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베때나 조준유도 있는지도 모르고 썼지
알고나서부턴 조준 유도 끄고 했었는데
최근에 오싸를 보고 조준 유도를 켜보니까 완전 꿀이더라구요
무려 히카의 기상힐킥이라던지 평소엔 절대 반격은 꿈도 못꾸던게 평타로 캔슬이 됨!
찌르기 공격이라 횡이동 하는 상대는 맞추기 힘들던 평타가
조준 유도를 켜면 거의 40도 가까이 꺾이면서 자동으로 적을 추격하는데..
무려 찌르는 도중에도 방향전환을 합니다..!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던 평타가 무려 1타 2타 3타 모두에 추격 기능이 붙어요..!
자발레타같은 경우는 약 25도정도 조준 유도 기능이 있는것같고
공격 범위가 아니라 전진 거리에 상대가 있을 경우에만 추격하는것 같네요
프레스토는 거의 타격 가능 범위에서 쓰면 무조건 추격하는편이라
두명정도 상대가 떨어져있을 때 둘 다 묶으려고 둘의 사이에 쓰는건 힘든편인것 같아요
이 영상은 평타랑 자발레타랑 프레스토의 조준유도력을 찍어본거에요
그리고 또 중요한게 팬텀 스텝을 사용할 때 조준유도를 켜지 않으면 그대로 찌르고 들어가지만
조준 유도를 켜게되면 찌르는 순간 팬텀이 끝나버려요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이건 ㅋㅋ;
대신 팬텀 찌르기에 약간의 유도력이 붙게 되죠
찌를 때 좋긴 한데 찌르고 푹 들어가질 않아서 개인적으론 단점인것같네요
팬텀 후 잡기가 안되서 탈출용으로 쓸 때는 약간 감점이에요
그리고 이건 심심해서 찍어본 다른곳에서 한타가 일어났는데 나는 적을 한명 물고있다
아니면 한타중에 다들 싸우고있어서 나는 프리한데 한명을 묶고있어야겠다 싶을 때 쓰는 콤보에요 ㅎ
의외로 실전에서도 가끔 써먹는 콤보
궁을 쓰기 전에 팬텀을 쓰는건 기상 잡기에 캔슬되기 쉬우니까
기상잡기에 대비해서 쓰는건데
만약에 적이 탈출기로 쓸만한 전진기가 있다면 플로라를 쓰지 말고 뒤로 살짝 가서 잡기 범위에 안들게끔 궁을 쓰고 전진하다가 놓치면 팬텀으로 캔슬하고 맞추면 계속 때리면 되요 ㅎ
자발레타 후 평타는 자발레타때 마구 클릭하는게 아니라 자발레타 끝나는 순간 평타를 누른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잘 들어가요
휴톤이나 브루스같이 무거운 캐릭들한테도 자발 평타 프레스토는 잘 연계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