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심심한1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07
    방문 : 935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cience_42896
    작성자 : 심심한1인
    추천 : 0
    조회수 : 1617
    IP : 61.34.***.26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4/11/10 13:56:51
    http://todayhumor.com/?science_42896 모바일
    (약 스포 주의) 오류가 난무하는 잡상식으로 쓴 인터스텔라속 과학 이야기
    <div>안녕하세요? 과게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div> <div>영화 게시판으로 갈까, 과게로 갈까 하다 양쪽모두에 글 남기게 되었네요</div> <div> </div> <div>우선 제 전공은 인터스텔라와 관련 있는듯 없는듯 한 항공우주공학과인 관계로</div> <div>천체 분야나 물리학관련 기반지식에 대해서는 전공이 아닌 관계로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으나</div> <div>관심만 지대한 사이비 이론쪽이라는 것을 밝히고 가겠습니다.</div> <div>(고로 제가 잘못이해한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대해서는 정확히 아시는 분들이 답글을 통해 수정좀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인터스텔라는 지난 토요일 친구 4놈(전부 같은학과 졸업한) 과 조조로 영화를 보았으며 </div> <div>영화 본 후 서로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자 잡설은 이만하고 본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1. 중력과 질량에 대해 </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상대성이론은 영화의 전체 흐름을 이끌고 가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div> <div>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결국 상대성 이론에 대한 설명이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대성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영화에서 이미 대부분이 설명된 것이지만, 여기에 대해서 몇가지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것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우선<strong> </strong>제가 생각하는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strong> </strong></div> <div><strong>질량과 중력, 그리고 공간과 시간은 별개의 것이 아닌 치환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다 입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E=mc2 라는 식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div> <div> </div> <div>이 식은 식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이 중 c인 빛의 속도는 상수로 생각을 하고있을 때 더 큰 뜻을 포함합니다.</div> <div> </div> <div>즉 이 식이 말하고자 하는 가장 큰 바는 <strong>E (에너지)는 m(질량)과 전혀별개의 것이 아닌 상호 치환될 수 있는 존재다 라는 뜻을 내포</strong>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고대 물리에서는 힘이란 결국 한 지점에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많았으나</div> <div>제 짧은 지식으로 알고 있기로 요즈음 물리에서 에너지나 힘은 장(field)형태로 해석된다고 알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즉 중력이란 것은 질량이 존재함에 따라 그 주위에 있는 에너지 형태의 장 이란 거죠.</div> <div>만류인력 역시 이런관점에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간단히 요약하면</div> <div><strong>에너지와 질량은 상호 치환가능하며</strong>,</div> <div><strong>중력이란 질량이 존재함에 따라 그 주위에 field로 작용하는 힘의 형태</strong>라고 이해하시면 편할듯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2. 시간과 공간에 대해</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시간과 공간이란 개념역시 마찬가지로 현재는 독립적으로 보지는 않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과거의 시간 개념이 일이 일어나는 순서로서의 흐름을 의미했다면</div> <div> </div> <div>역시 제 짧은지식으로 듣기에 근래에 들어 시간의 개념은</div> <div><strong>관측되는 시간</strong>을 의미합니다.</div> <div> </div> <div>즉 시간이란 <strong>절대적인 개념이아니라 상대적인 개념</strong>이란 의미입니다.</div> <div> </div> <div>이게 참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중에 하나였습니다.</div> <div>그럴 수 밖에 없는게, 보통의 평범한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상대적인 시간이란 것을 느낄 일은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하니까요.</div> <div>자신이 살아온 환경에서 상대적인 시간이란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해한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간과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속에서 이런 부분을 간과한것에 대해서도 잠시나왔지만(엄밀히 말하면 사기지만 어쩄던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생략합니다) 무의식중에 틀어박힌 생각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사실상 시간은 우리가 현존하는 공간에서도 다르게 흘러가고는 있습니다만, 그 다름이라는 정도가 티끌보다도 작아서 인간이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부분과 관련된 것이라 그냥 같은 시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strong></div> <div> </div> <div>간단하게 예시를 들면, 영어같은존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div> <div> </div> <div>원어민들은 사람의 경우, 생각자체를 영어로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쉽습니다만</div> <div>어른이되어 영어를 배운경우, 어순이나 문법자체가 국어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게 머리로는 이해하더라도 막상 쓰려고 하면 잘 사용되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마치 저처럼)</div> <div> </div> <div>이처럼 평소에 시간이란 개념을 상대적으로 접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같은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것이죠.</div> <div> </div> <div>매우 빠르게 가는 (빛의 속도와 가까이 가는 경우)에 그 사람의 시간은 거의 멈춘듯이 천천히 흘러가게 됩니다.</div> <div>이 말은 바꿔말하면 주변의 시간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div> <div>또한 다시한번 바꾸면 주변에서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은 굉장히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3. 블랙홀과 웜홀 형태에 대해</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이 영화에서 가장 공들였다고 표현하는 블랙홀.</div> <div>흔히들 웜홀과 블랙홀에 대한 표현중 가장 노멀한 표현인 종이를 접어서 구멍을 내서 최단 루트를 만드는 방식 </div> <div>(2차원 에서 3차원 개념을 도입해 상위차원을 표현한 형식)의 표현을 사용했습니다.</div> <div> </div> <div>다만 여기서 저도 놀랐던게, 블랙홀을 단지 평면 원 형태로만 인지 했었는데</div> <div>구체의 구멍이란 표현에는 놀랐습니다. (사실 조금만생각해보면 구형이 당연합니다만. 저 역시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살았다는 거겠죠)</div> <div> </div> <div>종이의 예시에서 두점을 관통하는 구멍은 2차원으로 표현됩니다만.</div> <div>2차원에서 3차원의 개념을 도입한 사례입니다.</div> <div> </div> <div>구멍으로 연결되어있는 구간 자체가 평면인 종이에 공간의 개념이 들어간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div> <div>따라서 그 원형의 구멍은 결국 2차원공간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죠</div> <div> </div> <div>이게 3차원과 시간의 흐름을 넣게 된다면 마찬가지로</div> <div>종이에 있던 구멍은 3차원 전체를 관장하는 무언가가 되어야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무언가는 2차원의 원을 3차원으로 확장한 형태 즉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strong>3차원 안에 존재하는 형상이 상위차원으로 확장된 개념을 생각한다면 평면인 원형에서(2차원)에서 시간을 포함한 상위차원으로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 공</strong><strong>간을 포함한 구형(3차원)에서 상위차원으로 표시가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strong></div> <div> </div> <div>무의식적으로 블랙홀은 평면형태나 깔때기 형태의 구멍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 지극히 단순하지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던 오류였습니다.</div> <div> </div> <div>블랙홀에 대해 조금더 말씀드리자면 과거 (불과 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블랙홀과 웜홀, 화이트홀을 하나의 개념으로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div> <div>어떻게보면 블랙홀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니까 당연히 나가는 구멍도 있을 것이란 추측에서 시작된 관념입니다만</div> <div> </div> <div>현대에서는 화이트홀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웜홀과 블랙홀은 따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div> <div> </div> <div>현대에서 말하는 블랙홀의 경우</div> <div>빛마저 같히는 구간입니다.</div> <div> </div> <div>중력장이 너무 강해서 (= 작은 공간내에 질량이 너무커서 = 밀도가 너무 높아서 = 에너지가 너무강해서) 빛마저 굴절시키고 빛을 가둔다고 하는데, 현재의 블랙홀은 그 중력의 중심진원지로 갈수록 모든것이 얼어버린(멈춰버린) 형태라는 추측이 강합니다.</div> <div> </div> <div>물론 앞서 1번에서 설명했듯이, 멈춰있지만 내부에서는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관측했을때)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기때문에 멈춰있는듯하게 보입니다.</div> <div> </div> <div>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은 내부로 들어갈수록 더더욱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그렇기에 거의 빛과 같은속도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멈춰있는(...엄밀히 말하면 시간이 멈춰있는) 개념이라고 알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영화에서 블랙홀 주변을 보시면 노란 입자들이 보이는데, 이게 블랙홀의 가장자리에서 엄청난 속도로 빨려들어가는 빛의 무리정도로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웜홀의 경우,  앞서말한것과 같이 역시 구형의 형태로 묘사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 부분이야 다들 아시다시피 종이에서 평면과 평면을 관통하여 두점을 이은것처럼, 공간과 공관을 관통하여 루트를 연결되있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기에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4. 플랜 A와 NASA기지</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대부분 이것에 대해서는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제 친구녀석이 물어보길래. 음 헷갈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설명 붙입니다.</div> <div>우선 대부분의 우주정거장은  토러스(도넛구조) 나 원통형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와 같은 이유는 인공중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div> <div>인듀어런스호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토러스구조의 우주정거장이고 마지막에나오는 우주로 보낸 콜로니를 준비하기위한 우주비행체.. (정확한 명칭이 애매하네요)는 원통형 구조를 갖고있지요.</div> <div> </div> <div>이와같은 구조를 만드는 이유는 기함을 회전시켜 생기는 원심력을 이용해 우주공간에서 중력을 만들기 위함입니다.</div> <div>원통형이나 토러스 구조의 구조물이 회전하게 되면 당연히 물체는 밖으로 나가려는 성질을 갖게 됩니다.</div> <div> </div> <div>이같은 힘을 이용해 회전수를 조정함으로서 인공 중력을 만들게 되는거죠.</div> <div> </div> <div>그리고 영화 초기에서 NASA기지역시 이런 형태로 되어있음을 말해주는데요</div> <div> </div> <div>플랜 A는 중력방정식을 풀어 추진장치를 생성하고 그 나사기지 자체를 하나의 우주정거장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div> <div>NASA기지에서 보여주는 식물배양장치 등은 기지가 우주로 나갔을 때를 위한 부분입니다.</div> <div> </div> <div>단 영화에서 말하는 중력방정식을 풀기위해서는 그 실마리가 블랙홀의 중심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div> <div>이게 아이러니한 것이.</div> <div> </div> <div>블랙홀 내부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블랙홀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div> <div>그 이유는 블랙홀 내부에서는 빛이 가두어져있기때문에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div> <div>문제는 블랙홀의 중력권 범위안으로 들어가게되면 나올수가없습니다.. </div> <div>따라서 중력방정식은 풀수가 없는것이죠..(뭐 영화에서는 영화적요소를 통해서 풀긴했습니다만..)</div> <div> </div> <div>뭐 아무튼 그래서 결국 그 NASA기지는 결국 하늘로 뜨게 되고 그게 마지막에 나오는 그 우주정거장(?) 콜로니(?) 입니다.</div> <div> </div> <div><strong>5. 그외 잡다한것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참 괜찮게 느껴지는 또다른 장면은 차원공간입니다.</div> <div>3차원에 시간요소를 포함한 공간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비록 같은 공간 (책장뒤편)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그 공간내에서 시간선을 연결시킴으로서 만든 영상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 부분에서 보시면 노란색 선들이 보이는데, 아마 감독은 이것을 시간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div> <div>세로로 쭉이어지는것들은 시간좌표를 따라 같은 공간에서 시간의 흐름을 표시하였고</div> <div> </div> <div>주인공이 마지막에 시계(3차원)와 연결된 시간선(시간) 들을 건드림으로서  시계의 초침이 모스부호로 나타내도록 표현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엔 시간좌표가 아닌 시간좌표뒤의 책 (3차원 공간)을 직접 건드림으로써 모스부호를 전달했지만,</div> <div>이내 그 선이 시간선인것을 알고 시간에 직접적인 진동을 줌으로써 초침을 움직이게 만든것이죠. (초침을 건드려서 모스부호를 전달한 게 아닙니다. 노란선을 튕구듯 건드려서 초침을 움직이게 만들었지요.)</div> <div> </div> <div>3차원공간에서 4차원이상의 공간을 표현하는게 상당히 어려웠을 터인데, 굉장히 그럴싸하게 묘사한것이 굉장히 인상적이더군요 </div> <div>마치 2차원인 종이에 3차원 도형을 그린것과 같이 3차원공간에 상위차원을 나타낸 부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div> <div>(사실 예전에 3차원공간에 4차원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름대로 고민해본적이 있었습니다만, 상상력의 부재로 인해 이정도로 와닿을수 있을만큼 좋은 아이디어는 떠올리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div> <div> </div> <div><strong>글을 마치며</strong></div> <div> </div> <div>다시말하지만 제가 전문적인 공부를 하지도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라 취미로 여기저기 주워들었던 지식을 주저리 적어놨던 것이라 오류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 피드백해주시면 제게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div> <div> </div> <div>아무튼. 놀란감독이 예전 인셉션에 이어 정말 또하나의 대작을 만들어냈네요.</div> <div> </div> <div>오랜만에 취향저격당한 영화를 보고 있자니, 예전에 봤던 컨택트를 다시한번 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div> <div> </div> <div>결론: 영화 짱짱 재밌음 정말 만족했음...!!!</div> <div> </div> <div>안보신분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 저도 아이맥스로 한번더 보러갈까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
    지금 이상한거 걸렸네요 ㅋㅋㅋㅋ [3] 심심한1인 15/03/08 17:34 226 0
    190
    이계덕기자님(?)의 글에 제가 신고먹인 이유 [17] 심심한1인 15/03/04 09:23 249 11/4
    189
    [본삭금] 쿼드로 k3100m과 970m sli. 성능 관련질문 [2] 심심한1인 15/02/27 19:17 47 0
    188
    HP 리퍼브 노트북 많이 위험한가요? [12] 심심한1인 15/02/27 16:17 66 0
    187
    신입생(x) 은퇴기념(o)노트북 질문드립니다. [15] 심심한1인 15/02/27 10:08 93 1
    186
    간단한 영작하나 질문드려도 될까요? [3] 심심한1인 15/02/23 11:55 21 0
    185
    영어 간단한거 질문드려요~!!1 영작이요. [7] 심심한1인 15/02/23 11:54 27 0
    184
    씨xx 참 제대로 성공했네요 [4] 심심한1인 15/02/22 11:30 643 2/11
    183
    컴관련 이야기가 베스트에 올라오니 관련썰 하나 풀어봅니다. [5] 심심한1인 15/02/14 12:13 114 10
    182
    흔한동사무소직원의 정신 [3] 심심한1인 15/02/05 09:58 516 0
    181
    어제꾼 꿈에서의 설정 [1] 심심한1인 15/02/04 09:46 56 0
    180
    여러분 큰일났어요ㅠㅡㅠ [6] 심심한1인 15/01/19 10:54 144 0
    179
    실상 과게야 말로 오픈마인드 게시판인데.. [13] 심심한1인 15/01/15 20:09 59 12
    178
    이번 처리.. [6] 심심한1인 14/12/26 12:40 461 7
    177
    그리고 하나 더 은열쇠는 버그는 아닌듯 합니다 [11] 심심한1인 14/12/26 10:05 231 0
    176
    근데 사슴그거 버그맞아요? [23] 심심한1인 14/12/26 09:36 406 2/10
    175
    저같은 평범한 초식유져님들~ 심심한1인 14/12/24 11:07 85 0
    174
    겜토게에 올라온 글 질문좀... [4] 심심한1인 14/12/12 20:32 55 0
    172
    칼리스타는.. 마치 야스오나 샤코같아요.. [2] 심심한1인 14/11/27 13:12 338 0
    171
    경상도 외의분들께 퀴즈 [5] 심심한1인 14/11/20 21:17 150 0
    170
    [븅신사바] 공포소설 - 어느 조용한 bar에서.. [3] 심심한1인 14/11/19 21:31 70 10
    169
    (약스포주의)오류가 난무하는 인터스텔라속 과학이야기 [14] 심심한1인 14/11/10 13:57 126 6
    (약 스포 주의) 오류가 난무하는 잡상식으로 쓴 인터스텔라속 과학 이야기 [9] 심심한1인 14/11/10 13:56 88 0
    167
    한번쯤은 벼룩시장 잘하신 분들을 위한 칭찬글좀 부탁드려요 [2] 심심한1인 14/10/29 11:30 66 8
    166
    결국 이번 벼룩시장 논란의 본질은 그거 [11] 심심한1인 14/10/29 10:16 138 7
    165
    제가 부산사람이라 그런가. [3] 심심한1인 14/10/28 12:46 223 4
    164
    본삭금ㅡ판매자를 존경하고 꿈꿨던 순진한 오징어의 고백 [13] 심심한1인 14/10/28 10:33 204 9
    163
    우리동네 예체능에 그 노래제목이뭔가요? [3] 심심한1인 14/10/22 14:49 30 0/4
    162
    ㅋㅋ 샀어요 샀어용 [6] 심심한1인 14/09/25 14:03 78 1
    [1] [2] [3] [4] [5] [6] [7] [8] [9] [10]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