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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모처럼 이렇게 진탕 술을 마셔본다.
잔뜩 취했지만 그래도 오타없이 글자쓰는거 보니 아직은 맨정신인가보다.
나는 대한민국 교육에 회의감을 느끼고 유학을 결심했고
지금은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고있다. 그리고 몇년후 지금은 벌써 내친구들은 군대갈 걱정이지만
나는 아무런 시간이 걸려도 상관 없다. 일단 합격 결정짓고 군대에 가야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비리그 꼭 합격해서 자랑게에 올려봤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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