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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90654
    작성자 : 심심한1인
    추천 : 0/2
    조회수 : 342
    IP : 117.111.***.3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5/01 10:55:42
    http://todayhumor.com/?sisa_590654 모바일
    소심한 겁쟁이가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반말주의, 스압주의)
    우선 반말사용 죄송합니다.
    다만 글을 씀에 있어 하고자 하는 말이 반말이 조금 더 전달하기에 용이한듯 하여 쓰고자 함이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우선 베스트에 있는 글 ㅡ수능 수학관련 글ㅡ에 냉각보다 이 나라를 나가겠다는 글이 많아서 글 쓰게됐어. 우선 내 소개? 신상? 잠시 말하면 지금 서른살이고 작년에 석사졸업하고 박사 외국유학준비 때문에 토플 준비중인 백수야.내가 이런말 하는건 딱히 내가
    학력이 높다거나 이런 걸 말하려는게 아니라 솔직히 나도 이 나라를 뜨고싶고 또 일시적이라 할지라도 이 나라에서 회피하려하는 중인 사람이란걸 밝히고 싶었어

    솔직히 뭐 그래 주변둘러보면 이 나라 벗어나고 싶다는 사람 많아, 아니 당장 나만하더라도 이 나라 뜨고  싶다는게 솔직한 심정이고 그래서 박사 유학준비중이기도 해.

    근데 박사 끝나면 돌아올거야. 왜냐고? 뭐 같잖은 애국심? 그런거 아냐. 갔다오면 대한민국에서 갑질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솔직히 이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이 이유도 메인은 아냐. 돈많고 잘나면 한국만큼 살기좋은 곳 없다는 생각에? 음 이것도 아냐 외국 박사갔다온다고 돈많고 잘나지진 않아 남들보다 조금 더 벌수 있고 안정적인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질 뿐이지. 그럼 대체 왜? 사실 한국이 편해서 라고 할게

    툭 까놓고 말해서 누군가 그러저라 돈 많고 능력있으면 한국이 제일 좋으니까 외국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이건 내가 직접겪은게 아니니 확신은 못하지만 그런경향은 있는것 같아. 주변에 잘살고 잘나가는 사람들 봐도 그렇고, 당장 우리 지도교수만 봐도 그랬고.

    근데 말야. 돈없고 능력 없는놈이 외국 가서 살 수 있을까? 아니 그쪽에서 받아는 줄까? 이게 아니란건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나라 뜬다는 대다수가 능력 키워서 뜬다라고 생각하는 걸테고. 하지만 말야 능력읺다고 외국가면 잘 살 수 있을것 같아?

    천만의 말씀. 이미 그 능력이란걸 쌓아서 뜰정도 될 나이면 외국가서 힘들어. 예를 하나 들어줄게, 우리 큰아버지네는 내가 중1때 그러니까 16년전에 미국으로 갔어. 뭐 나름잘 살고 있어 삼촌과 숙모모두 논문심사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고 사촌형이랑 사촌동생이랑은 원래가 미국국적이라 살고있어. 근데 차이점이 뭔지 알어?

    삼촌이랑은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하고 사촌형은 중간쯤 포지션, 사촌동생은 한국오는거 여행의 일환이라 여겨

    사촌동생이 미국에 갈 당시 나이는 9살이었고 형은 15살이었던게 차이야

    일단 삼촌이랑 숙모는 거기 오래살았고 지금 미국국적도 있지만 일단 한국인이야. 국적말고 정신? 생활패턴? 생각? 그런 측면에서. 반면 사촌형은 이도저도 아닌상태 (뭐 사촌형이 힘들어하고 있다거나 그런의미가 아니라 그냥 내가 옆에서 판단했을때 말야) 그리고 사촌동생은 완전 미국인.

    여기서 질문. 이 나라를 뜰거라는 사람들. 여기서 뜰때의 나이는 어디에 가까울까? 적어도 그 자식들은 몰라도 본인들은 아무리 잘가봐야 사고방식은 미국인과 한국인의 중간 수준일걸? 그게 뭐가 문제가 되냐고? 적어도 돈벌이나 생활수준은 거기가 안정적일텐데?

    노노 이거 굉장히 큰 문제야. 사고방식이 그 중간에 있다는건 결국 그 나라사람들에게 이방인이란 소리거든. 특히나 좀 잘사는 나라는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해(이건 대놓고 욕한자 이런게 아냐ㅡ은근한 차별이 심하단 거지)그게 아니더라도 거기 융화되지를 못해 아니 융화되기 어렵다는것도 인종차별이 될 수 있겠지.

    좀 편한예로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씨를 생각해보자. 그분은 한국에 사시고 언어도 거의 한국인 수준이란거 인정할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선입견이 없을까? 아닐걸? 그분도 분명 차별을 받고 있어 딱잘라 말해서 우리나라에 백인들 대우? 자국민보다 좋아 근데 그것도 차별이야 대우가 다르다는것 그게 긍정적인 포지션이라도 결국 그 사람은 우리와 다르다는 전제를 들고 들어간다는 소리거든. 그리고 그건 결국 완벽하게 융화되지는 못한다는 이야기야. 구질구질하게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없다 외롭다 이런이야긴 하지 않겠어. 그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만 그 과정이 네이티브보다 어려울 뿐이란거지.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점. 언어.
    언어를 그 나라사람만큼 완벽하게 한다고 이게 해결되는걸까? 이거에 대한예시는 아까말한 우리 사촌형  이야기를 조금해볼까해. 우선 사촌형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이야. 당연하지 미국에서 16년을 살았는데 대학도 대학원도 직장도 그곳에 있는데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오히려 한글 어려운단어나 어휘가 간혹  딸릴 때는 있어. 근데 작년에 한국에 놀러왔을때 재밌는 이야기를 하더라 형은 미국가기전에 일본에서도 3년쯤 살아서 일어도 영어도 되거든? 근데 이 형이 플스게임은 한글화된걸 선호해ㅡ내가보면 한글보다 영어를 잘하는 형인데도 말야. 내가 이유를 물어보니까 한글정발이나 패치가 없으면 영어나 일어로 게임을 하긴하고 실제 플레이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데 몰입이 안된데. 웃긴 이야기겠지만 자연스럽게 듣고 쓰고 말하는데 그 과정에 자신도 알지못하게
     
    생각(한글)ㅡ번역ㅡ영어 과정

    의 메커니즘으로 진행된다는 거야. 비록 그게 느끼기도 힘든 짧은순간에 일어나는 일일지라도.

    그럼 사촌동생의 경우는? 그반대야 그 아이가 물론 한글을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걔는 한글은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몰입이 안된다고해. 아마도 동생의 메커니즘은 

    생각(영어)ㅡ번역ㅡ한글 과정

    이기때문이겠지 그게 내가 우리사촌동생은 미국인이라는 이유이기도 하고

     뭐 그것도 견딜수 있고 외국이 더 좋고 능력도 된다. 그럼 외국으로 가도 좋아ㅡ하지만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 중 몇이나 그게 가능할까?
    단언컨데 반의 반도 안된다는게 내생각이야.

    그럼 어떻게해? 
    방법은 네가지가 있어

    1. 갑이 되서 편하게 즐긴다 
    2. 갑이 되서 바꾼다
    3. 을이지만 바꾼다
    4. 별수 없이 그냥산다

    이중에 4번은 마음마음에 안들테니 패스
    1번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대놓고 표출할 사람은 거의 없으니 패스
    2번은 솔직히 불가능은 아니지만 갑이되려면 이미 이 시스템에 순응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 변절이 되기 쉬워 아마도 90%는 시작은 2번루트로 가다가 1번이 되거나 갑이 되지못하겠지(이것도 매우 높게 쳐준 확률이라고 생각해)

    그러면 결국 남는건 3번.
    솔직히 다들 아는 이야기잖아? 매우 힘든일이기도 하고 스스로 회피하기때문에 그냥 이 나라를 떠난다고 이야기하는거고.

    그래 인정하자 3번은 힘들어. 불안하겠지 괜힘그러다 평생 세상은 바뀌지도 않고 을에 머무르는건 아닐까 하고.. 당장 나만하더라도 소극적행동이 다야 집회나 몇번 나가고 투표하고 서명이나 하고 그정도에서 끝

    용기가 없어서 1인시위같은건 꿈도 못꾸고 용기있는자들에 편승해서 집회단체로갈때 끼워져서 갈 뿐이야. 그리고 나대신 세상을 바꿔달라고 애먼 아이들에게 이딴글로 호소하고 있을 뿐이지.. 그러면서 난 백수일 뿐이라고 자위나 하면서.

    그럼에도 기대하고는 있어 누군가 나보다 용기있는 사람들이 조금씩조금씩 바꿔주고 조금씩 나서주기를 기대하는거야. 용기있는 사람들이 선두에 서면 나같은 겁쟁이도 그 뒤에 끼워져서 갈 수는 있는거니까. 나보다 용기없는 사람들은 더 소극적이어도 된다고는 생각해. 그냥 인터넷에 끄적이기만 해도 되고, 그게 아니면 응원만해줘도 되고. 

    마음같아서는 . 조금이라도 움직여 줬으면 하지만 그렇다고 비난하지는 않아. 단지 아직도 사회가 바뀔분위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 다만 그런 용감한 사람들에게 우리 찬물은 끼얹지 말자. 너 하나가 그런다고 뭐가 바뀌냐는 말이나. 나는 그냥 이나라 안바뀔것 같으니 뜬다는 말 같은거 말야. 도움은 되지못할지언정 그래도 자기스스로를 위해, 아니 우리와 우리 자식들을 위해 바꾸려는 사람들의 방해는 되지 않아야 되지 않겠어?

    난 말야. 요즈음 보면 그래도 도화선에 불은 지펴졌다고 생각해 단지 그게 얼마나 오래걸리냐의 차이가 아닐까 하고. 물론 도화선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는 알 수 없어 기대하는 대로 한국이 바뀔수도 있고 결국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고 아니면 최악의 경우엔 도중에 터져버릴수도 있지. 

    그게 두렵고 무서워서 이미 반쯤 꼰대가 된 나는 소극적 참여밖에 하지않아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고마워 그리고 더 큰 힘이 못되어서 미안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도화선의 끝에 원하는 것이 있다고 ,그 끝을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나는 또 토플공부하러 가봐야겠다.
    마지막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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