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때

실버로 마감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즌3 실버수문장으로 랭겜만 2000판을 넘겼었지요

예전에 어떤분께서 멘토해주신다고 했을때 신청도 했구요

사실 롤방송을 안봐서  대새도 잘모르고 그냥 죽어라 했습니다

부캐는 배치를 잘봐서 4월즈음 골드를 찍었으나

오랜만에 들어가니 실버로 떨어져 있더군요
(룬도 캐릭도 없어서 안돌렸거든요)

실버 1에서 골드 승급전 갔다 떨어지고
다시 실버5  0점까지 떨어진것만 해도 2ㅡ3번..

승급전은 농담아니고 8번 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10월 말쯤 겨우 금장을 찍었습니다

그것도 3일사이에 승급전을 2승3패로진것이 2번

마지막에도 2패후 기적같은 3연승으로 올라갔어요

골드 테두리달고 이것저것 많은 캐릭을 했습니다

그전까진 트위치 마이 샤코 아리 럭스 나서스만 하던 걸

여러캐릭을 연습하다보니 저한테 맞는 캐릭 라인이 나오더라구요

탑은 무무 피오라 마이 케일 스웨인
미드는 럭스 아리 무무
정글은 무무 트위치 마이 피오라
원딜은 트위치 징크스
서폿은 타릭 소라카 블츠 럭스

그러던중 시즌 4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보니까

탑 마이, 탑  무무 탑 피오라가 상향되더라구요
(특성이나 템트리에 의한 효율향상)

덕분에 승급이 계속되어

오늘 결국 플레 찍었습니다

실버에서 골드가 1년넘게 걸린거에 비해
골드단지 2개월도 안되서 플레가 찍히니 기분이 묘하네요

금색날개가 사라지고 푸른날개가 생성될때의 느낌이란!


제가 하는 캐릭이 비주류이고
주로 캐망 아니면 캐리 둘중 하나인데다
사실 플레도 글케 높은 랭은 아니지만

그래도 플레찍은거 자축할겸

혹시나 실력이 안늘어 답답하신분 있으면 조언이나 같이 플레이하며 

조금 갈쳐드리고 싶어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