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월컵 보면 잘되는 집엔 몇가지 특징이 있음.</div> <div> </div> <div>1. 단체 세레모니.</div> <div> </div> <div>프랑스하고 콜롬비아를 보면 골이 나오면 일단 뭉침.( 춤을 추거나 부둥켜 안고 난리 부르스를 춤)</div> <div> </div> <div>프랑스 스위스전 보면 지루 첫골 넣고 가장 먼저 향한곳이 밴치 맴버임.(갠적으론 2002년 지성이형 생각이 많이남 ㅠ_ㅜ)</div> <div> </div> <div>프랑스 16강 혹은 8강 전략이라 하지만 막상 뚜껑열어보니 팀 조화 장난아님. </div> <div> </div> <div>최소 4강전력이다.. 우승후보다 말까지나올 정도임.</div> <div> </div> <div>콜롬비아 말할 것도 없음. 애들 단체로 스텝.</div> <div> </div> <div> </div> <div>2. 헌신없는 승리는 없다.</div> <div> </div> <div>기억할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2002년때 이탈리아전인가? 유상철 선수가 왼쪽 패널티에어리어 안에서 넘어지고 이탈리아가 순간 크로스를 올리려함.</div> <div> </div> <div>그때 넘어진상태에서 유상철선수 공과 발에 얼굴 들이댐. </div> <div> </div> <div>그 장면 보고 질수가 없다고 생각했음. 승리에대한 간절함이 이미 육체 한계 뛰어넘었던걸로 보임.</div> <div> </div> <div>이번 월드컵 보면 희생하는 팀이 이김. </div> <div> </div> <div>메시헨티나나 날두국 같은 경우는 이런 헌신이 부족해보임.</div> <div> </div> <div>결과는 아직 모르나.. 우승권 국가로 보일정도의 전력이 보이지 않음.</div> <div> </div> <div>반대로 풍차국보면 스네이더가 원래 조낸 이기적 선수임에도 불구 이타적 플레이로 많이 참고있음.</div> <div> </div> <div>레알시절 오렌지까는 슛으로도 유명했던걸 상기해보면 많이 참는 걸로 보임.(결과도 매우 긍정적이니까..)</div> <div> </div> <div> </div> <div>3. 카운터 공격이 핵심전략이다.</div> <div> </div> <div>뭐라 그래도 결국 골넣은 놈이 장땡임.</div> <div> </div> <div>빠른 전개에 이은 역습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국가가 승리함...</div> <div> </div> <div>몽키타카... 티키타카... 다필요 없음. 결국은 한방임..(공이 탄력이 좋아서 더그런거 같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한국은 3가지중에 아무것도 없음.</div> <div> </div> <div>믿는 건 토템축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ㅅㅂ.......</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