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사건에 대해 욕하고 악플 달고 자살해라 ㄱㄹ라는둥 벗었다는 둥 그런 글들 안 썼다고 하시던데 그 당시 여시에서 그런 글들이 올라온 거 엄청 봤습니다 구글링 해보면 여시에서 서지수양 관련 악플 입에 담기 힘든 음담패설등등 엄청 올라왔고 캦쳐도 많던데 어제 제가 쓴 덧글을 본건지 여시측 덧글에 언제 우리가 서지수양을 욕했냐 루머쩐다라는 식의 글을 봤습니다 정말 가슴에손을 얹고 그 루머에 대해 악플 비방 성적 모욕의 글이 안 올라 왔다고 말 하실 수 있습니까? 서지수양 사건부터 최근의 일까지 제가 생각 하는 의견을 말 해 보자면..

선동, 여론몰이 등등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죠. "어디에 이런 글 올라왔데" (링크첨부) 이 정도만 가지고도 선동이 됩니다 운영자가 링크 걸고 포털 열고 추천 조작 ㄱㄱ 해야지 선동이고 조작이 아닙니다. 개인의 일탈로 간단하게 "오유 무도갤에 장동민 옹호글 올라왔데" (좌표) 이렇게 썼다고 칩시다. 목적이 뭡니까? 무언가 목적이 있어 링크를 올려둔 거 아닙니까? 개인 생각이고 수십억명이 공존하는 세상에 의견 다른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닙니까? 그런 좌표를 남김으로써 넘어가서 무엇이든 해봐라 추천을 하던 비추를 하던 분탕을 치던... 이런 목적으로 덧글에 오유글 링크 걸던거 아닙니까? 단지 본인과 "생각이 달라서 링크 걸었다" 라는 이유도 참 이해 안갑니다. 결국은 가서 분탕 쳐달라는 말이니까요. 조작과 여론몰이가 별 다른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오유징어분들 느끼는게 있으실 거 같은데 바보님이 분석 하시고 추천, 반대 이상한 조짐 있는 분들에 대해 공지 쓰시고 나서 이상하게 반대가 줄지 않았나요? 그 글이 올라 오기전까지만 해도 ㅇㅅ관련, 장동민 관련, 그리고 패션게시판 등등 닥반테러 맞았는데 쏙 들어갔습니다. 또한 반대를 왜 했는지에 대한 글도 없어요. 오유징어 분들 아시겠지만 조작이나 분탕종자의 덧글이 아니면 대부분 왜 반대 주었는지 쓰시잖아요. 패게 같은 경우는 얼굴이 보여서 반대를 줬다는 둥, 친목조장의 위험이 있어 반대 했다는 둥 지금 닥반테러가 없어진 시점을 보면 바보님의 분석공지 글 이후에 확 줄었다는 거. 솔직히 좀 의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