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한국-알제리] ‘수비형 원톱’ 박주영에게 가장 원하는 것 ‘골’</h2> <div>기사입력 : 2014.06.22 </div> <div> <div> <div class="img_review_ad"><img alt="" src="http://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14/SK001_20140622_131301.jpg"><br><span class="KLexceptTag"></span></div> <div> </div> <div></div> <div style="width:250px;display:none;"> <table width="230" align="center" bgcolor="#0000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 width="250" height="220" colspan="3"><a target="_blank"><img width="250" height="220" alt="" src="http://www.sportalkorea.com/ad/images/ad_pass_250220.jpg" border="0"></a></td></tr><tr bgcolor="#000000"><td width="80%" height="25" align="left"><font color="#ffffff"><span class="KLexceptTag">오늘하루 닫기</span></font></td> <td width="10%"> </td> <td width="10%" align="center"><a target="_blank"><img width="11" height="11" alt="" src="http://www.sportalkorea.com/popup/images/btn_close.gif" border="0"></a></td></tr></tbody></table></div> <div class="review_text02"> [스포탈코리아=포르투 알레그리(브라질)] 김성진 기자= 침묵 중인 홍명보호 부동의 원톱 박주영(29, 아스널)이 터져야 알제리전 승리에 다가갈 수 있다.<br><br>박주영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와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56분 21초를 뛴 그가 남긴 기록은 기대했던 것이 아니었다. <br><br>박주영에게는 골과 도움 등을 바랐지만 그는 단 하나의 슈팅도 하지 못한 채 물러났다. 공교롭게도 그와 교대했던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대비를 이루기도 했다.<br><br>그러나 러시아전을 복기한다면 박주영은 직접 공격보다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고 공격 전개를 풀어가는 모습이었다. 수시로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볼을 받고 좌우 측면으로 내주면서 공격을 전개시키는 모습도 여러 차례 나왔다. 박주영이 러시아전에서 한 12번의 패스 중 센터서클에서만 4번을 했을 정도다. 또한 실패했지만 1차례 태클을 시도하기도 했다.<br><br>러시아전에서 한국은 전반전을 수비적으로 풀어갔다. 이청용은 “안정적으로 운영하기로 얘기했다”며 의도적인 경기 운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볼 때 박주영의 이러한 움직임은 부진이 아닌 작전에 따른 수비적 움직임이었다고 할 수 있다.<br></div> <div class="ad_gigigi"> </div> <div class="review_text02"><br>하지만 박주영에게 원하는 것은 골이다. 박주영은 큰 경기에 강한 선수다. 특히 골이 필요할 때마다 다양한 슈팅으로 터뜨린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도 골이 필요한 순간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2-1 역전골을 터뜨리기도 했다.<br><br>게다가 알제리가 공격적으로 나올 전망이기에 박주영의 활약은 더욱 크다. 알제리는 벨기에와 1차전에서 수비적으로 나섰으나 1-2로 역전패했다. 알제리도 승리를 원하고 있기에 벨기에전과 달리 공격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 <br><br>그렇기에 박주영이 더욱 활발히 움직이고 많은 슈팅을 시도해 골을 뽑아내야 한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최전방 공격수이기 때문이다.</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출처: SportalKorea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 </div> <div class="review_text02"><font size="3">수비형 원톱이라는 말이 진짜로 있는건가요? </font></div> <div class="review_text02"><font size="3">살면서 처음들어보는데 원톱을 수비적으로 두면 얻는 이점이 뭔가요?</font></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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