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R U Ready!> 쇼케 영상 복습하면서,
미주가 열심히 고음연습하는 진양을 칭찬하는 장면을 보고있었는데,
핸드폰에서
"까톡~"
소리와 함께 우체국 택배의 오늘배송 알림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벌써?!]
주소를 어제 아침에 드렸는데.. 바로 발송하신 덕분인지 하루만에 도착하는 우체국택배..!
'우체국 택배, 아주 칭찬해~' (쇼케의 희철님 버전)
설레는 마음을 잠시 주체하고 택배박스 개봉 후 한컷찍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뚜껑은 이미 열린상태인데,
그곳에는 진 포카 두장과 케이 포카 한장이!!!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작성자님의 정성이 가득한 포스트잇 메시지까지..
덕분에 러블리즈도, 러블리너스도 사랑입니다.(하뚜)
너무나 혜자스럽습니다....
하지만 혜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짝두 엽서도 나눔해주셨습니다!!!!!!!
(작성자님 감사합니다!!(오열))
이렇게 아홉장의 엽서와 세장의 포카, 그리고 앨범과 CD까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물로 봐도 이뻤는데, (쇼케 기억 쟤 주입 끝!) 앨범 + 구성 살펴보는데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ㅁ=
앨범만 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저는.. 이제부터 차세대 러블리너스입니다.
작성자님의 혜자스러운! 정성가득한! 좋은것은 같이보자(?)는 뜻깊은 나눔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러블리즈 보러가서 관짜러 가실분들을 모집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 러블리즈가 있는곳에서 함께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