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보신탕을 못먹는 사람입니다. <div><br /></div> <div>평생 한번도 먹어본적 없고.</div> <div><br /></div> <div>앞으로도 먹을 생각 없어요.</div> <div><br /></div> <div>심지어 보신탕이 메뉴에 있는 식당을 가지도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혹시나 육수나 그런게 섞일까봐..</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어릴때 십년넘게 키운 강아지 두마리 무지개다리 건너보내고</div> <div><br /></div> <div>그거 무서워서 그 이후로 반려동물은 들이지 않습니다.</div> <div><br /></div> <div>대신 애견까페 캣까페 다니면서 하악하악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전 제가 먹질 않습니다만..</div> <div><br /></div> <div>남이 먹는 것에 대한 혐오는 없어요.</div> <div><br /></div> <div>하나의 식문화인데 남이야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고</div> <div><br /></div> <div>저한테 권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 남이 먹는것을 혐오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보면</div> <div><br /></div> <div>생각나는게 하나 있어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극단적인 기독교 신자.</div> <div><br /></div> <div>일반적인 종교인과는 다른 극단적인.. 흔히 개독이라고 하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남이야 믿던 말던 자기 종교생활 하면 될텐데.</div> <div><br /></div> <div>쯔쯔 구원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것들 하면서 선민사상 가지는 사람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괜히 지나가는 사람들 믿으라고 지하철에서 소리지르고 </div> <div><br /></div> <div>지옥간다고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들.</div> <div><br /></div> <div>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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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7/18 12:56:53 175.198.***.228 이어폰껍데기
323515[2] 2013/07/18 13:11:35 125.129.***.102 또또언니
355725[3] 2013/07/18 13:24:54 14.45.***.181 그날밤의흥분
71854[4] 2013/07/18 13:35:15 111.89.***.207 비울라
358160[5] 2013/07/18 13:51:13 182.214.***.40 댓글학원원장
448334[6] 2013/07/18 14:08:09 124.51.***.40 페페페페페
334702[7] 2013/07/18 14:55:41 211.186.***.143 차승원내꺼
100264[8] 2013/07/18 15:38:16 59.20.***.60 힉힉스슷
391819[9] 2013/07/18 16:01:15 133.87.***.229 사랑방훈남
322671[10] 2013/07/18 16:54:14 1.234.***.7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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