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em>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로 유명한 함무라이법전이 있습니다.</em></div> <div align="center"><em>아직모르겠어님께서 크나큰 죄를 지으셨다고 알고 있어 이를 오유버전으로 변형하여 적용하고자 합니다.</em></div> <div align="center"><em></em> </div> <div><em><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font></font></em> <em><font color="#ffffff" size="1">이 글은 본론글을 다 적고 적고있습니다. 저는 나눔을 받았기에 나누기는 하지만 나눔거지들은 싫어함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으하하하.</font></em></div> <div><em></em><font> </font></div> <div><em></em> </div> <div><em></em> </div> <div align="center"><em>함무라비법전 196조, 평민이 귀족의 눈을 빠지게 하였다면 그의 눈을 뺀다.</em></div> <div align="center"><em>함무라비법전 200조, 귀족이 같은 계급의 이를 상하게 하였으면 그의 이를 뽑는다.</em></div> <div align="left"><em><font color="#ffffff" size="1">지금 이순간에도 머리를 싸메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티안나게 나눔 닌자들을 걸러낼 수 있을까 하고요.</font></em></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em><font size="4">오유판 함무라비법전 1조 1항, 누군가에게 나눔을 받았으면, </font></em></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em><font size="4">후기와 함께 또 다른 나눔을 하여 성의에 보답한다.</font></em></strong></div> <div><font color="#ffffff" size="1"><em>요새는 나눔닌자들도 머리가 좋아서 그냥 뒤에 뭐 달아주세요 이런건 잘 통하지도 않더군요. (댓글만 보고도 규칙을 잘 찾아내요.) 이 글은마지막  사진 뒤에 이어집니다.</em></font></div> <div><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font size="2">우선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ㅎㅎ</font></div> <div><font size="2">지난번 나눔 신청한 것이 날라왔길래 (사실 어제 날라왔는데 제가 어젯밤에 집에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후기남기네요)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후기를 알리고, 나눔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조금 자극적인 제목을 써 보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어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화로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택배 연락이 오더군요, 택배가 착불인데 집에 사람이 없어 이걸 어떻게해야 하나 난처해하시던 택배아저씨의 전화였습니다. </font><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em>택배아저씨 : "거 심심한1인씨(닉으로 부르시진 않았습니다.) 집에 안계십니까? 오늘 온다고 했는데 안계시면 어떻게 합니까?"</em></font></div> <div><font size="2"><em>저 : "그거 저 나오고 나서 연락왔는데.. 혹시 집에 아버지 안계시던가요?"</em></font></div> <div><font size="2"><em>택배아저씨 : "아무도 없는데요"</em></font></div> <div><font size="2"><em>저 : "아버지 나가셨나 보네요, 그거 택배 착불아니면 경비실에 놔두시면 되는데... 한시간쯤 나가신다더니 딱 그렇게 걸렸나보네요 어쩌지."</em></font></div> <div><font size="2"><em>택배아저씨 : "거 혹시 계좌이체 됩니까?""</em></font></div> <div><font size="2"><em>저 : "네 되는데요.. 택배비 8000원이죠?"</em></font></div> <div><font size="2"><em>택배아저씨 : "그냥 경비실에 맡겨놓고 문자로 계좌 넣어드릴테니 있다시간나면 보네주세요"</em></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덜덜덜.. 제가 택배비 안보내면 어쩌시려고.. 대답도 안듣고 바로 끊어버리시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리고 집에가니!!! 두둥</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3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8838WCQMxtFTJHcL.jpg"></div> <div> </div> <div><font size="2">그분이 와 계셨습니다 으하하하 !!! <strike><font>아이좋아~~>ㅆ<</font></strike></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분이 와 계셨습니다 </font></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strong><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34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3456JpBPToYBZtRUK.jpg"></stron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투박한 손으로 포장을 슥슥 뜯어주고나니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4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474DqnVaViyqlxJlRW.jpg"></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5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433rhjzAP8Yg7q4.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6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440O8O3Xgoki9hEBTR3x1iyz.jpg"></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br>아아 기대하고 고대하던 뉴튼지가!!! 1997년 1월 부터 97, 98년 아이들이 들어있었습니다!!!</div> <div>완전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상태가 안좋긴요,!! 완전 좋아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그와 함께 같이 있던 것은!!!</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7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590MZ6XIv15etU4xso1GINmt.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앙증맞은 자유시간과 함께 포장되어있는 그 무언가!!!!!!!!!!!!!!!!!</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74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583R2K4oZb4M16me1Ccs7YSxTQAzzOlFm.jpg"></div> <div> </div> <div>자기를 잊어버리면 섭섭하다는 듯 곱게 들어가있는 토토로 일본판!!! 그리고 제가 제일좋아하는 작가인 이상에 대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 <strike>(이라고 쓰고 싫어 라고 읽는다)</strike> 조영남씨가 쓴 이상은 이상이었다!!! 가 같이 포장되어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무엇보다 <strong><font size="5">자필 편지까지!!!!!!!!!!!!!!!</font></strong> 두둥.. 사... 사... 사과드실래요?......</div> <div> </div> <div>아무튼 이 이쁜 아이들을 어디다 보관하지 라고 생각후에 우측을 돌려보니...</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82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39954DvUsu11nWqq.jpg"></div></div></div> <div>으음.. 딱히 애들을 보관할 공간이 없더군요... 이걸 어쩌지.. 다른 많은 책들처럼 저기 통안에 넣을수도 없고...ㅠ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29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400663pW5BfDO61.jpg"></div> <div> </div> <div>그래서 열었습니다.!!!<br>일명 보관함!!! ㅎㅎ 사실 책장 밑도 보관함이지만 거긴 주로 논문이랑 사진이랑 여태 받았던 편지같은 애들이 들어있는 칸이라서 위에다 올려놓기로 했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20150311_0933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6040195wcRCZaP1eK4Cxh.jpg"></div> <div><em><font size="1"></font></em> </div> <div> <em><font color="#ffffff" size="1">뭐 그래서 결론은 새 글파서 나눔할거지만, 거기 신청하신분들 그냥 이글에도 댓글하나 달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두 글모두에 댓글이 대들어가있는 분들 위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신청이나 해줄까 걱정되긴 하지만 뭐 그래도 나눔닌자가 받는것보다는 좋을것 같아요.</font></em></div> <div>뭐 옆에있던 비타 겜이랑 이것저것을 반대쪽으로 옮기고 쓸모없는 헌혈 표창따위 내리고 나니 딱 뉴튼지가 들어갈 칸이 나오네요!! 아름답습니다 좋아요 좋아!!! 으하하하 제 보관함에 무사히 안착하셨군요..</div> <div> </div> <div>그런데.. 이렇게 채우고나니 생각이 드는게, 아까 처음 언급했던 오유 함무라비 법전 1조 1항이 생각나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strong><em><font size="4">오유판 함무라비법전 1조 1항, 누군가에게 나눔을 받았으면, </font></em></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em><font size="4">후기와 함께 또 다른 나눔을 하여 성의에 보답한다.</font></em></strong></div> <div><strong><em><font size="4"></font></em></strong> </div> <div><strong><em><font size="4"></font></em></strong> </div> <div> </div> <div>사실 전에 나눔하고 한분도 후기를 안올려줘서 삐져서 그런거 아닙니다. ㅠㅠ. 그냥 좀 기대했었는데 후기가 안올라오니 저도 섭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꼭 후기를 써야지 생각했는데, 이놈이 필요한 물품 나눔에 몇번 신청을 해보았으나 당연하게도 더 필요하신분들이 들고가시도록 당첨도 안되고 해서 이제야 썼네요 (그래도 정말로 좋은 물품을 나눔받았으니 이날을 위해 나눔당첨이 안되었나 봅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이왕 후기를 올렸으면!! 많은 분들이 볼수 있도록 올려드리는게 인지상정!!! 그래서 나눔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래야 나눔하신분들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받은 사람들이 소중히 여겨주고, 감사하게 느낀다는걸 전해드리고 싶었는데,</div> <div>제가 머리가 나빠서 딱히 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고, 정성들여 후기를 쓰고 (날림같지만 애가 원래 이런데 재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정말 정성들여 쓴거에요.ㅠㅠ) 또한 나눔을 해서 그 고마운 것을 다른분들께 전달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럼 이제 앞에서 글 보고 다른분들께서 기대해셨을 나눔 물품 들어갑니다!!!<br></div> <div>는 훼이크고 곧 새로 글 적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글이 너무길어져서 나눔은 새로 적는게 좋을 것 같네요... 여기 다 적을랬는데... (심무룩.ㅠ.ㅠ)<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