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력 세팅
사실상 길드가 친구10명 새로 모아서 
그 10명이서 잡는 또 하나의 시즌요정인데
30명친구의 요정보다 후덜덜한 피통은 무과금유저들에겐 버거울따름...

2 각성시스템
길드요정은 일반잡아서 각성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그냥 출현확률을 낮춘 광분요정 형태가 더 적절함
왜냐하면 10명이서 공유하는 요정레벨때문에
일반요정도 레벨상승이 빠르고
그에 따라 일반요정따위도 혼자잡기 버거워지는데
게다가 유저들 버릇이 있어서 
일반은 띄운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적용되고 있음
물론 각성을 띄운 사람이 카드2장 먹으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카드하나 더 얻겠다고...아니 그전에 각성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데 홍차빨아제끼는 사람있음?

3 보상시스템
발견자2장 막타2장 숟1장....
시즌요정 시스템 그대로 가져왔으니
똑같이 길드원들이 비스크숟만 올림...어차피 한장은 먹으니까
각성대나무년 30쯤되니 피통이 500만인데
발견자가 미안해서 200만 막타러가 298만 그리고 나머지 길드원이 도합2만...
숟가락은 대나무년 드랍
막타러는 멀린하고 혐란대장?!


제가 생각하는 길드요정 시스템
1 기본적으로 출현확률을 조정한 광분요정 형태의 요정

2 극악의 각성확률
이 경우 무조건 5성이상 카드드랍, 보상 전원 1장

3 데미지에 따른 차등보상
요정 hp의 일정%이상 때렸을 경우 4성이상 드랍+슈레이상 드랍확률 약간 증가
5%정도로 하면 딜욕심에 순삭될 위험도 없음.




내가 왜 이걸 쓰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