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 class=flt> <DIV style="WIDTH: 680px; OVERFLOW: hidden" class=smartOutput>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B> </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아래글은 헌혈증을 가진 아이셋을가진 아버지가 아내를 위해 헌혈증을 사용하고난 후 쓴</B><B>글이다 </B></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추기: 2012년  5월 11일 현재, 이 글에 대한 삭제 요구 전화가 있었다고 합니다.</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아래 내용을 전반적으로 지지하는 주간동아의 글에 대한 정정 및 삭제조치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주간동아의 기사를 링크합니다.</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A style="COLOR: rgb(136,136,136)" href="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4/04/07/200404070500018/200404070500018_1.html"><U>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4/04/07/200404070500018/200404070500018_1.html</U></A>  )</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유니스님이 예전에 올린 적십자 글을 읽고서 충격받았습니다.<BR>그러던중, 인터넷에 아래 글이 있어서, 이렇게 옮겨왔습니다. <BR>사랑채에 이런 글 실어도 될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BR><BR>----------------------------------------------------<BR>전 33살에 아들만 셋을 둔 가장입니다.<BR><BR>학교 다닐 때 또 병역의무를 할 때 헌혈을 많이 해왔습니다 .<BR><BR>헌혈 증서도 10장 이상 가지고 있었구요. <BR><BR>그런데 둘째를 낳을때 일이었습니다.<BR><BR>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혈을 많이 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BR><BR>누구나 알고 있듯이 내가 뽑아낸 피만큼 무상으로 그 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BR><BR>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BR><BR>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BR><BR>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BR><BR>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BR><BR>어이가 없어서 <BR><BR>일단 두장 주고 2천원 할인받고 5만원돈을 주고 피를 사왔습니다. <BR><BR>너무나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헌혈에 집에 건의를 했습니다. <BR><BR>헌혈증서를 가지고 피를 사러갔는데 아무런 혜택도 없고 천원만 할인 되었다고 따졌습니다. <BR><BR>헌혈의 집에서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BR><BR>" 헌혈은 사랑의 의미로 하는겁니다" <BR><BR>어이가 없더라고요. <BR><BR>헌혈할 때 헌혈증서가 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혈할 수 있고 내가 뽑은 만큼 위급시 필요할 줄 알았습니다.<BR><BR>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않았습니다 <BR><BR>헌혈의 집 <BR><BR>초코파이와 영화티켓 전화카드 1000~5000 에 피를 뽑아서 25000원[현시세:36000~38000원] 3만원 이상 받아 먹는 피 장사꾼들였습니다.<BR><BR>사랑의 의미 개X이나 <BR><BR>거의 무료로 피뽑아서 몇 만원에 피 팔아먹는 장사꾼들이었습니다 <BR><BR>그 이후론 헌혈 증서 모두 버리고 절대로 헌혈 하지 않습니다 <BR><BR>여러분들 헌혈에 집 현혈 한 사람에게 아무런 혜택이나 절제절명의 위기때 아무짝에 쓸모없는 헌혈 증서 버리세요 <BR><BR>천원짜리 종이입니다 <BR><BR>우리나라가 피가 모자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헌혈의 집에서 피를 제약회사에 팔아먹고 있어서 모자란답니다 <BR><BR>여러분 지금 당장 가지고있는 현혈증서들고 병원으로가보세요 <BR><BR>아니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BR><BR>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헌혈증서는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BR><BR>어떤 병원에서는 헌혈 증서를 아예 받질 않는곳도있습니다 <BR><BR>그나마 1천원 할인해주는 곳은 감사해야할 정도입니다.....<BR><BR>이것이 우리나라 적십자입니다 <BR><BR>제 말이 거짓이라면 제 아들들은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BR>   <BR>여러분들도 알아보세요 이건 진실입니다 <BR><BR>알지못하고 속고있는 국민들에게 깨우쳐줍시다   <BR><BR>헌혈을 하고 금전적인 물질적인 보상이나 댓가를 바라는게아닙니다 <BR><BR>내가 한 만큼 위급할 때 절실히 필요로 할 때는 그 만큼은 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BR><BR>그게 아니면 뽑아갈 때 말이라도 해주든가 <BR><BR>헌혈증서로 뽑은 만큼 혜택 받을수없습니다 라고 말을 해주던가 <BR><BR>정작 위급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100% 간다면 얼마든지 뽑아드리겠습니다 <BR><BR>제약회사에 팔아쳐먹고 병원에서 수혈 하면 몇만원씩 받아쳐먹고 <BR><BR>적십자 당신네들 헌혈하러 다니는게 아니라 사람 몸에서 돈뽑으로 다니는 악마같은 존재라는걸 잊지말아라 <BR><BR>예전 MBC에서 한번 보도 했죠. <BR><BR>헌혈을 안해서 피가 모자란게 아니라 환자에게 수혈하는 것 보다 제약회사에 약 재료로 파는게 훨씬 비싸게 팔수 있기 때문에 우선 제약회사에 넘기고 남는 피를 병원에 보내기 때문에 병원에 항상 피가 모자르다고. <BR><BR>그때 적십자 회장한테 인터뷰 해달라니까 그 영감이 "감히 여기가 어떤 기관이라고 여기 와서 행패"냐고 막 몰아내던 화면 봤는데. <BR><BR>예전 알던 의사들이 하는 말. 자기들은 헌혈 안한다. <BR><BR>헌혈하면 새피 만들어진다는 말 구라다. <BR><BR>피뽑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는건 당연한거고 깨진 균형 바로 잡는데 한달 걸린다. <BR><BR>그래서 헌혈하면 한달간 헌혈 못하게 하는 거다. <BR><BR>그말듣고 절대 헌혈 안합니다. <BR><BR>아마 시사매거진2580이었을 겁니다. <BR><BR>그때 기자가 적십자의 횡포를 고발했었는데 적십자의 피장사 때문에 병원에서는 응급환자한테도 수혈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BR><BR>저 말고 보신분들 많을텐데.<BR><BR>그리고 헌혈하면 몸의 균형 깨진다는거 정말로 의사들한테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BR><BR>----------------------------------------------------------------------------------------------------<BR><BR>★사실이나 아니다 여러 의견이 많으신것 같아 여기저기 쑤셔보고 알아본 바로는<BR>혈액 400cc에 25000원 하는게 맞으며 헌혈증서 1장당 1천원이 할인되는것도<BR>맞는것 같습니다.<BR><BR>아래글의 문제점은 의료보험이 적용 되었느냐 안되었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BR>내용상에는 보험적용이 된 금액이라고 하지만 보험적용전 금액으로 구입을 했으니까요.<BR><BR>의료보험 적용시 혈액비용의 80%를 할인받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 1천원의 <BR>할인을 받을수 있다는게 제가 알아본 내용입니다.<BR><BR>그렇기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으로 장기간 입원하면서 많은 혈액을 투여받는 분들께는<BR>헌혈증 1장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이라고 하더군요.<BR><BR>하지만 중요한건 의료보험 역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용되는것이기 때문에<BR>적십자사는 돈을 엄청 벌어드린다는 얘기가 되겠죠.<BR><BR>저도 헌혈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평생동안 20번 정도는 한것 같은데 앞으로는 적십자<BR>마크만 봐도 등을 돌리게 될것 같습니다.★</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Tahom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Tahom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BR></B></P> <P style="PADDING-BOTTOM: 0px; 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2px/19px Tahom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대한 적십자' <BR></B><BR>과연 적십자사가 구호,봉사 활동을 목표로 하는 사회단체이자 국가를 대신해 <BR><BR>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혈액을 전해주는 `비영리'특수 법인체일까?<BR><BR>국세청에 확인해보면 이는 동전의 한쪽 면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다 <BR><BR>국세청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낸 제약 업체다 <BR><BR>그것도 혈액이라는 '완전 의약품'시장을 98%나 장악한 독점업체인 것이다 <BR><BR>일반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혈액이 아무 대가 없이 <BR><BR>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엄청난 오산이다 <BR><BR>헌혈을 통해 적십자사에 들어온 1명분의 혈액은 400ml <BR><BR>이것은 3만5390원에 각 의료기관에 팔려나간다 <BR><BR>의료기관은 이를 환자에게 공급한뒤 구입가격에 5천원을 붙인 <BR><BR>4만570원을 보험수가 명목으로 받아낸다. <BR><BR>물론 이는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로 지불된다. <BR><BR>만약 이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 <BR><BR>적혈구농축액(2만3380원),신설동결혈장(2만4910원),혈소판농축액(2만8230원) <BR><BR>이렇게 분리하면 가격은 2배가 넘는 7만6520원으로 훌쩍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BR><BR>적십자사는 혈액중 혈장만을 따로 뽑아 만든 혈액성분 제제의 원료를 <BR><BR>제약사에 공급하면서 4만5500원(1명분)을 따로 벌어들인다. <BR><BR>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 산하 혈장분획센터에서 만들어진 <BR><BR>혈액성분 제제 반제품은 국내 2개 제약사로 공급되어 엄청난 이윤이 붙어져 <BR><BR>환자들에게 공급된다. <BR><BR>심지어 외국에서 들어오는 혈장성분 제제의 수입판매 권한도 모두 적십자에게 있다 <BR><BR>적십자사가 수혈용 채혈이 일절 금지된 말라리아 우려지역의 전방 군인에 <BR><BR>대해 단체헌혈을 강행하는 이유도 모두 성분 제제를 만들 혈장을 따로 뽑아 <BR><BR>(성분채혈) 제약사에게 팔기 위해서다. <BR><BR>적십자사는 수혈용과 달리 성분채혈로 뽑아낸 혈장은 약품 제작과정에서 <BR><BR>불성화 처리에 의해 말라리아균이 모두 죽는다는 이유로 전방 군인에 대한 <BR><BR>단체헌혈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배경을 두고 온갖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BR><BR>"적십자사에서 혈장성분 제제를 반제품 상태로 제약사에 공급하면서 <BR><BR>손실률을 감안해 10%정도를 할인해주는데 제약사로서는 이를 굳이 장부에 <BR><BR>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약사가 이를 완저품으로 만들어 팔면 그야말로 <BR><BR>'합법적인'비자금을 조성할수 있다는 얘기지요.제약사 사장은 이것을 가지고 <BR><BR>골프장을 짓기도 하고, 적십자사에 대한 로비자금으로도 사용하죠 <BR><BR>이것이 적십자사가 단체헌혈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D제약 전 대표 김모씨) <BR><BR>문제는 '돈벌이용 성분채혈'에 눈이 멀어 수혈용 전혈은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BR><BR>점이다 이때문에 수혈용 전혈은 항상 모자랄 수밖에 없다 <BR><BR>실제로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가 혈액이 부족하다고 발표한 3월13일 이후 <BR><BR>나흘동안 서울 동부혈액원은 6포병여단(말라리아 주위지역)에 헌혈차와 <BR><BR>인력을 동원해 450명의 군인에게서 혈장만을 따로 뽑아냈으며 <BR><BR>중앙혈액원은 3월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동안 <BR><BR>군부대와 각대학.고등학교에 대한 단체헌혈에 나섰으나 <BR><BR>전혈은 1530명에게서 받은 반면,혈장은 2620명에게서 받아냈다 <BR><BR>혈장을 따로 성분채혈하는 시간이 수혈용 혈액을 뽑는 시간에 비해 3배나 <BR><BR>더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적십자사가 얼마나 혈장채혈에 집착하는지 알수 있다 <BR><BR><BR><BR>적십자사가 지난해 이렇게 국민에게 혈액을 '공짜'로 뽑아 벌어들인 수익은 <BR><BR>무려 2238(이천이백삼십여덟)억원, 하지만 어디에 썼는지, 적십자사는 지난해 혈액사업에서 <BR><BR>36억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BR><BR>도대체 적십자사는 이 많은 돈을 어디에다 썼을까? <BR><BR>적십자사가 헌혈자에게 주는것이라고는 음료수와 빵 과자부스러기뿐 <BR><BR>적십자사는 이를 구입하기 위해 헌혈자 1인당3천원정도의 헌혈 장려금을 <BR><BR>따로 비축하고 있다.그런데 적십자사의 내부제보자들과 적십자사 출신 의사들은 <BR><BR>한결같이 헌혈 장려금이 다른곳으로 새고 있다고 증언한다 <BR><BR><BR><BR>"제약사로 보낼 혈장을 단체헌혈하기 위해서 군부대 장교식당에 에어컨과 <BR><BR>냉장고를 사주고,국민의 피로 벌어든인 돈으로 술접대를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BR><BR>(인천혈액원 의무실장 출신 전문의 김명희씨의 증언) <BR><BR><BR><BR>적십자사는 자신들을'공기업'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표시한다 <BR><BR>하지만 적십자사가 기업이 아니라 순수한 사회봉사단체라면 어떻게 세무조사를 <BR><BR>받을수 있겠는가 국세청은 1949년 적십자사 창설이후 처음으로 <BR><BR>적십자사 산하 각 조직에 대한 전면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BR><BR>적십자사의 자금 운영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BR><BR>심지어 국세청은 이번기회에 '혈액세'를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BR><BR>['주간동아' 제430호 2004.4.15일자중</P>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좆중복인지 모르겠는데 트루?</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세줄요약</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1. 애 낳는도중 하혈을 많이한 아내를 위해 그동안 모아둔 헌혈증을 가지고감</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2. 봉지당  24000원에서 장당 천원 할인해줌 </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3. 항의하니 사랑으로 하는거다 드립침.</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기사 세줄요약</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1. 매번 병원에 혈액없다고 지랄하는거 전부 적십자에서 기업에 먼저 팔고 남은걸 팔기때문</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2. 혈액은 팩당 35000원 가량에 공급</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3. 2238억원을 혈액으로 벌었으나 적십자에선 헌혈받고 주는거라곤 빵부스러기나 음료수뿐인데 어디썻는지 36억의 적자가남</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DIV>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FONT: 12px/19px Verdana, Arial, Gulim;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오오..보험이 없다면 30번 헌혈해도 한팩도 못사盧</DIV></DIV></LI> <P> </P> <P> </P> <P>출처: 짱공유 짱공글터 자유글터</P> <P>   <a target="_blank" href="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10&no=4643">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10&no=4643</A></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