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한나라당에 의한 국회파행 및 국회거부 일지</b>


<b>❏ 2005년 12월 9일</b>
사립학교법 개정안 처리를 폭력적으로 저지하고, 이후 국회일정 전면거부 및 장외투쟁 선언

<b>❏ 2005년 12월 8일</b>
종부세법 소위원회 처리와 관련 한나라당 모든 의사일정 거부 선언

<b>❏ 2005년 10월 25일 강재섭 대표(이해찬 총리 본회의 답변 관련)</b>
“이 정도 되면 횡포라고 생각한다” “국민을 위해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해 노력했는데 정부 스스로 이렇게 하면 우리도 각오를 달리해야 한다”

<b>❏ 2005년 10월 18일 박근혜 대표(강정구 교수 수사지휘권 관련)</b>
‘이번 강교수 사태는 민생문제와는 달리 체제와 관련된 문제인 만큼 타협과 양보가 있을 없다. 장외투쟁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국회파행도 불사하겠다’

<b>❏ 2005년 9월 13일 강재섭 대표(사학법처리 관련)</b>
"사학법 개정안의 처리 시한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바 없다"며 "우리 안은 전체회의에 잡아놓고 저쪽 것(여당 안)을 올리라는 것은 자기들 것만 올려서 통과시키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국회는 끝날 것"

<b>❏ 2005년 9월 13일 나경원 부대표(선거구제개편 관련)</b>
야당을 국정파트너로 삼지 않겠다는 것은 상생의 정치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물리력을 동원해 몸으로 라도 막겠다‘

<b>❏ 2005년 9월 9일 강재섭 원내대표(선거구제개편 관련)</b>
“2008년에 실시되는 다음 총선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논의될 사안으로 서둘러 할 일이 아니다. 만일 여당이 선거구제의 일방처리를 시도할 경우 국회 파행사태에 직면할 것”

<b>❏ 2005년 6월 30일 (정부조직개편안 둘러싸고 국회 파행)</b>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부조직법 수정안에 반발하면서 단상을 점거하고 거세게 항의. 속개 40여 분만에 다시 정회하는 파행

<b>❏ 2005년 5월 30일 강재섭 대표 (상임위 정수조정 관련-이틀간 등원거부)</b>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엔 6월 임시국회에 응하지 않고 끝까지 버틸 것”

<b>❏ 2005년 5월 19일 장윤석 법사위간사(상임위 정수조정 관련)</b>
“6월 임시국회 개원 전까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회운영과 관련해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

<b>❏ 2004년 12월 10일 (개혁입법처리 관련)</b>
파행끝에 소집된 임시국회 첫날부터 한나라당의 등원거부 이후 한나라당의 법사위 회의실 점거로 보름간 국회파행

<b>❏ 2004년 10월-11월 정기국회 (총리발언 관련 14일간 등원거부) </b>
총리발언을 이유로 14일간 등원거부로 국회파행

<b>❏ 2004년 9월 정기국회 (공정거래법 처리 관련 4일간 국회파행)</b>
원내대표단회의- “열린우리당 단독으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라며 “몸을 던져서라도 막을 것”

<b>❏ 2004년 7월 임시국회 (예결특위 상임위화 관련)</b>
“오는 15일까지 협상이 타결 되지 않는다면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독자 처리하겠다” “이는 국회 전체의 파국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예결특위의 상임위화 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

<b>❏ 2004년 6월 17대 국회 개원국회 (상임위 배분 관련)</b>
상임위 배분관련 한나라당의 무리한 요구로 한달 내내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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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보니까...
상습범들이네요.
이러고도 월급은 꼬박꼬박 타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