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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350421
    작성자 : 버틀런드
    추천 : 26
    조회수 : 951
    IP : 125.135.***.92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3/04/03 00:13:34
    http://todayhumor.com/?humordata_1350421 모바일
    과학vs종교 보고 어이가 없어써 쓰는글

     

     

     

    진짜 덧글 수준이 유머라서 유자게에 올립니다

     

    ㅋㅋㅋㅋ 만약 이 글을 보고 논리적으로 반박할수 있다면 내가 무릎꿇고 사과하는 사진 인증하겠음. 하...참...ㅋㅋㅋ

     

     

    추천 구걸을 안합니다.

     

    다만, 이 글을 베오베에 보내서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제 질문의 답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로 답답해서 그러니, 글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당신과 같이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더 들을 수 있도록 추천을 눌러 주신다면 ㄳ 하겠습니다.

     

     

     

     

     

     

     

     

     

     

     

    자, 첫번째로 위의 덧글.... 뭣이?

     

    너무 과학적인것만 추구하면 정말로 삭막한 세상이 되버린다고요?

     

    (이 덧글에 불만이 있는거지 이 덧글을 단 막장법사님에게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뭐, 아래 Kpolk님이 잘 말해주다 시피,  전혀... 근거없는 소리.

     

    세번째 덧글은 더 어이가 없는데, (그러니까 블라 먹었겠지)

     

    다양한 문화가 종교적 배경없이 만들어 졌다고는 할 수 없음.

     

    하지만 여기서 종교가 없다하여 문화가 없는것은 아님.

     

    아즈텍의 종교는 아주그냥 피튀기는 잔인한 종교지만, 그렇다고 그런 부분이 없어진다고 하여서 문화 자체가 소멸해 버리는건 아님

     

    종교가 없어도 문학과 음악과 미술이 존재함

     

    그런것들은 종교와 상관없이 존재함

     

     

     

     

     

     

     

    두번째로, 본격적인 무신론 논증 들어감.

     

     

     

     

     

    뭐 첫번째 덧글의 두번째 논리가 어이가 음서서 말합니다.

     

    아니, 뭐?

     

    역사적으로 수많은 철학자들이 사색해 왔다고요?

     

    무조건 오래되고 많으면 옳은겁니까?

     

    수천년동안 천동설 믿어왔고, 지동설이 이제 겨우 몇백년이니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겠군요?

     

     

     

     

     

     

     

     

     

    게다가 이미 역사적으로 수많은 철학자들이 신은 없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세네카와 에피쿠로스부터 근대의 뉴턴과 스티븐 호킹까지, 어떻게 따져도 '신은 없다.'라는 결론밖에 안나와요

     

    님들이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무런 초월 논증도 사용하지 않고, 아무런 깔고가는 가정없이 증명한다면 이런 과학자들과 수많은

     

    철학자들이 입을 다물게 되겠죠

     

    하지만 당신들은 FSM의 존재도 반증하지 못하잖아요?

     

     

    제 아이디인 버틀런드 러셀의 중국산 찻주전자 논증만 하더라도 당신들의 신이란 존재는 그냥 아작납니다.

     

    내 차고안의 용 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누누이 말하지만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신은 없다고 나옵니다.

     

     

     

     

     

     

     

    혹시 여기서 신학 예기하시면 곤란합니다. ㅡㅡ

     

    신학이 뭔가요?

     

    신이 있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며 모든걸 전개하는 학문입니다.

     

    장난칩니까?

     

    신학은 철학이 아니라, 철학 안에서의 작은 사이비 학문정도로 봐야 합니다.

     

    예, 신학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여러분의 그 신학은 학문이라는 범주안에 넣을수 없습니다.

     

    물론 문화적인 영향으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또 어찌어찌하여 학문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고 치더라도 전제를 깔고 반증

     

    가능성없이 펼치는 주장을 이런 논증에 가져오시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실거라 믿겠습니다.

     

     

     

     

    물론 개독들의 초월 논리는 아래에 가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 제일 웃긴게...

     

     

    과학과 종교는 친하게 지낼수 있다..(뭐 이런 종류의 말)

     

     

     

     

    님들아, 과학은 뭐에 근거하는지 알아요?

     

    과학은 증거반증 가능성이 생명과도 같아요

     

    증거가 안나오면 가라 앉혀버리고, 반증 가능성으로 만약 이게 틀리다면 이론 자체를 뒤엎어 버리는게 과학이예요

     

    종교에 증거 있어요?

     

    종교에 반증가능성이 있어요?

     

    젭라...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여기서 엄청 웃긴덧글이 있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교회 다니는 과학자 님아...ㅋㅋㅋㅋㅋ

     

    님 과학자라면서요 ㅋㅋㅋㅋㅋ

     

    님은 이론이랑 신화도 구분 못합니까?

     

    창조론이 이론입니까? 창조론은 사막 민담이예요ㅡㅡ (제발....)

     

     

    진화론이 아직 부족해서 '론'으로 남아있다고요?

     

    님 진짜 과학자가 맞기나 한거예요?

     

    진화는 '사실'입니다.

     

    관측된 사실이고 이미 실험으로 무수히 입증됐습니다.

     

    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하는게 '진화론'이죠.

     

    중력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게 뉴턴의 중력 이론이죠.

     

    뉴턴의 중력 이론은 불완전합니다.

     

    수성의 근일점을 설명하지 못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중력'이라는 사실이 사라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a_lord/10162364147

    http://m.blog.naver.com/a_lord/10162364147

     

    여기 들어 가시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놨습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자칭 과학자 분!

     

    거듭 말하지만 창조론은 창조 민담이고 진화론은 '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진화는 사실이예요!

     

     

     

     

     

     

     

     

    진짜 제가 부탁인데요, 너님들의 그 창조 민담 나부랭이를 증명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좀 가져와 보실레요?

     

    아, 물론 김명헌 사기꾼이 제시하는 창조 과학회는 입에 담지도 마세요.

     

    90년대에 밝혀진 호프여사 거짓말을 아직도 치고있는곳이 한국 창조 과학회 아닙니까 ㅋㅋㅋㅋ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나 747 논증이나 다이아몬드 탄소 연대 조작같은거 들고오는게 창조 과학이죠 ㅋㅋ

     

    그러면서 지구의 나이를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측정한다는 개소리를 하고계시죠

     

    ㅋㅋㅋㅋㅋ 토플 지문만 몇번 쓱 훑어봐도 탄소 연대 측정법은 천년대~만년대 단위를 측정하는 방법이란걸 알텐데요

     

    무슨 연대 측정법이 하나밖에 없는줄 아나....

     

     

     

     

     

     

     

     

     

     

     

    자, 그렇다면 이제 너님들의 성경이라는게 얼마나 판타지 소설인지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죠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성경은 아주 웃기는 수준으로 불확실합니다.

     

    심지어 겨자씨가 가장 작은 씨앗이라고 써 놓은게 성경이예요

     

    물론 이런말을 하면 꼭 이런 부분은 비유라고 말하죠 ㅋㅋㅋ

     

    창세기가 두장이고 서로 모순되는건 창조 좀비들이 그냥 늘어놓은거라고 말하지만, 웃기지도 않는 소리.

     

    일단 그 '전지전능'이라는 말부터가 엄청난 모순 덩어리인건 알고 계십니까?

     

    이건 유명한 오언의 시가 잘 표현해 주니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全知한 신,

    미래를 아는 신은 알 수 있을까?

    全能함이

    미래에 자신의 마음을 바꾸리라는 것을...

    -카렌 오언스-

     

     

    물론 신학자님들꼐서는 이 전지전능의 모순을 해결하려고 온갖 꼼수를 다 부립디다 ㅋㅋ

     

    뭐, 신은 거짓말을 못하네(이건 전능에 위배되죠.)부터 시작해서 전지를 낮추고 온갖 잡소리를 다 하지만 전부 개짓는 소리로 끝났죠.

     

    애초에 신학이라는게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 이따위 잡논리밖에 쓸줄을 모르죠.

     

     

     

     

     

     

     

     

    여기서 성경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할말이 없고, 성서 무오설을 믿고있는 개독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칼 세이건처럼 범신론자에게는 할 말이 없죠.

     

    저는 우리집 국자를 신으로 생각하는데, 여기다가 온갖 이유를 가져다 붙이면 뭐, 할말이 없죠.

     

    범신론은 좋게 말하면 감수성이 풍부한거고 그냥 말하면 말장난이니까요.

     

     

     

     

     

     

     

     

    아무튼, 댁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노아의 방주는 수메르의 우트나피쉬팀 신화에서 차용한 거예요

     

    물론, 우리나라 창조 과학회에서는 아직도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있었다고 온갖 ㅈㄹ을 다 떨고 계시죠

     

    너님들의 성경과 기독교는 역사의 한 부분이고 완벽한 미신의 한 종류일 뿐이예요

     

    이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오류와 차용된 전설로 가득하죠.

     

     

     

     

     

     

     

     

     

     

    헤브라이 왕국이 망하고 유대와 이스라엘로 분열되서 이 둘이 또 망하고 흡수되고 하다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 들어가서 조로아스터 교와

     

    융합하면서 아주 기초적인 기독교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죠.

     

    그 후에 또 망하고 여러 나라에 흡수되고 하면서 로마로 들어가서 우리의 팝콘 황제께서 국교로 인정한뒤에 세계로 전파된거예요

     

     

    예수의 신성과 삼위일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아요?

     

    ㅋㅋㅋㅋ 회의로 정한거예요

     

    ㅇㅇ? 너님들의 그 '성부 성자 성령은 하나다' 라는 웃기지도 않는 미신은 니케아 공의회에서 아타나시우스 파와 아리우스 파가 서로 치고박고

     

    회의하다가 "우왕 ㅋ 우리 아타나시우스가 짱임 ㅇㅅㅇ" 하면서 아리우스 파를 이단으로 몰고 정한거라고요

     

     

     

     

     

     

     

     

     

    자, 그렇다면 성경이 도덕적이냐?

     

     

     

    물론 야훼라는 사막 살인귀는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새키인지 무슨놈의 할 줄 아는게 질투하고 살인하고 대량 학살에 유아 살해에

     

    동물 학살과 전염병 살포와 제네바 협정을 날로 씹어 잡수고 민간인 학살에 아동 성 추행 묵과에 가학피학성 성 변태로 묘사되고 있죠.

     

     

     

     

    게다가 이 사막 살인귀를 따르는 무리들은 어찌나 광포하고 흉폭한지 ㅉㅉ....

     

    여호수아가 버프로 성벽 부시고 난입한뒤에 한게 뭔줄 알아요?

     

    학살

     

    모세가 신의 부추김을 받고 미디안인들을 학살하면서 뭐라고 한줄 알아요?

     

    부하들이 포로들을 잡아두자 화가나서는 그 모든 여자, 아이들, 노인들을 다 썰어 죽이고

     

    "남자를 알지 못하는 어린 여자 아이들은 너희들을 위해서 놔둬라"

     

    라고 했어요...

     

    ㅇㅇ?  이거 완전....ㅆㅂ 이런 처죽일 새1끼가 다 있나....

     

     

    판관기에 보면요.

     

    이 성경이라는 판타지 소설이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나옵니다.

     

    물론, 내용은 너무 끔찍해서 여기다가 적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서 "그건 성경의 역사적 관점때문에 그래요. 그렇게 문자주의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비유로 보세요"

     

    라고 한다면, (물론 이런 자세는 개독이라고 할수는 없고 기독이라고 해야하겠지만) 이때도 마찬가지로 어느 부분이 비유고 어느 부분이 비유가

     

    아닌지 알수없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성경은 교차 검증이 안되니까요.

     

    또한 이는 성경도 역사의 한 흐름이란걸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다른 한쪽으로 신의 존재를 더 반증하는 꼴이죠.

     

    어떻게 가든 성경은 판타지 소설이라는게 논리적으로 맞게됩니다.

     

     

      

     

     

     

     

     

    자, 이제부터 제가 엄청나게 궁금한게 있는데, 제발 대답좀 해주시겠습니까?

     

    신이란 존재는 논리적, 과학적, 이성적으로 따져볼때 입증불가능한 존재이죠

     

    그러면 개독들은 입증불가능한거지 없는건 아니네 뭐라네 라는데, 제가 여기서 칼 세이건의 내 차고 안의 용 논증을 또다시 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입증불가능하니 없는것이죠.

     

    얼마전 베오베 왔었던 사티레브와 베리타스 논증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2809

    http://m.todayhumor.com/?bestofbest_102809

     

    여기 들어가 보시면 알거고요

     

     

     

     

     

    또, 이러면 개독들은 스스로의 초월 논증을 펼칩디다 그려...

     

    1.인간 주제에 신의 차원을 이해할 수 없다.

     

    내, 그러면 당신또한 믿을필요가 없죠.

     

     

     

    2. 신은 우리의 의식 단계를 초월해서 존재한다.

     

     

    개독들의 이러한 어거지 주장을 초월논증이라고 부릅디다.

     

    이런 증거없이 근거없이 싸질러 대는 주장은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주장이죠

     

    내가 한 번 만들어 보죠.

     

    "제가 믿고있는 서케스틱이라는 신은 야훼를 간식으로 씹어먹고 제우스를 하인으로 부립니다."

     

    자, 이 분은 우리의 의식을 초월한 우주에 있기때문에 절대로 실체를 알 수 없죠

     

    나는 어떻게 아냐고요?

     

    그분의 성령이 임하셨거든요.

     

     

    봐요, 저도 만들수 있죠?

     

    이따위 초월 논증은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야훼를 씹어먹는 더 위대한 신을 만들어서 댁들의 자폭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

     

     

     

     

     

     

     

    두번째로, 당신들이 믿고있는 신이 유일하다는 증거를 대 보세요.

     

    제우스는 왜 안돼는데요?

     

    하데스는?

     

    아후라마즈다는?

     

    시바는? 주주신은? 나의 위대하신 FSM은?

     

    당신들이 믿고있는 야훼라는 사막 살인귀가 유일하다는 증거를 대 보라고요.

     

    그러면 또 성경에 적혀있다고 하겠죠.

     

    예... 이제 성경을 한번 보도록 하죠.

     

     

     

     

     

     

     

     

     

     

     

    자, 이제 제가하고 싶은 질문은 바로,

     

    이런 비 합리성과 비 논리성, 그리고 없다는것이 완벽하게 밝혀졌는데도 왜 종교를 믿는겁니까?

     

    아니, 질문을 바꾸죠

     

    마음이 편해져서 종교를 믿는다면 뭐, 어쩔수 없으니까....

     

    왜 야훼라는 유일신과 왜 성경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믿는겁니까?

     

    그리고 그 근거없는 믿음을 부정하며 창조 과학회와 신학이라는 전제를 깔고들어가는 학문아닌 학문을 이용해서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

     

    진화론이 가설일 뿐이라는둥, 이론과 사실도 구분하지 못해서는 완벽하네 아니네 하면서 정작 아무런 증거도 없이 겨자씨가 세상에서 제일

     

    작네.... 니미츠 급 항공모함 보다 작은배에 온 세상의 생물을 다 태웠다네 뭐라네 하면서 과학을 공격하고, 그 '신'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미신을

     

    붙잡은체로 살아가는 겁니까?

     

    무지에서 나오는 어거지인가요, 아니면 정말로 친구하나 없는 외톨이여서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서라도 마음에 위안을 얻어야 겠나요?

     

     

    혹자들은 그렇다면 너는 왜 그렇게 사는데? 라고 묻는다면 이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사실을 믿는것은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제가 지금까지 말한건 모두 사실이죠

     

    1+1=2 인걸 믿는건 '왜'라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한거죠

     

    하지만 온갖 어거지를 피우며 1+1=3 이라고 믿는다면 당연히 '왜' 라는 질물이 필요하겠죠

     

     

    도대체 왜요?

     

    정말로 궁금해서 미칠것 같네요....

     

     

    일단 대충 요지만 파악할 수 있게 복잡한 논증이나 이런건 안적었습니다.

     

    뭐, 덧글에서 나올수도 있겠죠.

     

     

    추천 구걸은 절대로 아니고 베오베에 가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의견을 들었으면 합니다.

     

     

    버틀런드의 꼬릿말입니다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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