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에 글은 제가 베오베에 있는 '노르웨이의 여성의 군복무'에 대해 남김 댓글을 가지고 온것입니다.
그글의 댓글을 5개정도 달았는대.. 추천도... 반대도 많이 받은 의견이었습니다...(물론 반대가 조금더 많았어요.)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 얘기라서 한마디 더 합니다...
베오베에 간 글에 리플을 보고 제가 남긴 리플입니다(이미 뒤로 넘어가서 많은분이 보기 힘든게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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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뜨리만발님.///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현실을 굉장히 본인(여자)의 입장에서 주장하고 계시는군요...
착각을 하시거나 현실을 부정하고 계시는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1.// 제가 알기로 여자들이 군대안가는 이유는 가장 큰것이 국방예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국민을 다 훈련시킬 수 있을만큼 돈이 있는게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남자를 훈련시키는것이 '이득' 이라고
'나라' 에서 생각한거겠죠.//
= 전혀 들린말은 아니지만 99%는 틀린것 같네요. 대한민국이 '남자'만을 징병제로 쓰는 이유는 남자의 신체 능력이 여자보다 조금 좋아서 '효율'성이 좋기때문이 아니라요.
실제적으로 '여자'는 전쟁을 하는 군인으로써 가치가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남자로만 이루어진 총합 10명의 1개 분대와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총합 100명의 10개 분대가 싸우면 누가 이길것 같나요?
저는 남자쪽이 이길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하보려고해도 잘해야 무승부입니다.
전쟁에서 '여자'라는 존재는 간호병 이외에 '극도로'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군인으로써 남자와의 비교자체는 '효율'은 말장난일뿐이고, '여성'의 군대는 '존재'의 자체가 불필요해요.
2.// 이걸 뒤집는다고 해서 반대할 사람없고,
저는 되려 여성이 군대에 간다면 반대할 사람은 남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 왜 출산율 낮냐 하며 여자탓하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그건 부부의 문제지 여성의문제가 아닙니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부부들이 아이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돈벌고 낳자 하던가, 하나만 낳아 기르자. 하거나 아예 갖지말자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때문이죠.//
=솔찍히 여성이 군대를 가는것에 저도 반대를 합니다. 1번에서 말했듯이... '효율'의 문제를 떠나서 '가치'가 없어요.
그나마 님이 주장하시는 2번은 99% 옳은 말입니다.
하지만... 너무도 뻔한 주장이죠. 논점을 벗어났어요.
군대의 문제를 가지고 남여가 대립구도를 갖는 이유는 '출산율'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결코 해내지 못할(남자와 똑같은 훈련 강도를 떠나서 개인의 자유를 빼앗긴 통제된 상황) 남자들의 군생활을 폄하하고..
감사함을 못느끼고.. 님처럽 당연한 남자의 영 역으로 보면서..
정작 쓸모도 없는 여군의 존재를 감싸는 행위를 하며.. 항상 '남녀차별을 반대하며' 정작 남자들이 묵묵히 해내고있는...
군대문제, 소방관, 환경미화원, 건설현장의 인부들... 을 무시하며 위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항상 '불평등했다' 고 주장만 하는 이기주의의 여성들 때문에 남녀가 대립하는 겁니다.
PS// 여성의 비율이 많은 미국이나 이스라엘도 실전에 여성을 안써왔던게 현실입니다. 국내는 더심하죠... 가끔 밀리터리게시판에 여군의 필요성이 전혀 없다는 글이 달릴때... 여성들은 쉴드치기 바쁘지만... 실제로 남자 병사의 10배정도의 급여를 받는 여군이... 베트남전에는 참전 못한게 당연하지만 왜 아프간 파병도 남자만 갑니까?..ㅋ 완전히 '보여주기식'으로 여군을 뽑는거죠... 효과는 없는대... 여자들은 '남녀평등'을 왜치며 자기들도 사관학교와 ROTC를 가길 원하죠...
하지만 실제 전쟁에 참전율은 극명하게 적고 효과는 완전 쓰레기죠...
PS2// 남자가 여자보다 '효율'이 좋아서 남자가 군대를 간다구요? 말 잘했어요... 여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남자와 동등한 '효율'을 가지려면...
남자와 똑같은 '2'년의 복무기간이 아니라... 10년의 목무기간을 가지는게... 님의 말씀대로.. '효율'적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