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서울로 되돌아가 김무성 만난 이유"
유가족, 기자, 성직자, 변호사, 모조리 잡아들이고
인권이든 민주주의든 모조리 진압하게된 이유 ㅡ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소화전에 있는 물을 경찰이
무단으로 살수차 충전에 사용하는 것을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경찰에게 지적하자,
경찰은 이상호기자를 연행해버렸습니다.
이상호기자는 현재 중부경찰서에 구금된 상태.
앞서 이상호기자가 종로소방서에 확인 결과,
화재나 재난구조(인명구조) 이외에는 결코
무단사용해서는 안되며, 경찰로부터 어떠한
사전 협조요청이나 사용승인을 한 적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ㅡ
음성파일 확보.
(종로소방서 현장대응팀 한某 소방관 증언)
경찰이 공공의 물을 도둑질 한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심지어, 절도 현장을 고발하는
기자마저 되레 연행한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경찰은 절도질한 물로
유가족이든 학생이든 시민이든 가리지 않고
물대포로 쓸어내버리듯 뿜어대고 심지어
국가유형문화재인 광화문 누각에 까지
고압살수를 하는 범법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했습니다. 명백한 문화재관리법 위반입니다.
ㅡ
이와는 별도로 유가족과 시민들에 대한 경찰의
무차별 연행 및 차벽 등으로 국민의 통행권과
교통을 방해한 것에 항의하던
민변 권영국 변호사도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유가족, 고교생인 17세 미성년자, 성직자,
시민 등 가리지 않고 연행하고도 모자라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 인권감시를 하던 변호사까지
무차별 연행이 이뤄졌습니다.
청와대 등 고위층의 직접적인 지시 지침이 없다면
이뤄질 수 없는 행태들인 것입니다. ㅡ
박근혜가 해외로 빠져나가던 날,
진도 팽목항에 들렀다가 무참히 거부당하고
가는 곳마다 현장에서 야유와 비난을 받은 뒤
광주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하기로 했던
일정을 돌연 변경하고 급거 청와대로 되돌아가
김무성을 불러 모종의 회의와 지시를 하고
떠난 이유를 이젠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열' 받은 것입니다.
이를 갈며 보복을 지시하고 떠난 것입니다.
① 세월호 1주기를 원천적이고도 강력히 진압할 것.
② 성완종게이트에 대해 확실하게 대처할 것.
③ '공안사정' 정국을 조성해 정국주도권을 장악할 것.
④ 새누리당과 여권 전반의 내부기강을 단속할 것.
등이 바로 그 내용인 것입니다.
그 복수심을 지시하고자 외교관례상 무례하게도
콜롬비아 도착 예정시각을 4시간이나
지체해가며까지 청와대로 되돌아가
지침을 하달하고 떠난 것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열 받으면 국가간 약속이든
인권이든 민주주의든 짓밟아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소시오패스란 걸 여실히 입증한 셈.
그게 '박근혜'라는 외계생명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격을 처참하게 도륙내고 있는 '괴생명체' ㅡ
국제엠네스티(국제인권사면위원회)에서
마침내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 정부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세월호 추모를 무력진압하는 것은 국가의 범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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