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는게 왜 이렇게 외롭고 힘드나요...?</p><p> </p><p>꿈은 멀리떨어져 있어 이루기도 힘들고 계속 꿈만꾸고....</p><p>일을해서 열심히 살아볼려해도 곧 군대가야되고...</p><p>이제 연락해볼려해도 친구들도 군대가고.. 아는사람들도 다 연락이 끊어지고..</p><p>왜이렇게 안좋은 일들만 생기는지... 3달전 서울로 상경해 자취하며 혼자 고깃집아르바이트, 막노동,택배일 다해봤는데</p><p>돈을벌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게없으니 너무외롭고 지치네요......</p><p>지금은 서울에서 내려와 고향에있지만... 고향에있어도 연락할사람도없고해서 자꾸 공허하고 숨이 턱턱막혀요...</p><p> </p><p>행복하게 살려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자꾸 느는건 한숨과 외로움 술뿐이네요.....</p><p>.... 위로받고 싶어도... 아무도 없으니... 혼자라는 두려움때문에 살아가기 힘드네요........</p><p> </p><p>정말 이렇게 살아야되나요.... 전 큰행복같은거 바라지않고 친구들과 웃으며 지내고 일열심히해서 내가 목표한 꿈을이루고 </p><p>그런게 다인데.... 왜 이렇게 살아야되죠....</p><p> </p><p>이렇게 사느니.... 안사는게 낳을까......</p><p> </p><p>요즘 정말 고민하게 됩니다... 우울증도 2년째 지속되고있는데 약을먹어도 소용이없네요.....</p><p>곁에 아무도 없는 외로운 마음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사는게 지치고 그만 포기하고싶어지는 마음뿐....</p><p> </p><p>.. 이렇게 넋두리 식으로 글써봅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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