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오늘 아침 택시 기사님께서 "이번 택시대중교통 법안을 박근혜가 앞장서고있다" 라고 하시길래... 아직도 이런 기사님이 계신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서 그 분들 혹은 그 분들의 자제분들이 보시게 하기 위해 </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찾아보았습니다.</SPAN></STRONG></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자료는 택시노동자의 희망 -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우선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2012년 </SPAN><SPAN style="FONT-SIZE: 14pt">10월 22일 박근혜 후보 </SPAN><SPAN style="FONT-SIZE: 14pt">“덜커덕 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어서 조정이 필요하다”</SPAN></STRONG></SPAN></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2일 </SPAN></FONT><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22000847&md=20121025003444_AK" target=_blank><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택시</SPAN></FONT></A><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를 대중교통으로 편입해달라는 택시기사들의 요청에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덜커덕 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어서 조정이 필요하다”</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며 에둘러 거부 의사를 밝혔다.</SPAN><BR></FONT></P> <P><FONT size=3><BR> </P></FONT>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4pt">앞서 </SPAN><SPAN style="FONT: bold 14pt 돋움,돋움체; LETTER-SPACING: -1px">박원순 서울시장후보 택시정책협약 체결</SPAN><SPAN style="FONT-SIZE: 14pt"> 안을 살펴봅시다. </SPAN></FONT></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2011년 10월 25일 입니다.</SPAN></FONT></P> <P> </P><FONT size=3> <P><FONT size=3>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574px; FLOAT: none; HEIGHT: 907px;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729a0535e162be3c2e9c706ba29b8df.jpg" width=574 height=907></P> <P></P> <P><STRONG><FONT size=4><SPAN style="BACKGROUND-COLOR: #fffa86; COLOR: #ff0702">박원순</SPAN> 후보, “택시 공공성 강화 등 택시개혁 이루겠다”<BR>택시개혁 시민회의가 요구하는 제안서에 전격 ‘서명’ </FONT></STRONG><BR><SPAN style="FONT-SIZE: 10pt">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a86; COLOR: #ff0702; FONT-SIZE: 10pt">박원순</SPAN><SPAN style="FONT-SIZE: 10pt"> 시장 후보가 “택시 안전과 서비스의 획기적 강화를 위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택시수급 불균형 개선, 투명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박 후보는 시민들이 사고, 범죄없는 택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를 위해서는 공공성이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에 입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한편 사회문제화하고 있는 회사택시의 사납금문제를 개혁하고 택시기사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SPAN><BR></P></FONT> <P><BR></P> <P>이어지는 문재인 후보의 후속타</P> <P><SPAN style="FONT: bold 12pt 돋움,돋움체; LETTER-SPACING: -1px"><FONT face=굴림>2012년 11월 4일 </FONT>문재인후보,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겠다.</SPAN></P> <P style="LINE-HEIGHT: 1"></FONT> </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말씀하신 것들 잘 들었다. 말씀하신대로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을 하겠다. 그러면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정부가 여러 지원들을 할 수 있다. 지원의 혜택을 받도록 하겠고, LPG가격이 너무 부담이 되는 부분에 대해 LPG요금에 대한 지원을 하던지 소비세를 감면하던지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SPAN></FONT></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근본적으로 택시의 대수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역별로 적정한 대수가 얼마인지 산정해서 택시 총량제를 실시하면서 그것보다 더 과다한 대수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감차해 나가는 정책을 꼭 실시하겠다. </SPAN></FONT></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방금 말씀드린 내용들은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다 법안으로 제출해 놓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힘만으로는 법안 통과가 힘들다. 과반수가 안 된다. 새누리당에서 그 부분을 동의하거나 합의해줘야 처리가 가능하다. 여러분들께서 주장해 주시고 민주통합당에 힘을 모아 달라. 열심히 하겠다. 많이 도와 달라.</SPAN><BR></FONT></P> <P><FONT size=3> </P></FONT> <P><FONT size=3>그리고 서울시의 백업</FONT></P> <P><SPAN style="FONT: bold 12pt 돋움,돋움체; LETTER-SPACING: -1px">2012년 11월 16일 서울시, 택시운행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SPAN> <BR>통합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는 택시 운전자의 정보, 차량 상태, 현재 위치, 운행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P> <P>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서 택시업계에 적절하게 수요공급을 맞추고 전체적인 교통정보 파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더불어 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운행기록 등을 파악할 수 있어 택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P> <P> </P> <P> </P> <P><FONT size=3>2012년 11월 17일 문재인 후보의 말뚝발언</FONT></P> <P><FONT size=3><STRONG>문재인, 택시 대중교통 법제화 관철하겠다. <BR></STRONG> 문재인 "정권교체로 노동자 대접받는 사회 구축"…<BR>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7일 "반드시 정권교체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고 노동자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FONT></P> <P><FONT size=3> </P> <P> </P> <P> </P> <P>잠시 또 과거로 올라가서 민주당의 이명박 비판...</P> <P><SPAN style="FONT-SIZE: 10pt">민주당은 특히 "<STRONG>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10월 24일 한국노총 산하 택시노동자조합연맹에서</STRONG> 노조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STRONG>'대중교통육성법상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켜 지원해 달라'</STRONG>는 노조 측 건의에 대해 <STRONG>'자가용이 1600만대를 넘어서면서 택시는 고급교통수단이 아닌 대중교통이라는 관점에서 법안처리를 시작하겠다'</STRONG>고 답변했으나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지금까지 법 개정이 불발됐다"고 비판했다.</SPAN><BR></P> <P>허울은 좋은 이명박... 하지만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P> <P>2011년 2월 25일 <STRONG>"이명박 정부 3년, LPG 38%인상"<BR></STRONG>"택시, 월 15만3천원 추가부담"<BR>[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본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한 3년동안 LPG가격이 38%(리터당 2만9444원)이 인상, 월 15만 3000원 가량의 추가부담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P> <P> </P> <P> </P> <P> </P> <P>저희 아버님이 도봉에서 택시 운전을 하고 계십니다.</P> <P>그너므 사납금 제도 때문에 밤낮 안가리고 운전 하시고 계신데요</P> <P>엊그제는 자유로 달리던 도중 뒷자리 손님이 팔을 붙잡고 마구 흔들어서 사고가 날 뻔 했다 하시더군요</P> <P>세워놓고 손님 술 깬 다음 이동 하셨다는데... 참 힘든 일이죠...</P> <P>우선은 택시가 정규 대중교통이 되면... 이런 손님들을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나라에 생겨납니다.</P> <P>(기존까지는... 방법 없음) 쉽게 보시면 버스 기사 폭행죄 이런 비슷한 것이 되겠네요.</P> <P>또한 대중교통이 되면서 말마따나 개나소나 다 택시하던 기존의 관례가 없어지게 되어 범죄자들이 택시를 못하게 되죠.</P> <P>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신의 한수.</P> <P>택시 운행정보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P> <P>이제 불필요하게 애인이나 회사 여직원 택시 태워 보내면서 택시 번호를 찍어 문자로 보내줄 필요가 없어지겠죠.</P> <P>너무나 슬픈 현실아닙니까? 그런걸 찍게... 찍히는 택시 기사님들은 기분이 참 착찹하겠죠... ㅜㅜ</P> <P>그리고 택시가 이제부터 버스 전용차선에 다닐 수 있게 된다 하네요.</P> <P>뭐 그건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버스와 마찰이 불가피 할텐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P> <P> </P> <P> </P> <P><BR><!-- 설문투표 -->정리, 요약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P> <P>이명박 대통령 : 택시 대중교통 해주겠음. (하지만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반대로 무산)</P> <P>이명박 대통령 : ㅋㅋㅋ LPG값 올려 올려. 휘발유랑 비슷하게 맞춰가자구~</P> <P>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 택시 대중교통 꼭 실현하겠음!! 믿어주셈~!!</P> <P>박원순 서울시장 : 자 얼른 디지털 작업을 마무리 하라!! 택시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도록 해야 한다 !! (작업실시!!!)</P> <P>박근혜 후보 : 대중교통? 그런거 덜컥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P> <P>택시 기사들 : 그럼 택시 수를 줄이던가 사납금 제도 때문에 우리 죽겠음. 야밤에 총알택시 왜 있는지 아셈? ㅜㅜ</P> <P>문재인 후보 : 택시 총량제 등등 도입해서 모니터링 관리하고 법인 택시 수 줄이겠다. 새누리당이 도와줄지 의문...</P> <P>새누리당 : 와 준비 철저하네... 합시다.</P> <P>박근혜 후보 : ...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존나 가만있어야겠다.)</P> <P> </P> <P> </P> <P> </P> <P>여러분 택시에 대한 너무 부정적인 의견만 가지고 계시지 말고... 조금 더 봐 주세요.</P> <P>택시 기사님은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촌 형입니다.</P> <P>LPG 가스도 이제 미국산으로 대체해서 가격 낮춘다고 하네요. 나라에서 이런 저런 대책을 세우는 모습을 보며</P> <P>어떤 사람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 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인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P> <P><BR> </P></FONT>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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