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실험실에서 컴터를 맞출일이 있어서 예산을 받았습니다(250만원)

그런데..
중고로 190에 올라온 너무싼 본체가 있어 그걸 사고 몇개 추가로 부품을 꽃았더니 원래 예산에서 20정도가 남아서 녹이려고하는데 머리를 굴려봐도 답이 안나와 컴게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물론 결제전에 확인을 받고 해야해서 너무 이상한거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조언좀 바랍니다

우선 190으로 구매한 중고본체

 
i7-4960x
인텔정품쿨러
zotak(?) 780gtx
ddr3 8gb x4 (32gb)
powerex 700w
도시바3tb
ssd  256gb 
빅타워 케이스  

있는상황입니다
중고본체 구입하였고

남은 60만원중

 제가 남은 예산으로
도시바 3tb
 중고 아치바 27인치 모니터 (2560 지원모델) x2(듀얼)
 pci-e카드(보드에서 케이스로가는 usb 3.0지원을 위해)
키보드, 마우스 를 구매하였고

실험실에 있던 ssd128gb도 추가부착한 상태이며
 
 대략 19만 8천원쯤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걸 안쓰면 돌려드려야해서
 뭔갈 사서 녹여볼까합니다

다만 실험실 특성상 스피커는 안되는 관계로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있는 젠하우져 모멘텀을 헤드셋으로 쓸 계획입니다

살수없는 품목으로는
스피커, 복합기(실험실 보유), 외장하드(실험실공용 3tb usb3.0보유), 키보드, 마우스등(결제전 확인을 받아야해서 너무비싼 키보드 마우스는 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경험상 살만한거 없을까요?
   
요약: 
컴터비용 250받음
중고사서 다쓰고 20만원 남음
 
뭔가써야 반납안하는데 뭘써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