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보면.....

딴나라당 알바들이 참 많다..

오유를 몇년 하면서 느낀건데..

예전과는 미묘하게 다른것... 나만 느끼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오유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과 몰리지 않는 시간이 있는데..

예를들어 새벽에 댓글이 낮보다는 덜 달리는것과 주말이 평일보다는 좀 덜 달리는것들...

그리고 사람들이 주로 가는 게시판이 있고 자유게시판처럼 사람들이 덜 가는 게시판이 있는데

요즘 보면 새벽에 올라오는 글들도 한나라당 까면 꼬박꼬박 댓글이 달린다..

반박하거나......  노무현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이나 똑같다는 식의 물타기 하는 사람들..

보이스 피싱처럼 교묘하게 말 바꿔가면서 이야기 하는데..

가만보면 패턴 비슷한 사람도 있고.. 교묘하게 물타는 사람도 있고...

참.. 대단한건지... 아님 세뇌를 당한건지.....

지금 새벽 2시 36분인데... 아마 이 글도 바로 댓글이 달리거나... 하겠지...

꼬박꼬박 이런 글만 보면 댓글 다는 알바생들.........

그런데 가끔 그런 알바생보다 무서운건.......

왠지 주목 받고 싶어서 튀는것 처럼 느껴지는 애들....

연애인 자살하면 가서 악플 다는것처럼

맨날 개독 깐다고 하면서 사진 캡쳐해서 계속 올려서 욕하거나..

잘못하는 사람  사진 퍼와서 욕하고......(루저니.. 김여사니 에티켓 없는 사람들...)

고민 계시판가서 임신했다고 하면 욕하고....

한나라당 이야기 하면 노무현 욕하고.....

뭔가 흐름과 계속 거스르면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똘만이 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러는걸로 자기 스트레스 푸는 애들.....

알바보다 대책 없어 보인다. 

살면서 주위에 보면 그런애들 꼭 있는데.. 오유에도 어느순간 그런 집단이 있는것 같다..

병맛 이런것만 좋아하고.......  정말 답이 없는건지.....

가장 첫번째로 댓글 달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 참........ 무섭고도 안타깝다...

정확한 자기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말고...

그냥 내 말 듣고 찔리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야기 하는거니까...

한번 생각해 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