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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솟지 않는 샘물처럼
젊음에 애가 탄다
아껴 둘 걸 그랬다
하교길 친구와 담아 두었던
수 많은 비밀 처럼
노오란 가로등 사이로
꼭꼭 숨겨 둘 걸 그랬다
한 여름 매미 울음이
내 가슴 처럼 풀 죽고
하얀 눈 덮인 퇴근길에
담아 둘 얘기가 없을때
나는 지나치게 사랑했던
지난 시간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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