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P> <P>진짜 덧글 수준이 유머라서 유자게에 올립니다</P> <P> </P> <P>ㅋㅋㅋㅋ 만약 이 글을 보고 논리적으로 반박할수 있다면 내가 무릎꿇고 사과하는 사진 인증하겠음. 하...참...ㅋㅋㅋ</P> <P> </P> <P> </P> <P>추천 구걸을 안합니다.</P> <P> </P> <P>다만, 이 글을 베오베에 보내서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제 질문의 답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P> <P> </P> <P>정말로 답답해서 그러니, 글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당신과 같이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더 들을 수 있도록 추천을 눌러 주신다면 ㄳ 하겠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730e4adc7a226627aec67d37388cca5a.jpg"></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db392f82f41ae1d7d9bbe7c32f3d53ea.jpg"></P> <P> </P> <P>자, 첫번째로 위의 덧글.... 뭣이? </P> <P> </P> <P>너무 과학적인것만 추구하면 정말로 삭막한 세상이 되버린다고요?</P> <P> </P> <P>(이 덧글에 불만이 있는거지 이 덧글을 단 막장법사님에게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P> <P> </P> <P>뭐, 아래 Kpolk님이 잘 말해주다 시피,  전혀... 근거없는 소리.</P> <P> </P> <P>세번째 덧글은 더 어이가 없는데, (그러니까 블라 먹었겠지)</P> <P> </P> <P>다양한 문화가 종교적 배경없이 만들어 졌다고는 할 수 없음.</P> <P> </P> <P>하지만 여기서 종교가 없다하여 문화가 없는것은 아님.</P> <P> </P> <P>아즈텍의 종교는 아주그냥 피튀기는 잔인한 종교지만, 그렇다고 그런 부분이 없어진다고 하여서 문화 자체가 소멸해 버리는건 아님</P> <P> </P> <P>종교가 없어도 문학과 음악과 미술이 존재함</P> <P> </P> <P>그런것들은 종교와 상관없이 존재함</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두번째로, 본격적인 무신론 논증 들어감.</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b1ba8c68d0a6e102f55ee7ffdc595775.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뭐 첫번째 덧글의 두번째 논리가 어이가 음서서 말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아니, 뭐?</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역사적으로 수많은 철학자들이 사색해 왔다고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무조건 오래되고 많으면 옳은겁니까?</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수천년동안 천동설 믿어왔고, 지동설이 이제 겨우 몇백년이니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겠군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3594c672826f224eb67874f17156df91.jpg"></P> <P> </P> <P>게다가 이미 역사적으로 수많은 철학자들이 신은 없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P> <P> </P> <P>아주 오래전 세네카와 에피쿠로스부터 근대의 뉴턴과 스티븐 호킹까지, 어떻게 따져도 '신은 없다.'라는 결론밖에 안나와요</P> <P> </P> <P>님들이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무런 초월 논증도 사용하지 않고, 아무런 깔고가는 가정없이 증명한다면 이런 과학자들과 수많은</P> <P> </P> <P>철학자들이 입을 다물게 되겠죠</P> <P> </P> <P>하지만 당신들은 FSM의 존재도 반증하지 못하잖아요?</P> <P> </P> <P> </P> <P>제 아이디인 버틀런드 러셀의 중국산 찻주전자 논증만 하더라도 당신들의 신이란 존재는 그냥 아작납니다.</P> <P> </P> <P>내 차고안의 용 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P> <P> </P> <P>누누이 말하지만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신은 없다고 나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c6e4f12e3959b3b87655523526f13d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혹시 여기서 <STRONG>신학</STRONG>을<STRONG> </STRONG>예기하시면 곤란합니다. ㅡㅡ</P> <P> </P> <P>신학이 뭔가요?</P> <P> </P> <P>신이 있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며 모든걸 전개하는 학문입니다.</P> <P> </P> <P>장난칩니까?</P> <P> </P> <P>신학은 철학이 아니라, 철학 안에서의 작은 사이비 학문정도로 봐야 합니다.</P> <P> </P> <P>예, 신학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여러분의 그 신학은 학문이라는 범주안에 넣을수 없습니다.</P> <P> </P> <P>물론 문화적인 영향으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또 어찌어찌하여 학문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고 치더라도 전제를 깔고 반증</P> <P> </P> <P>가능성없이 펼치는 <STRONG>주장</STRONG>을 이런 논증에 가져오시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실거라 믿겠습니다.</P> <P> </P> <P> </P> <P> </P> <P> </P> <P>물론 개독들의 초월 논리는 아래에 가서 설명해 보겠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그 다음 제일 웃긴게...</P> <P> </P> <P> </P> <P>과학과 종교는 친하게 지낼수 있다..(뭐 이런 종류의 말)</P> <P> </P> <P> </P> <P> </P> <P><IMG style="WIDTH: 733px; FLOAT: none; HEIGHT: 354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33b6b7abb8783f35ae86bbef7cd5b05.jpg" width=733 height=354></P> <P> </P> <P>님들아, 과학은 뭐에 근거하는지 알아요?</P> <P> </P> <P>과학은 <STRONG>증거</STRONG>와 <STRONG>반증 가능성</STRONG>이 생명과도 같아요</P> <P> </P> <P>증거가 안나오면 가라 앉혀버리고, 반증 가능성으로 만약 이게 틀리다면 이론 자체를 뒤엎어 버리는게 과학이예요</P> <P> </P> <P>종교에 증거 있어요?</P> <P> </P> <P>종교에 반증가능성이 있어요?</P> <P> </P> <P>젭라...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여기서 엄청 웃긴덧글이 있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P> <P> </P> <P> </P> <P>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b70800e411902ddf1a7341efcd3f2d4.jpg"></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7866e8d2dd737581d4361033062b82c4.jpg"></P> <P> </P> <P>아니, 교회 다니는 과학자 님아...ㅋㅋㅋㅋㅋ</P> <P> </P> <P>님 과학자라면서요 ㅋㅋㅋㅋㅋ</P> <P> </P> <P>님은 이론이랑 신화도 구분 못합니까?</P> <P> </P> <P>창조론이 이론입니까? 창조론은 사막 민담이예요ㅡㅡ (제발....)</P> <P> </P> <P> </P> <P>진화론이 아직 부족해서 '론'으로 남아있다고요?</P> <P> </P> <P>님 진짜 과학자가 맞기나 한거예요?</P> <P> </P> <P>진화는 <STRONG>'사실'</STRONG>입니다.</P> <P> </P> <P>관측된 사실이고 이미 실험으로 무수히 입증됐습니다.</P> <P> </P> <P>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하는게 '진화론'이죠.</P> <P> </P> <P>중력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게 뉴턴의 중력 이론이죠.</P> <P> </P> <P>뉴턴의 중력 이론은 불완전합니다.</P> <P> </P> <P>수성의 근일점을 설명하지 못하죠</P> <P> </P> <P>하지만 그렇다고 '중력'이라는 사실이 사라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a_lord/10162364147">http://blog.naver.com/a_lord/10162364147</A></P> <P><a target="_blank" href="http://m.blog.naver.com/a_lord/10162364147"><U>http://m.blog.naver.com/a_lord/10162364147</U></A></P> <P> </P> <P>여기 들어 가시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놨습니다.</P> <P> </P> <P>정신좀 차리세요, 자칭 과학자 분!</P> <P> </P> <P>거듭 말하지만 창조론은 창조 민담이고 진화론은 '진화'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P> <P> </P> <P>진화는 사실이예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IMG style="WIDTH: 628px; FLOAT: none; HEIGHT: 400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fc922eaa0da37caf199017cd992a836.jpg" width=628 height=400></P> <P> </P> <P>진짜 제가 부탁인데요, 너님들의 그 창조 민담 나부랭이를 증명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좀 가져와 보실레요?</P> <P> </P> <P>아, 물론 김명헌 사기꾼이 제시하는 창조 과학회는 입에 담지도 마세요.</P> <P> </P> <P>90년대에 밝혀진 호프여사 거짓말을 아직도 치고있는곳이 한국 창조 과학회 아닙니까 ㅋㅋㅋㅋ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나 747 논증이나 다이아몬드 탄소 연대 조작같은거 들고오는게 창조 과학이죠 ㅋㅋ</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그러면서 지구의 나이를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측정한다는 개소리를 하고계시죠</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ㅋㅋㅋㅋㅋ 토플 지문만 몇번 쓱 훑어봐도 탄소 연대 측정법은 천년대~만년대 단위를 측정하는 방법이란걸 알텐데요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무슨 연대 측정법이 하나밖에 없는줄 아나....</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P> <P> </P> <P> </P> <P> </P> <P>자, 그렇다면 이제 너님들의 성경이라는게 얼마나 판타지 소설인지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죠</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60f63c05cebf923abfe8e6ef2de6313.jpg"></P> <P> </P> <P> </P> <P>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성경은 아주 웃기는 수준으로 불확실합니다.</P> <P> </P> <P>심지어 겨자씨가 가장 작은 씨앗이라고 써 놓은게 성경이예요</P> <P> </P> <P>물론 이런말을 하면 꼭 이런 부분은 비유라고 말하죠 ㅋㅋㅋ</P> <P> </P> <P>창세기가 두장이고 서로 모순되는건 창조 좀비들이 그냥 늘어놓은거라고 말하지만, 웃기지도 않는 소리. </P> <P> </P> <P>일단 그 '전지전능'이라는 말부터가 엄청난 모순 덩어리인건 알고 계십니까?</P> <P> </P> <P>이건 유명한 오언의 시가 잘 표현해 주니 적고 넘어가겠습니다</P> <P> </P> <P> </P> <P><SPAN style="FONT-FAMILY: 바탕">全知한 신,</SPAN></P> <P><SPAN style="FONT-FAMILY: 바탕">미래를 아는 신은 알 수 있을까?</SPAN></P> <P><SPAN style="FONT-FAMILY: 바탕">全能함이</SPAN></P> <P><SPAN style="FONT-FAMILY: 바탕">미래에 자신의 마음을 바꾸리라는 것을...</SPAN></P>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카렌 오언스-</STRONG></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STRONG>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물론 신학자님들꼐서는 이 전지전능의 모순을 해결하려고 온갖 꼼수를 다 부립디다 ㅋㅋ</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뭐, 신은 거짓말을 못하네(이건 전능에 위배되죠.)부터 시작해서 전지를 낮추고 온갖 잡소리를 다 하지만 전부 개짓는 소리로 끝났죠.</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애초에 신학이라는게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 이따위 잡논리밖에 쓸줄을 모르죠.</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STRONG>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STRONG>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STRONG>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STRONG>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STRONG> </P> <P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TOP: 11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MARGIN-BOTTOM: 7px;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MARGIN-RIGHT: 0px;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STRONG> </P></DIV>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4b982eb6ffeb0fb6fe9b6c6da2ab5cb.jpg"></P> <P> </P> <P> </P> <P>여기서 성경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할말이 없고, 성서 무오설을 믿고있는 개독들에게 하는 말입니다</P> <P> </P> <P>칼 세이건처럼 범신론자에게는 할 말이 없죠.</P> <P> </P> <P>저는 우리집 국자를 신으로 생각하는데, 여기다가 온갖 이유를 가져다 붙이면 뭐, 할말이 없죠.</P> <P> </P> <P>범신론은 좋게 말하면 감수성이 풍부한거고 그냥 말하면 말장난이니까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IMG style="WIDTH: 563px; FLOAT: none; HEIGHT: 299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33b6b7abb8783f35ae86bbef7cd5b05.jpg" width=563 height=299></P> <P> </P> <P>아무튼, 댁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노아의 방주는 수메르의 우트나피쉬팀 신화에서 차용한 거예요</P> <P> </P> <P>물론, 우리나라 창조 과학회에서는 아직도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있었다고 온갖 ㅈㄹ을 다 떨고 계시죠 </P> <P> </P> <P>너님들의 성경과 기독교는 역사의 한 부분이고 완벽한 미신의 한 종류일 뿐이예요</P> <P> </P> <P>이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오류와 차용된 전설로 가득하죠.</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f362d77996f5009037a27b9c078ffb8.jpg"></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헤브라이 왕국이 망하고 유대와 이스라엘로 분열되서 이 둘이 또 망하고 흡수되고 하다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 들어가서 조로아스터 교와</P> <P> </P> <P>융합하면서 아주 기초적인 기독교가 생기기 시작하는 거죠.</P> <P> </P> <P>그 후에 또 망하고 여러 나라에 흡수되고 하면서 로마로 들어가서 우리의 팝콘 황제께서 국교로 인정한뒤에 세계로 전파된거예요</P> <P> </P> <P> </P> <P>예수의 신성과 삼위일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아요? </P> <P> </P> <P>ㅋㅋㅋㅋ 회의로 정한거예요</P> <P> </P> <P>ㅇㅇ? 너님들의 그 '성부 성자 성령은 하나다' 라는 웃기지도 않는 미신은 니케아 공의회에서 아타나시우스 파와 아리우스 파가 서로 치고박고</P> <P> </P> <P>회의하다가 "우왕 ㅋ 우리 아타나시우스가 짱임 ㅇㅅㅇ" 하면서 아리우스 파를 이단으로 몰고 정한거라고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자, 그렇다면 성경이 도덕적이냐?</P> <P> </P> <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7ffd57eda20c6b178a39781d62bda37.jpg" width=721 height=401> <P> </P> <P>물론 야훼라는 사막 살인귀는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새키인지 무슨놈의 할 줄 아는게 질투하고 살인하고 대량 학살에 유아 살해에</P> <P> </P> <P>동물 학살과 전염병 살포와 제네바 협정을 날로 씹어 잡수고 민간인 학살에 아동 성 추행 묵과에 가학피학성 성 변태로 묘사되고 있죠.</P> <P> </P> <P> </P> <P> </P> <P> </P> <P>게다가 이 사막 살인귀를 따르는 무리들은 어찌나 광포하고 흉폭한지 ㅉㅉ....</P> <P> </P> <P>여호수아가 버프로 성벽 부시고 난입한뒤에 한게 뭔줄 알아요?</P> <P> </P> <P><STRONG>학살</STRONG></P> <P> </P> <P>모세가 신의 부추김을 받고 미디안인들을 학살하면서 뭐라고 한줄 알아요?</P> <P> </P> <P>부하들이 포로들을 잡아두자 화가나서는 그 모든 여자, 아이들, 노인들을 다 썰어 죽이고</P> <P> </P> <P><STRONG>"남자를 알지 못하는 어린 여자 아이들은 너희들을 위해서 놔둬라"</STRONG></P> <P> </P> <P>라고 했어요...</P> <P> </P> <P>ㅇㅇ?  이거 완전....ㅆㅂ 이런 처죽일 새1끼가 다 있나....</P> <P> </P> <P> </P> <P>판관기에 보면요.</P> <P> </P> <P>이 성경이라는 판타지 소설이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나옵니다.</P> <P> </P> <P>물론, 내용은 너무 끔찍해서 여기다가 적지는 않겠습니다.</P> <P> </P> <P> </P> <P> </P> <P>여기서 "그건 성경의 역사적 관점때문에 그래요. 그렇게 문자주의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비유로 보세요"</P> <P> </P> <P>라고 한다면, (물론 이런 자세는 개독이라고 할수는 없고 기독이라고 해야하겠지만) 이때도 마찬가지로 어느 부분이 비유고 어느 부분이 비유가</P> <P> </P> <P>아닌지 알수없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P> <P> </P> <P>성경은 교차 검증이 안되니까요.</P> <P> </P> <P>또한 이는 성경도 역사의 한 흐름이란걸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다른 한쪽으로 신의 존재를 더 반증하는 꼴이죠.</P> <P> </P> <P>어떻게 가든 성경은 판타지 소설이라는게 논리적으로 맞게됩니다.</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7f925d0fc9ded763c3c0d65bcecac08.jpg"></P> <P> </P> <P> </P> <P>자, 이제부터 제가 엄청나게 궁금한게 있는데, 제발 대답좀 해주시겠습니까?</P> <P> </P> <P>신이란 존재는 논리적, 과학적, 이성적으로 따져볼때 입증불가능한 존재이죠</P> <P> </P> <P>그러면 개독들은 입증불가능한거지 없는건 아니네 뭐라네 라는데, 제가 여기서 칼 세이건의 내 차고 안의 용 논증을 또다시 할 필요는</P> <P> </P> <P>없는것 같고, 입증불가능하니 없는것이죠.</P> <P> </P> <P>얼마전 베오베 왔었던 사티레브와 베리타스 논증이 궁금하신 분들은</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2809"><U>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2809</U></A></P> <P><a target="_blank" href="http://m.todayhumor.com/?bestofbest_102809">http://m.todayhumor.com/?bestofbest_102809</A></P> <P> </P> <P>여기 들어가 보시면 알거고요</P> <P> </P> <P> </P> <P> </P> <P> </P> <P> </P> <P>또, 이러면 개독들은 스스로의 초월 논증을 펼칩디다 그려...</P> <P> </P> <P>1.인간 주제에 신의 차원을 이해할 수 없다.</P> <P> </P> <P>내, 그러면 당신또한 믿을필요가 없죠.</P> <P> </P> <P> </P> <P> </P> <P>2. 신은 우리의 의식 단계를 초월해서 존재한다.</P> <P> </P> <P> </P> <P>개독들의 이러한 어거지 주장을 초월논증이라고 부릅디다.</P> <P> </P> <P>이런 증거없이 근거없이 싸질러 대는 주장은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주장이죠</P> <P> </P> <P>내가 한 번 만들어 보죠.</P> <P> </P> <P>"제가 믿고있는 서케스틱이라는 신은 야훼를 간식으로 씹어먹고 제우스를 하인으로 부립니다."</P> <P> </P> <P>자, 이 분은 우리의 의식을 초월한 우주에 있기때문에 절대로 실체를 알 수 없죠</P> <P> </P> <P>나는 어떻게 아냐고요?</P> <P> </P> <P>그분의 성령이 임하셨거든요.</P> <P> </P> <P> </P> <P>봐요, 저도 만들수 있죠?</P> <P> </P> <P>이따위 초월 논증은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야훼를 씹어먹는 더 위대한 신을 만들어서 댁들의 자폭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P> <P> </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b50db84937fe817eb530541f71bb0d9.jpg"></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두번째로, 당신들이 믿고있는 신이 유일하다는 증거를 대 보세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제우스는 왜 안돼는데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하데스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아후라마즈다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시바는? 주주신은? 나의 위대하신 FSM은?</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당신들이 믿고있는 야훼라는 사막 살인귀가 유일하다는 증거를 대 보라고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그러면 또 성경에 적혀있다고 하겠죠.</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예... 이제 성경을 한번 보도록 하죠.</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39b568fb173ddb68db5239bc2dbfd77.jpg"></P> <P> </P> <P>자, 이제 제가하고 싶은 질문은 바로, </P> <P> </P> <P>이런 비 합리성과 비 논리성, 그리고 없다는것이 완벽하게 밝혀졌는데도 왜 종교를 믿는겁니까?</P> <P> </P> <P>아니, 질문을 바꾸죠</P> <P> </P> <P>마음이 편해져서 종교를 믿는다면 뭐, 어쩔수 없으니까....</P> <P> </P> <P>왜 야훼라는 유일신과 왜 성경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믿는겁니까?</P> <P> </P> <P>그리고 그 근거없는 믿음을 부정하며 창조 과학회와 신학이라는 전제를 깔고들어가는 학문아닌 학문을 이용해서 자신을 합리화 시키며,</P> <P> </P> <P>진화론이 가설일 뿐이라는둥, 이론과 사실도 구분하지 못해서는 완벽하네 아니네 하면서 정작 아무런 증거도 없이 겨자씨가 세상에서 제일</P> <P> </P> <P>작네.... 니미츠 급 항공모함 보다 작은배에 온 세상의 생물을 다 태웠다네 뭐라네 하면서 과학을 공격하고, 그 '신'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미신을</P> <P> </P> <P>붙잡은체로 살아가는 겁니까?</P> <P> </P> <P>무지에서 나오는 어거지인가요, 아니면 정말로 친구하나 없는 외톨이여서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서라도 마음에 위안을 얻어야 겠나요?</P> <P> </P> <P> </P> <P>혹자들은 그렇다면 너는 왜 그렇게 사는데? 라고 묻는다면 이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P> <P> </P> <P>사실을 믿는것은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P> <P> </P> <P>제가 지금까지 말한건 모두 사실이죠</P> <P> </P> <P>1+1=2 인걸 믿는건 '왜'라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P> <P> </P> <P>당연한거죠</P> <P> </P> <P>하지만 온갖 어거지를 피우며 1+1=3 이라고 믿는다면 당연히 '왜' 라는 질물이 필요하겠죠</P> <P> </P> <P> </P> <P>도대체 왜요?</P> <P> </P> <P>정말로 궁금해서 미칠것 같네요....</P> <P> </P> <P> </P> <P>일단 대충 요지만 파악할 수 있게 복잡한 논증이나 이런건 안적었습니다.</P> <P> </P> <P>뭐, 덧글에서 나올수도 있겠죠.</P> <P> </P> <P> </P> <P>추천 구걸은 절대로 아니고 베오베에 가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의견을 들었으면 합니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