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국가 고위 공직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부단히 노력했던가
역대 대통령에게 얼마나 충성했던가
진정한 애국을 위해 얼마나 부리나케 뛰어다녔나
나의 신이신 박정희, 그 분께 다가가고 싶었다
아마 윤창중에게는 그 시절 여배우 한명씩 방으로 들이던
그 분이 최고의 목표이자 꿈이었겠죠
정권의 개처럼 충성을 다해 겨우 얻은 한 자리
화려했던 그 시절을 재현해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각하는 여배우였는데 난 겨우 인턴이라니 소박한 난 역시 진정한 애국자야'
라고 마지막까지 굳게 믿고 있을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데일리안 기사처럼 '겨우 여인턴 엉덩이정도로 이건 말도 안돼 빨갱이들의 음모가 분명하다'
라고 화를 삭히고 있겠죠
그냥 윤창중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보며 끄적여봤습니다
절대 반성하고 있진 않을거예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