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불금인데 오유하고 있네요 ^^;; 이런 ㅠㅠ 내 청춘 ㅠㅠ</P> <P> </P> <P> </P> <P>오유하다가 너무 답답해서요.</P> <P>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라는 것은 알지만, 아직은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우리에게 성공의 길은 아직 무궁무진하다고 </P> <P>말씀 드리고 싶네요. </P> <P> </P> <P>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하기에 아무것도 없는 저같은 청년들은 무엇이든 해야합니다.</P> <P>제발 무엇이라도 하세요. 그럼 충분히 가난이라는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우리가 꿈꾸는 "연애(?)" 라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P> <P>연애와 결혼이 외모와 돈이라지만, 돈이면 박진영도 핸썸해 보이게 한다는 사실....ㅠㅠ</P> <P> </P> <P>뭐 암튼... 세상 살기 어려운 것 공감하지만 아직도 기회는 널려 있습니다. </P> <P>제발 무엇이든 해보고.. 세상이 어렵다고 하고, 계급이나 신분상승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세요.</P> <P> </P> <P> </P> <P>각설하고, </P> <P>자 여기에 25살의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엔 군필, 남녀 모두 지방대 경영학과 출신이라고 가정, 다른 경험 전무, 자금 0원)</P> <P>다만 성공하고자 혹은 돈을 벌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강하고 성격은 외향적이고 외모는 보통이라고 하겠습니다.</P> <P>목표는 10년을 바라보고 10억을 버는 것, 혹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P> <P> </P> <P> </P> <P>앞으로 어떻게 살면 될까요? 리플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P> <P> </P> <P> </P> <P>먼저 저부터 해보겠습니다. 저는 33살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네요.ㅜㅜ)</P> <P>사실 돈만 벌겠다고 하면 방법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5살이라면 아직 어리고도 어린 나이구요. </P> <P>어렸을 때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비추어 생각해 보니, </P> <P>돈 되는 아르바이트가 많았지만 경력, 학력, 경험 없이 할 수 있는 녀석들이 많지는 않네요. </P> <P> </P> <P>시급 5000원 이하인 서빙과 PC방, 편의점 등등의 알바는 아예 시작부터 안하시는 게 좋을 듯 하구요, </P> <P>월급 200만원 이하로 주는 중소기업 취직도 사양하시고, </P> <P>비정상적으로 돈을 주는 유흥 및 윤락업소는 절대로 절대로 가지 마시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웨이터 등 비추입니다.)</P> <P>(아주 예외적으로 외모가 되시는 여성분이시라면, 월 300~400정도인 바텐더나 이벤트회사 정도는 선택이라고 봅니다만..)</P> <P>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면 좋지만 결코 좋은 아이템을 찾는게 쉽지 않고 자본이 0원이니 할 수 있는게 없고, </P> <P>힘 쓰는 일, 몸으로 하는 일들은 오래 하기가 어렵고, (일당도 10만원 이상 받기 어렵죠)</P> <P>음.. 찾으려 하니 쉽지가 않네요.</P> <P> </P> <P>이렇게 하겠습니다. 우선은 무슨 일이든 해서 6개월동안 500만원을 모읍니다. (알바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액수죠)</P> <P>그리고는 장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잘 팔리는 물건으로... (노점상이니 아마도 불법이겠네요.)</P> <P>하지만 시작한다면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 돈을 벌수는 있죠.</P> <P> </P> <P>경험이 없는 것으로 가정했으니 기본적인 아르바이트나 장사 경험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P> <P>장사하다가 망해보고 실패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한 2년 이렇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노하우를 쌓는 것이죠.</P> <P>이 시나리오 대로 하려면 ASAP로 시작하고 빨리 망해보고 실패해보고 경험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최단시간 성공가능하겠죠.</P> <P>규모는 가능하면 작게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다만 붕어빵을 포함해서 남들이 다하고 있는 아이템은 피하는 것히 좋고, </P> <P>하려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P> <P>제가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군고구마를 오토바이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꽤 괜찮은 수익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P> <P> </P> <P>불법 노점상은 불법이기는 하지만 아이템과 노하우만 있으면 수익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P> <P>예를 들어서 잠실 주경기장에 야구팬들을 상대로한 장사만 해도(몰론 거기는 텃새가 장난 아니지만 아이템만 차별화 되어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P> <P>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하고, 야구를 관람하러 오는 즐거운 기분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꽤 괜찮은 수익이 기대되는 시장입니다.</P> <P>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10년을 하면 뭔가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제자리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P> <P> </P> <P>장사는 어렸을 때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견딜수 있을 만한 금액으로 말이죠. 시드머니를 만들고 투자해서 실패하고 또 시드머니를 만드세요.</P> <P>그러면 돈의 소중함과 흐름이 보이게 됩니다. 절대로 주식시장을 비롯한 쉽게 성공하는 길에 투자하지 마세요. 넘어지면 못 일어섭니다 ㅠㅠ</P> <P> </P> <P> </P> <P> </P> <P>처음 글쓰기 전에는 뭔가 대단히 많은 방법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P> <P> </P> <P>만약 정말 간절한 분이라면, 그리고 성향을 봤을 때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라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P> <P>가장 좋은 것은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P> <P>회사에서 하는 영업 말고요, 거여마천에서 하는 다단계 말고요, 파는 만큼 인센이 주어지는 영업 말이죠. </P> <P> </P> <P>대표적으로는 차량 세일즈, 보험, 화장품 방판 등이 있는데요, </P> <P>차량은 한달에 한대 팔기도 어렵고, 보험은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구요, 화장품 방판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P> <P>물론 이 와중에도 여왕이 있어서 판매킹과 퀀이 나오고 수억을 버시는 분도 있지만 지금 진입하기에는 장벽이 좀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P> <P> </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 매력적인 이유는 아무것도 없이 몸뚱이리 만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죠.</P> <P>특히나 아이템을 잘 가져가서 시작한다면 언젠가는 펼리는 것이 바로 영업의 문입니다. </P> <P>아이러니하게도 피나는 노력과 땀흘릴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면 성공할 수 없는 것도 영업이지만요, </P> <P>포기하지 않고 진입해서 끝까지 노력할 만한 가장 좋은 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다단계, 네트워크마케팅 아닙니다 ㅠㅠ)</P> <P> </P> <P>오유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P>여러분께서 25살, 아무것도 없는 청년이라면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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