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5위</div> <div>요즘 서울 경기 버스의 경우 대부분 중앙분리대(?)에 정거장이 있어서</div> <div>먼저 내려도 횡단보도에 대기해야 되는데도 불구 먼저 내리려고 밀치거나</div> <div>무리해서 껴들어 먼저 내리는 사람들</div> <div> </div> <div>4위</div> <div>꽉찬 만원버스에서 많은 인파가 내릴때 미리 카드를 찍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div> <div>그래서 내리면서 찍으려고 하는데, 내 차례가 되서 찍으려고 하는데</div> <div>뒤에 사람이 먼저 카드 내밀고 찍을 경우.</div> <div>무슨 심보인지 이해가 안감... 내가 앞에 있어서 먼저 찍고 내려야 자기도 내리는거 아님????</div> <div> </div> <div>3위 </div> <div>제가 좀 호구 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div> <div>노약자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리 앉는게 마치 당연한 것 처럼 생각하는 어르신들이 </div> <div>주로 제 근처에서 어슬렁 거립니다. </div> <div>보통 자리를 양보해드리곤 합니다만, 저도 아프거나 다칠 때가 있겠죠???</div> <div>그럴 때 안 비켜주면 '상종못할 쓰레기 눈빛' 보내는 사람들....</div> <div>이럴 때 너무 아파도 비켜줍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큰소리로 말하거든요. '말세' 라고...</div> <div> </div> <div>2위</div> <div>어르신분 보여서 자리에서 일어나 어르신 한테 가서 '앉으세요' 라고 말하려는 순간</div> <div>착석하는 사람들. 보통 아줌마분들이 이러는데 간혹 학생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기까진 그래도 가끔있던 일.... </div> <div>그리고 그러려니 하는데....</div> <div> </div> <div>그리고 가장 황당했던 1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위</div> <div>이건 며칠 전에 겪은 건데... </div> <div>보통 버스에서 심심하기 때문에 저는 평소 티비 볼 시간이 없어서</div> <div>방송 다시보기 하면서 가는데요. 옆좌석의 여성이 자꾸 목주변을 긁는겁니다.</div> <div>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div> <div>버스타고 가는 30분내내 목을 긁길래 곁눈질로 왜그러나 봤더니 글쎄....</div> <div>목주변의 때를 손톱으로 긁어서 제 다리쪽에 털고 있는겁니다..........................................-_-;;;;;;;;;;;;;;;;;;;;;;;;;;;;;;;;;;;;;;;;;;;;;;;</div> <div>이해할 수 없...아니 하기도 싫음. </div> <div>얼굴을 봤더니 멀쩡하게 생긴게 함정.... </div> <div>속에서 상욕이 나오려는 걸 꾹꾹 참았다가 한소리 하려는 찰나에 내리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버스... 최소한의 배려는 합시다 우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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