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은 생애 첫 심부름(하지메테노오츠카이,はじめてのおつかい).
91년도부터 시작한 장수 프로그램이고 매주 정기적으로 하는 방송은 아니고 1년에 세네번 정도 하는 비정기 방송.
오래된 방송인 만큼 예전에 나왔던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도 함!

부적이라고 애들이 갖고있는건 마이크가 들어있음. 애들 주위에서는 존나 내가 널 촬영하고 있어ㅇ0ㅇ 란 느낌으로
가방에 넣거나 뭔가로 둘둘 말거나 어쨌든 촬영용 존나 큰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의 카메라를 들었지만 옷은 일반인마냥 입은 사람들이 촬영을 하고 있는데..
방송에 나오는 대부분의 애기들은 잘 모른다고 함. 스탭들 경험상 5살이 넘어가면 본인을 촬영하고 있다는걸 알아서
대부분 2~4살 정도의 아이가 촬영대상이 된다고 해. 얘들은 카메라라는 걸 알아챈다 해도 자기를 촬영한다는거는 잘 모름.
아래에 나올 히데카짱의 경우 중간에 가면서 "이거 생에 첫 심부름 같네!" 라는 말도 함ㅋㅋㅋㅋㅋ 걍 그거얔ㅋㅋㅋㅋ

혹시 너무 위험한건 아닐까 안좋게 볼 수도 있는데 화면에는 두세명 스탭이 잡히지만 실제로는 훨 많이 붙어서 촬영한다고 함.
특히 찻길 지날때는 찻길쪽으로 우르르... 그러니까 그렇게 짠내나는 눈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스탭도 카메라맨도 없는 사람은 함부로 따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6살 나이 차이의 연상을 좋아하는 히데카짱의 심부름!



 

엄마를 위해 몰래 서프라이즈로 예정에 없던 꽃을 사는 아카리짱!



 

동생(셋째)이 태어난 뒤로 언니한테 지기 싫어진 둘째 모나짱의 아빠 도시락 재료사기ㅋㅋㅋㅋㅋ 귀여움 폭발함



 

씩씩해도 너무 많이 씩씩한 린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개월(2년9개월)의 심부름 천재 히로키군! 뾱뾱이 신발 귀여워 *´艸`*



 

이름도 마음도 너무너무 예쁜 쿠레하짱!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쿠레하짱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을 쿠레하짱의 첫 심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