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기본적으로 라인스왑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며

초반 블루양보등 전략적인 움직임이 매우 많음

그에반해 솔랭은?라인스왑은 솔랭 100판중 한번 찾아보기도 힘들으며

라이너가 시작부터 우리쪽 버프를 챙기고 라인에선다?상상도 할수없음

애초에 게임의 성격 자체가 솔랭과 대회는 다름

현재 대회의 추세는 원딜로는 케이틀린,바루스 등등 라인푸시력이 좋은 챔피언을

룰루,소나,쓰레쉬 등의 챔피언과 같이 듀오로 라인스왑을 해서 빠르게 타워를 밀어버리고

탑은 라인스왑에 버티기 쉬우면서 한타기여도가 괜찮은 챔피언들이 주를 이룸

정글러 또한 어느정도의 라인푸시력과 이니시에이팅 능력 강한 갱킹력중 한두가지이상을 가진 리신,자르반,나서스,앨리스등이 주픽

이유는 라인스왑이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2:1라인을 서는 라인의 타워를 지키거나

원딜 서폿 듀오가 마음놓고 하드푸시를 할수없는 강한 갱킹력을 가진 챔피언을 가져가야하기때문

결국 대회에서 쓰려면 첫째로 "라인 스왑에 대한 대처능력"이 우선시된다는거임

대회에선 1순위 고려점이 라인스왑인데

솔랭에선 그 라인스왑이 이루어지지않음

대회에서 신지드가 자주 나오지않는다고 신지드가 쓰레긴가요?아니죠

대회에서 나서스정글이 자주나온다고 솔랭에서 나서스정글이 씹오피 개사긴가요?아니죠

대회에서 블라디가 안나오는게 블라디가 노답 고인챔이라서일까요?아니죠

님들이 실버 브론즈에서 나서스 정글한다음 E로 라인 쭊쭊 밀어주면서 타워 까보셈

라이너 입에서 타워 밀었네 ㅅㅅ소리가 나올지

아니면 쌍욕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