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사회는 자유가 없다.</P> <P> </P> <P>내일 당장 여행을 가고 싶어도 <STRONG>책임</STRONG>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우리에겐 내일 떠날 수 없다.</P> <P> </P> <P>참는것이다 이 참는것을 우리의 공통언어로 책임감이라고 한다. </P> <P> </P> <P>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학생으로서 </P> <P> </P> <P>우리는 늘 억압받고 산다.</P> <P> </P> <P>학교다닐땐 학생의 신분</P> <P> </P> <P>대학생활땐 대학생의 신분 </P> <P> </P> <P>자유를 만끽하면 돌아오는건 고생길이다.</P> <P> </P> <P>그 자유를 활애할 시간동안 학생의 책임감 때문에 밀린 공부를 몇일치 해야하고</P> <P> </P> <P>그동안 쓴 자금을 채우느라 알바를 해야 하고 그 알바를 하기엔 공부를 더 해야한다.</P> <P> </P> <P>그런데 ..</P> <P> </P> <P>이 모든걸 포기하면 학생으로선 너무나 행복하지만 </P> <P> </P> <P>그러기엔 환경이라는게 너무 좋지 않다. 사회적인 책임감이 뒤따라오기 때문이다.</P> <P> </P> <P>오늘날의 나를 돌아보자. </P> <P> </P> <P>나는 지금 전주가 너무 가고 싶다.</P> <P> </P> <P>서울을 벗어나 전주를 가기엔 지금 회사라는 틀안에서의 규칙을 따라야 한다.</P> <P> </P> <P>업무중엔 자리이탈을 해서도 안되고 이렇게 업무를 봐야 한다.</P> <P> </P> <P>그러기에 나는 여기를 벗어 날 수 없는 1차적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P> <P> </P> <P> </P> <P>그 책임감은 우리의 사회가 주는것이고 그 사회의 1인으로서 지켜야 한다.</P> <P> </P> <P>물론 의무적이진 않기에 가끔은 사람들은 일탈을 한다.</P> <P> </P> <P>하지만 그 일탈에 무한한 책임감은 우리에겐 적지 않은 인생의 무게이다.</P> <P> </P> <P>등골이 휘어지는 책임감의 무게는 정말 어떤 말로도 대신 할 수없다.</P> <P> </P> <P><STRONG>책임감은 그런것이다.</STRONG></P> <P> </P> <P>지금 자유를 느끼는 당신에게 그 책임에 대한 무게를 묻고 싶다.</P> <P> </P> <P>떠나지말고 주말을 이용하지 말라 그냥 방에만 있으라.</P> <P> </P> <P><STRONG>열심히 일은 하나 <U>선택받지 못한 자라면</U> 그 책임을 등골이 휘어질만큼 져라.</STRONG></P> <P> </P> <P>마지막으로 </P> <P> </P> <P>작은것에 감사하고 좋은것에 좋은것을 더하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우리는 </P> <P> </P> <P>이사회를 살고 있다. <STRONG>그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우리는 너무나 불행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STRONG></P> <P> </P> <P> </P> <P> </P> <P> </P>
행복의 기준은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겨우 먹을때 
사고 싶은 옷을 겨우 샀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마침내 만났을 때
무엇이든 노력하고 고생해서 무언가를 얻을 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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