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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팀 게임 할 때는 N드라이브에 올렸다가 다운받는 식으로 번거롭게 하다가
스팀 클라우드 기능이 있다는걸 알고 일주일 전부턴가 스팀 클라우드로 세이브파일 연동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이게 재대로 적용되는 일이 거의 없네요;
주로 쓰는 컴퓨터에서 레벨을 9에서 15까지 올렸다 치면
다른컴퓨터에선 그대로 9인 상태로 세이브되어있고
다시 주로 쓰는 컴퓨터로 가면 세이브 파일이 서로 다르다고 다운받겠냐 올리겠냐 물어보니 당연히 올리게되고..
또 15에서 열심히 올려서 다른 컴퓨터로 키면 15인 상태로 저장되어있고..;
그냥 n드라이브에 올려서 수동으로 세이브 파일을 옮기는게 차라리 편할꺼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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