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방송이 시간을 뒤섞어놔서 햇갈리니 흐름 정리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1회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김경훈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김경훈 위주로 정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66975USqMW9MwwmTKmXu2go2at3gMDLql4mn.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1.150627.HDTV.H264.720p-WITH.mp4_20150629_172005.36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첫 5인 연맹이 탄생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66976CjjliZA6jKUEG4WFcy7.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1.150627.HDTV.H264.720p-WITH.mp4_20150629_172108.791.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뒤에 김경훈이 연맹을 제안하여 3인 연맹을 만들고 그 뒤에 김경훈이 임요환을 데려와서 4인 연맹 탄생.</div> <div style="text-align:left;">김경훈 개인 인터뷰 : "이래서 매스컴이 무서운건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시즌을 통해서 그런 저의 배신자적인 모습을 털어버리고 진실의 아이콘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66967n5KlxUkKt6yzwDOv68GM6ikmidUO.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1.150627.HDTV.H264.720p-WITH.mp4_20150629_170310.590.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장동민과 홍진호가 최연승을 데려오고 그 뒤에 홍진호가 김유현을 데려와서 4인 연맹 탄생.</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66975nKvmWKEPFOvK8LZ6h4v9bhhqOsWb8m5.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1.150627.HDTV.H264.720p-WITH.mp4_20150629_170441.94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장동민이 김경훈을 꼬시게 되고 다시한번 "절대 배신은 안하겠다."라는 말을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까지가 신분 카드를 받기 전 과정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여기서 김경훈은 혼자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div> <div>"시민은 다른 사람에게 점수를 퍼주는 존재니까 교환을 아예 안해버리면 남에게 점수를 안주게 되고 사형수는 아니니까 탈락은 안한다."</div> <div>누가 트롤 아니랄까봐... 이기려는 전략을 짠게 아니라 살아남기만을 위한 전력을 생각해냅니다.</div> <div><br></div> <div>카드 뽑기 후에</div> <div>이상민은 자신이 사형수라고 알게 된 후에 홍진호를 끌어들입니다.</div> <div><br></div> <div>이때 이미 김경훈은 처음에 있던 이준석의 4인 연맹을 배신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div> <div>이 연맹에게 시민 카드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상민에게 귀족(사실은 사형수) 카드를 받아서 임요환과 교환을 하게 되고</div> <div>이상민에게 받은 카드가 사형수 였다는 걸 알게된 뒤에도 임요환에게 다시 사형수 카드를 받아오면서 </div> <div>"절대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지 말라"라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합니다.</div> <div>김경훈은 이상민에게 당했음에도 상황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었죠.</div> <div><br></div> <div>사형수를 넘겨버린 이상민은 장동민과 오현민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69200rWf53yxZwVixp22Zih.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1.150627.HDTV.H264.720p-WITH.mp4_20150629_180009.97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이런 9인 연맹이 탄생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9인 연맹의 작전은 간단합니다.</div> <div>"최대한 많은 시민을 확보해서 공동우승으로 간다."</div> <div>그런데 걸리는 점이 있죠.</div> <div>4인 연맹에 귀족2,사형수1,시민1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명에게 점수를 몰아줘 버리면 공동우승이 불가능합니다.</div> <div>그래서 장동민은 "어떻게 해서든 시민을 데리고 와야 돼요"라는 말을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서 사실상 김경훈을 스파이로 심어놨던 장동민이 김경훈을 버리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현민은 공동우승을 하기위한 마지막 조건 "최소한 두명을 버려야 된다"를 완성하기 위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형수를 들고있는 김경훈과 교환을한 유일한 사람인 임요환을 버리는 선택을 하게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김경훈은 이상민에게 다시 사형수카드를 가져가라고 하지만 이상민을 이를 거절하고</div> <div>갈데가 없어진 김경훈은 4인 연맹에게 자신이 사형수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게 되어</div> <div>이에 실망한 임윤선과 이준석이 9인 연맹으로 넘어가게 됩니다.</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70375EMEtFau7g4cjadBEpm6WgTLb2vobF4.jpg" width="800" height="450" alt="[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E01.150627.HDTV.H264.720p-WITH.mp4_20150629_183200.91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이준석은 9인 연맹의 작전을 알게되고</div> <div>김경훈에게 "내가 이상민이라면 지금 우리쪽에 투입시키진 않을거 같다" 추측처럼 말을 합니다.</div> <div>자기가 데스매치 확정인걸 알게 된 김경훈은 이준석에게 "나는 이상민에게 속은거다"라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div> <div><br></div> <div>이때 이준석이 김경훈을 도울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div> <div>(이상민처럼 카드 두장으로 연맹을 속여서 사형수를 넘기는건 생각도 못했겠죠)</div> <div>공동우승을 박살내서 최소한 김경훈에게 데스매치 선택권이라도 주는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럼에도 김경훈은 이상민에게 다시 접근하여 날 도울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span></div> <div><br></div> <div> <div>두명의 제안은 모두 '자신이 단독 우승한다'는 점은 같았습니다.</div> <div>배신을 해놓고 단독 우승을 못하면 데스매치 지목당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죠.</div></div> <div><br></div> <div>결국 이상민과 이준석 둘의 제안중에 더 안전한 방법을 제시한 이상민을 따르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김경훈은 초반의 개인 인터뷰에서 말했던</div> <div>"진실의 아이콘" 이미지는 이미 박살났고</div> <div>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려면 이상민에게 끝까지 붙어있어야 할듯..</div> <div>자신을 버린 장동민에게 복수는 가능하려나~~</div> <div><br></div> <div>결론은 데스매치 확정이었던 임요환은 멍때리다가 생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