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기도원을 다니는 청년이이에요 개신교라고 무조건 반대 주지 마시고 제 이야기 들어주세요기도원에는 아픈 사람들이 많이 와요 특히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소리 듣는 사람들...제가 그분들을 보아오면서 느낀건 단 한가지에요바로 의지의 차이라는거요 

베오베의 한 댓글(본인작성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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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회 다닙니다만 

일베다음으로 근거없이 까이네요

심지어도 저런 착한댓글을 달때도 반대주지 말라고 

부탁을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게이로써 세상살기 힘들다고 글이 올라오면

오유에선 격려글, 위로글 등이올라오고

기독인으로써 오유하기 힘들다고 글을 올리몀

반대, 반대, 반대를 주네요

그리고는 하는말이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따지면 

세상이 싫으면 내가 죽어야 하나요? 

저는 바꾸고 싶습니다. 비록 이제 1년밖에 안했지만

마음의 고향같은 곳이에요 오유는 제게 

하지만 오유, 논리적이지만 기독교에 대해서는

논리력을 버리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교회 안다닌다고 너무 막말씀하시는 것도있구요

그리고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지 마세요! 짤 만들어서 기독교 까시던데...

사실 정말로 장로교만해도 몇백개의 파가 있습니다

정말일부일수도 있는데 그거가지고 까시면 안되죠...

예를 들자면....지구상에 여러게의 국가가 존재합니다

외계인이 와서 지구를 보는데 브라질의 삼바가 막 몸을 털고 하는것이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지구인들의 춤은 다 몸을 털고 난리를 친다!

라고 결론을 지어버리면 지구인들은 어이가 없지 안겠어요?

나는 단아한 승무를 추는데 브라질에서 삼바춘다고 나까지 몸을 막터는 시람으로 매도가 되니까 말이죠

아무리 사람이 본인이 생각하기 편한데로 한다지만

오유까지 그러니까 마음이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