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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외에서.. 커피만든지 1년 다되갑니다. 알바로 바리스타를 하지요 ㅎㅎ
여긴 뉴질랜드입니다. 플렛화이트아세요? 플렛화이트가 더 많이 팔릴 정도죠.
설명을 하자면.. 거품이 굉장히 적은 커피이죠.
근데 제가 커피는 나름 맛있게 만든다 생각하지만
윗 선배가 가르쳐주기만 하고 그만둬가지구 잊어먹어서..
아직까지 라떼와 카푸치노, 그리고 라떼와 플렛화이트의 정확한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군요.
(느낌대로 만드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만들때:
1. 라떼
우유를 스팀할때 카푸치노와 라떼는 동일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샷위에다가 우유를 부을때, 라떼는 좀 더 위에서 우유를 부어요. 더 많이 섞이게.
그래서 똑같은 거품이 우유에 있지만 위에서 밑까지 요리조리 잘 섞인 느낌?
2. 카푸치노
라떼와 같이 거품이 많게 스팀을 합니다.
그리고 보통 하듯이 찬찬히 우유를 부어요. 그러면 위에 거품이 많이 생기죠.
3. 플렛 화이트
아예 우유를 스팀할때 20~25도 까지만 공기를 넣고 60도까지 그대로 스팀합니다.
아~주 약간 공기를 더 추가할때도 있지요.
그리고 샷 위에다가 찬찬히 붇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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