들이 내리고 오르는 중간 타임에 DJ씨의 멘트 작렬
"거기 구경하는 사람들, 동영상 많이 찍어서 유포하세요. 안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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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 팡! 튀어라!
오늘도
3500원에 풀코스로 부킹에 집중하시는 DJ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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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파는 집.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 가게인가 봅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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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집 위로... 녹슬어 버린 간판...
관광지라는 곳과는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 노래방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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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장 위에 자리잡은 커다란 종이학.
공연장의 둥지를 떠나 한없는 하늘을 날고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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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사람들의 흔적과 추억이 시각적으로 남아있는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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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는 공사 중이다. 관광용으로 보이는 모노레일 설치가 진행 중입니다.
그 공사로 인해 파해쳐진 길.
그 길은 '풍물의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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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 열중인 거리에서 외롭게 손님을 기다리는 전동 목마...
손님을 태운 기억은 언제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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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거리에서 바라보는 해지는 바닷가...
수평선 위로 낮게 깔린 구름 덕분에 수평선 위로 내려앉는 해는 아쉽게도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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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산에 위치는 전망대. 겨울인데도 올라가느라 땀을 조금 흘렸군요....
(어깨에 삼각대, 카메라 두 개, 넷북 등을 메고 올라가다 보니... )
전망대 위에서는 안전펜스로 사진찍기가 난감하여 포기. 전망대를 배경으로 하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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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와 디카로 찍은 사진이 딱 비교되는 두 장입니다...)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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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죠...
사진은 D80과 FM2의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시간이 안될 것 같다며 받았습니다...
아직 설레발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오랜만에 찾아온 두근거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