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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또 참았다.
셧다운제까지는 어느정도 봐줄만했다.
아니, 봐주는게 아니라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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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아니잖아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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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회사가 몇개지?
자잘한 회사까지 다 합쳐봐.
대충 몇만개정도는 되겠지.
현재 세계에서 '한국' 하면 대충 아 IT강국 한국이구나
하는데...
이건 진짜 말이 안나온다.
넥슨 본사가 일본으로 떠났다.
이건 정말로 심각한거다.
오죽하면 이런 그림이 나오겠나.
넥슨, 한게임, 넷마블, 네오위즈, NC, 그외 미래가 창창한 게임회사들.
지금 쿨링오프제를 도입하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해?
4시간 정도밖에 못하니까
일단 게임산업이 엄청난 타격을 입겠지.
게임산업뿐일까? PC방은 어떻게 되겠나?
청소년들이 PC방 수입의 50~70%
정도를 담당하고 있어.
거의 대부분 게임하려고 가지.
근데 4시간으로 팍 준다고?
어이구 한 가정의 가장을 목졸라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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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좀만들때 똑바로 만들어.
여성부는 처음에 목적은 좋았는데
아주 타락했구나?
지금 네티즌들이 니들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설쳐대지
김신명숙 개새 아오
뭐 남자는 집지키는 개라고
그래 뭐 남자는 유전적으로 여자보다 약간 뒤떨어진다고 치자
근데 니들이 하는 행동은 야생동물도 안하는 행동이거든?
1회 회식으로 몇천만원날리고
명품가방사고
부정부패하고
그지랄 다하고 1조를 낭비했어.
그돈이 어디서나왓어?
국민세금이지.
당신들은 지금 5000만 국민을 상대로 도둑질을 한거라고 알아들어?
차라리 집지키는 개가 훨씬 지능적이겠다.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가 게임을 막으면 학교폭력막는다고 나섰는데...
이건아니잖아.
게임이 학교폭력의 이유 중 '절반'을 차지한다고 하면 차라리 쿨링오프제가 이해가 간다.
근데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
예를 들어볼게.
초,중,고등학교때부터 과외니 학원이니 좋은 학교가는거밖에 관심이 없어.
부모님한테 학원끊고
'엄마, 나 미술할래'
'엄마, 난 만화가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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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과연
'아이구 우리아들 좋은 꿈을 가졋구나 엄마가 마음껏 지원해줄게'...라고하나?
아니.
'이 새끼가 미쳣나' 라는 말부터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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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들은 부모하고 갈등이 생기지?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지?
학교갔다오면면 공부하고 학원가고 과외가고 독서실가고 친구들이랑놀시간도 없지?
특히 고등학교는 더 심하지?
야자포함해서 1년 수업시간 3000시간이지?
뭐 다른나라는 고등수업 1700시간 올렸는데 폭동일으켰는데 우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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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청소년 게임중독이 10년전만해도 큰 문제가 아니었잖아.
그런데 1년, 1년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
왜그럴까?
고독해지고 메말라져서 그렇잖아.
공부에 찌들어가지고 꿈도 희망도 없고.
그나마 마음을 터놓는게 게임.
게임속에서는 뭐든 할수있어.
퀘스트로 보상받고. 애들이랑 놀고.
그나마 학생들이 자유를 마음껏 느낄수 있었던 공간이지.
그걸 탄압해?
학교폭력?
정부 제대로 미쳤구나
게임이 폭력적이야? 그래 그런게임이 있긴 하지.
근데 애들이 왜 폭력적인 게임을 할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그런걸로 풀잖아.
근데 왜 스트레스가 쌓이지?
......
현재 한국의 학생들은 '게임 중독'이란 말이 나오기보다는
'공부 중독'이란 말부터 나와야돼...안그래?
왜 정부는 자기들이 한 잘못을 직시하지 않을까?
솔직히 몇달전부터 학교폭력이 뜨기 시작했지.
때리고, 돈뺐고, 북쪽얼굴 페딩뺏고, 단체로 욕하고, 방해하고, 놀리고, 협박하고, 갈취하고, 은근히 괴롭히고
과연 사람의 마음이 따뜻하고 정겨우면
사람을 죽일정도로 때리고 흐흐흐 실실 쪼개며 기뻐할까?
확실히 학교폭력이 심각해지긴햇어.
근데 그에 대한 대책이 뭐?
[셧다운제]
[쿨링오프제]
여성부는 뭐 자신들이 하는 일이면 뭐든 옳게 생각하나보지?
진짜 제대로 미쳤나...??
[부정부패]라는 암이 중추신경을 조종하고있나?
지식인에 보니까 이런 글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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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인간이니...용서하시고.
왜 맨날 집안에 처박히고나 PC방에 가겠어?
따지지만 말고 생각을 좀 해봐.
성인빼고 청소년만된다고 날뛰지 말라고?
진짜 이기적이네.
지가 학생들의 삶을 한번 살아봐.
살아보면 그딴소리 다시는 하기도 싫을걸?
학교폭력.
사실 정서적으로 사랑을 못받거나,
아니면 그 애들한테 상처를 받아서
그 상처를 억누르고 그걸 잊고 싶고 다른걸로 풀고싶어서
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이지.
근데 그걸 도대체 왜
[게임 차단]이란 말로 덮으려고해?
부모들은 좋아할걸.
'이제 우리아들 공부 열심히 하겠네'
'좋은대학갈수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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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자빠졌네.
성적 더 떨어질걸?
정부는 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지못한 애들한테 치료제를 주지않고
왜 애꿎은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자유와 권리를 하나 하나 박탈시킬까?
만화도 그래.
몇년전에 만화가 뭐 학생한테 않좋다.
만화는 공부에 방해만 된다.
만화는 유치한 문화중 하나다.
만화그리는건 수치다
즉 공부의적=만화=나쁜놈
이란 공식이 새겨졌지.
한국만화는 지금 답이 없어.
일본봐. 현저히 발전했잖아.
일본이나 미국 애니 끝나고 제작자 이름보면 한국사람들 이름 한명쯤은 보여.
왜 한국에 없고 외국영화에 잇을까, 한국애니는 왜 존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봤나?
한국에서 못먹고 사니까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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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자면.
한국 정부는 근본적인 문제들은 해결하려 하지않고 자신과 같은 눈높이에서만 학생들을 위에서 그들의 인권은 내 인권아니니까 상관없다는 둥 무시하고있다.
도대체 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자기들 눈에 보기 좋게만 꾸며대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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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한국을 정말로 망할거다.
아니, 망한다.
김길태 사건때도 한국 독도 영유권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라고 말해놓고 뉴스에서는 한국 독도얘기를 본적이 없다.
여성부라는 바이러스 하나가
정부를 야금야금 처먹어서
한국 정부를 거대한 숙주로 만들고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은 이에 반론하고 따지고 분노할 '권리'가 국민으로서 존재한다.
이글을 보는 모든사람께 알린다.
스크랩해주시길...이 아니라.
스크랩안해도 좋으니까
모든 국민들은 한국사회를, 한국정부는 자신들의 잘못과 모순을 조금만 직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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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글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이글에 잘못된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도좋다.
다만 나는 지금 한국사회의 모순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원고]
대한민국의 여성부에 반감을 가진 모든 국민.
[피고]
여성가족부.
출저: 네이버 지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