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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52056
    작성자 : 심심한1인
    추천 : 6
    조회수 : 503
    IP : 164.125.***.4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1/12 13:16:30
    http://todayhumor.com/?sisa_452056 모바일
    [국정원개입] 현시점에 어울리는 영화 V (스포주의)
    <strike><font color="#ff0000"><앞에 [국정원개입] 은 여시에서 [부정선거]란 말머리 달고 글 올리는걸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font></strike> <div><br /></div> <div>이게 시사게로 가야하나..</div> <div>혹은 유머게로 가야하나..</div> <div>혹은 게임토론게로 가야하나</div> <div>또는 영화게로 가야하나를 고민하다가, 그냥 영화게와 시사게 두군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 /></div> <div><font size="3"><b>일단 연설한번 보시고 시작하시죠.</b></font></div> <div>(바쁜분은 45초부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fl3COovGwM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frame><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trike><font color="#ff0000"><통금은 안전조치. 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셧다운제는 청소년을 위한조치... ></font></strike></div> <div>네 다들 아시는 <font size="4"><b><font color="#c00000">브이 포 벤데타</font> </b></font>입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2005년 작품이죠. </span></div> <div><br /></div> <div><b><font size="3">매트릭스를 찍은 위쇼스키 형제의 작품</font></b>으로 많이들 기억되는 영화입니다.</div> <div>처음 나왔을때 매트릭스 덕에 굉장히 기대하고 봤었고</div> <div>굉장히 좋아했지만.</div> <div><br /></div> <div>실제로 그 당시 평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div> <div>매트릭스를 연상하고 봤던 다른 사람들은 영화 내용에서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나봅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쩌면 매트릭스만큼 혹은<b><font size="3"> 매트릭스보다 더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영화</font></b>이기도 합니다.</div> <div><strike><font color="#ff0000">(왜 난 항상 이렇지, 중학교였나, 처음에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접하고 명작이라고 할때 주위에서 뭐 이딴 소설이다있냐고 하다가, 2-3년 후에 갑자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붐이 일었던 기억도..)</font></strike></div> <div><br /></div> <div>그나저나, 이영화가 만들어진지 벌써 8년이라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줄거리를 잠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b></div> <div><b><br /></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영화의 배경이 되는 때는 바야흐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의 영국.</b></span></div> <div><b>(물론, 영화설정상 실제 영국이라기보다는 디스토피아가 된 가상의 영국입니다.)</b></div> <div><b><br /></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영화에서 세계는 대부분 파괴된 후이며, 파시스트들이 영국을 지배하며</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지배권에 의해 언론 및 자유는 탄압되고 있습니다.</b></span></div> <div><b>(영화보다 덜해서 그렇지 지금의 대한민국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네요)</b></div> <div><b><br /></b></div> <div><b>이 상황에서 V라는 (각시탈 비스므리한, 실제로 각시탈 감독도 브이 포 벤데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민중을 대변하는 영웅 (혹은 또라이)</b></div> <div><b>이자 민중 그 자체가 독재에 맞서 싸웠고, 희생이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승리한다는 어쩌면, <font color="#c00000">다소 진부한 내용</font>입니다.</b></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러한 진부한 내용이 왜 명작으로 대우받을수 있는가?</div> <div>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size="4"><b>이 영화는 연출, 대사가 장난이 아닙니다</b></font>.</div> <div><br /></div> <div>수많은 명대사가 존재하고, 명장면이 존재합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중학교 때, 도덕선생님께서 수업대신에 틀어주셨던 죽은 시인의 사회, 파인딩 포레스터, 모던타임즈, 파워오브원 같은 영화와 함께 제 생에 최고의 명작중 하나로 꼽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 생에 가장 큰 은사님 두분 중하나였던 분이시죠, 원하신다면 이분 이야기도 해드리겠지만, 아마 아무도 원치는 않을듯 하네요.)</div> <div><br /></div> <div>아마도 이로 인해 명작으로 손꼽히는 것이겠지요.</div> <div><br /></div> <div>뭐, 뜬금없이 이 영화의 포스팅을 하는건,</div> <div>아래에 어떤분이 브이 포 벤데타에 대해 언급하셨기 때문이기도 하지만,</div> <div>어제 집에가는 퇴근길에 문득 이 영화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div> <div><br /></div> <div>뭐 딱히 포스팅이라기보다는,</div> <div>이 글 처음에 올린 저 동영상을 올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글을 적기 시작하였구요.</div> <div>따라서 내용은 많이 없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또 하나 같이보고싶은 장면이 있다면 <font size="4"><b>이 영화의 마지막 씬</b></font> 입니다.</div> <div><b>볼때마다 전율이 돋는 장면입니다.</b></div> <div>(시사게에서는 이장면을 가장 좋아할듯 합니다. 역시 바쁜분은 30초부터)</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UAbAhFz1Eh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frame></div> <div><br /></div> <div>브이는 죽었지만</div> <div>또다른 수많은 브이(민중)가 존재하고, </div> <div>독재와 탄압에 굴하지 않는 장면입니다.</div> <div><br /></div> <div><font color="#c00000"><b>배경음인 차이코프스키의 1812 overture 와 절묘하게 이루어지면서</b></font></div> <div>가면을 벗는 장면.. 정말 늘 볼 때마다 멋집니다.</div> <div><br /></div> <div>여기나오는 대사도 되새길수록 멋있어요</div> <div><br /></div> <div><b><font size="3">(V는)누구였지? 라고 물어보자 나오는 여주인공의 대사.</font></b></div> <div><b><font size="3"><br /></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몬테크리스토 백작</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제 아버지였어요, </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또 어머니였구요.</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동생이었고,</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친구였습니다.</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br /></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그리고 그는 당신이고,</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또 바로 나였어요.</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우리 모두였습니다.</font></b></div> <div><br /></div> <div>결국 V의 정체는 민중 그 자체란 것으로 나름 해석해봅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브이포 벤데타를 떠올렸을때</span></div> <div>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면,</div> <div>바로 V로 이루어진 V의 소개 대사를 올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div> <div>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9JRA99bRor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iframe></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div>아래는 이전에 영화게에 올라온 포스팅이네요</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ovie_1918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ovie_19180</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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