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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685910
    작성자 : 오렌지아트
    추천 : 4
    조회수 : 668
    IP : 218.51.***.14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05/07 01:52:17
    http://todayhumor.com/?gomin_685910 모바일
    연애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좀 색다른 얘기일듯)

    안녕하세요

    asky분들의 안타까운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저는 sky이지만 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자고 합니다

    커플이라고 반대누르지 마시고 한번 재미로라도 읽어보세요 ㅎ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가장 중요한 딱 두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연애지침서랑은 좀 다른 내용일거예요)


    그리고 읽으시기에 자기 논리와 맞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넘어가주시길 바래요

    어차피 정답이라는게 존재하는 얘기가 아니니까요 ㅎ


    1. 첫번째는 '당신과 그녀(그)가 잘될지 안될지의 반이상은 처음부터 얼굴로 정해져있다'입니다


    연인이나 부부가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둘이 닮았다'입니다

    예전에 한 실험에서도 나왔지만 사람은 자기를 닮은 이성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에 '비틀즈코드'에 다비치가 나왔죠

    이해리의 출연자중 이상형 1위는 딕펑스의 김현우와 탁재훈이었습니다

    물론 100%자신의 이상형이라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 그나마 좀 긴 얼굴형과 긴 코의 이해리와 비슷한 이미지의 얼굴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민경은 장동민을 골랐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놀랐지만 사실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수순입니다

    비틀즈코드 출연진 중에 강민경처럼 비교적 짧고 동그란 얼굴형은 장동민 뿐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확률이 높다는거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들은 몇몇을 제외하곤 다들 비슷한 외모를 지녔을 겁니다

    몸매와 상관없이 얼굴 이미지가 말이예요


    s본부에서 하는 '짝'을 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출연자들을 보면 '어 저 사람은 예쁜데 왜 싫어하지?' '못생긴거 같은데 좋아하네?'

    라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자신이 선호하는 이미지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처음 출연자들 첫인상을 보면 나중에 누가 누굴 좋아할지 대충은 맞출 수 있어요

    외모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사람은 안될텐데'라는 것도 보이는데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까워요 ㅠ


    그런데 여기서 변수도 존재합니다

    자기랑 닮은 것과 상관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얼굴형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저의 긴 얼굴과 볼살없는 얼굴이 싫어서

    반대로 얼굴이 동그랗고 볼살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제가 호감을 가진 여자분들은 대부분 이런 스타일이었습니다(신세경이나 김연아스타일?)

    그리고 반대로 그런 여성분들도 저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좀 강남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청담동형 여성분들은 저에게 거의 절대적일만큼 저에게 호감을 갖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서로 스타일이 아닌 여성분과 만난적도 있으나

    처음부터 서로 호감을 가졌다기 보다는 서로 성격적인 호감이 보여서 만난 경우입니다


    자,첫번째 주제를 정리를 하자면

    이성은 각자 자기가 선호하는 얼굴이미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키나 몸매도 중요하지만 제 생각엔 이게 조금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누군가와 썸이 시작되거나 호감이 있을 땐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도 있고

    조금 더 일찍 마음을 접을수도 있고 주선자의 입장에서도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두번째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지 말라'입니다


    좀 쉬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TV에서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밤새워 에피소드 준비하고 방송 내내 자기차례만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노력은 많이 했지만 방송 전체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거죠

    차라리 그냥 와서 분위기 맞게 툭툭 던지는 게 더 재밌습니다

    개그맨들이 미인을 만나는 이유도 이런걸 천부적으로 잘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데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애에 실패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많은 유형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경우입니다


    뭐 덕후라던가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좀 흔한 소개팅 실패담을 애기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팅을 했는데 내가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짰어

     그리고 최신 유행어랑 재밌는 얘기도 준비했지

     내가 준비한대로 데이트가 잘 진행됐고 최고의 소개팅이었던 거 같아!

     근데 왜 연락이 안오지?;;'


    이러면서 심하게는 상대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가는 사람도 있죠


    문제점이 뭘까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혼자 데이트하고 온 경우입니다


    연애를 공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자를 만날땐 호응을 해주면 좋아해'

    '여자는 비싼걸 사주면 좋아해'

    '남자는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


    연애에 관한 조언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때문에 머릿속엔 '여자는 이러면 좋아한댔어 남자는 이러면 좋아한댔어'

    이런 생각만 가득차서 데이트를 하다가


    '아니 왜 하라는데로 했는데 안되는거야?뭐가 문제야?'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느냐?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연애는 세상 모든 여자(남자)랑 하는게 아니라

    눈 앞에 있는 단 한명과 하는겁니다


    세상 모든 여자(남자)가 좋아한다해도 눈앞에 사람이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죠


    데이트할 때 팁을 드리자면

    준비해온 생각이나 상황에 신경쓰지 마시고

    눈앞의 상대에게 무조건 집중하시란 겁니다


    '오늘 데이트는 여길 갔다가 저길 갔다가 어떻게 해야지? 완벽해 !'

    이런 생각은 버리시고

    설사 어딘가 예약을 해놨더라도 상대가 그럴 기분이 아닌 것 같다면

    다른 걸 하는게 낫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상대를 나쁜놈 만들기는 쉽지만 내 사람으로 만들기는 어렵다고요(제가 한 말입니다)


    상대에게 집중하란다고 '아 예쁘다~'하고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는지 뚫어지게 보라는게 아닙니다

    상대 눈빛 옷차림 표정 하나하나 이 사람이 지금 뭘 원하는가 집중해야하는 겁니다


    '아 너무 어려워 그런거!' 하신다면 원래 연애는 어려운겁니다

    상대방 부모님께서 평생을 힘들게 키워온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건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쉽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하던 사람을 앞에두고 혼자 머릿속에서 노는 행위를 멈추고

    상대에게 집중하면 상당부분 개선될 겁니다


    혼자 머리속에서 연애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실제로 연애에 돌입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속 기대치가 너무 높았거든요



    여기까지입니다

    좀 두서없이 썼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제 생각엔 이 두가지만 고려하셔도 연애가 훨씬 수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반응 좋으면 좀 더 써볼게요!

    다들 SKY가 되시길!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5/07 01:54:29  1.216.***.69  눈팅ㅇㅇ  316765
    [2] 2013/05/07 01:55:36  121.65.***.146  구라지십숑아  359479
    [3] 2013/05/07 01:55:50  128.151.***.1  HoneyB2E  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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