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언어에 대해서 궁금하고 혹시 이런것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이 있으실까 하는 생각에 써봄.

1.한국이랑 중국이랑 언어가 전혀 다르듯이.. 개나 원숭이도 지역마다 언어가 다른가?ㅋ

2.모든 동물이 언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음. 원숭이는 똑똑해서 언어가 있는것 같지만...
개의 경우는 이것들이 진정 서로 대화하는 언어가 있는지 애매함.
그래도 꽤 똑똑한 편에 속하는게 개인대. 만약에 개가 언어가 없다면 대부분의 동물은 언어가 없을듯.

3.돌고래와 고래는 워낙 똑똑해서 언어가 있지만.. 그들이 자신의 자손에게 언어를 습득시키는 방법이 너무 궁금함.
사람같은 경우는 손가락으로 아빠를 가리키며 '아빠'  이렇게 가르치는대... 아무것도 없는 물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단어나 문장을 새끼에게 가르치는지 궁금함.

3-1.범고래가 처음에는 인간을 공격해다가.. 그로인해 인간의 보복 공격을 받아서 자손들에게 인간은 공격을 하면 안되는 존재라고 교육을 시켜서
이제 범고래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은대...
진짜로 범고래가 그런 내용을 자손들에게 습득시킬 언어적 능력이 있는지 궁금함.(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