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올려봅니다
저는 평범한 주말야간편돌이에요
신분은 고3이구요
고민은 다름아닌 점장의 오해인데요
제가 얼마전에 새벽 자전거라이딩중
이슬길에 넘어져  큰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가까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려 했으나 수중엔 돈이 없었고
전 급하게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쓴소리만 하시고 병원에는 못온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조금 멘붕이 왔고 급한대로 알바하는 편의점 점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불을 요청했으나 9시는 되어야 가불가능유무를 알수 있다고 하셧습니다 저는 체념을 하고 간단한 소독만이라도 어렵게 부탁하고 병원을 나가려 했으나 소독중 아버지가 오셧습니다 그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날이 바로 어제 추석2일전인데요 그런데 오늘 다리와 복부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좀만 더 버텨보고 알바를 가려고 생각했으나 몰골이 말이  아니고 다리도 불편하여 일을 못나간다고 판단하고 편의점에 전화해 이를 전달했습니다 그런대 점장님은 제가 가불을 안해줫다고 시위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럴생각 없는데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ㅇ안그래도 최저인금도 안주는 대다가 야간수당 식대등 아무것도 안주는 편의점인데 굳이 이런취급 받으면서 다녀야 하는지 하는 의문과 함께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알바를 그만두고 싶은데 학생이라 그런대 못받은 시급과 야간수당 모두 받을수 있을까요? 현명한 오유인이든 지식인이든 아는거 많은 선비님이든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