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p>부모님 등골만 파먹는것같고,, 친구도 없고 가족에게 잘대해주지도 못헀고, 사랑하는 이는 내가 아닌 다른 이랑 사랑하는 것 같고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쓰레기여, 놀고 먹는거 좋아하고 적어볼수록 더 억누르네. 내어꺠위에 누군가가 지긋이 누르는 것 같다. 수영을 하는데 앞으로 가지 못하고,그자리에서 어푸어푸 하는것만 같다.</p><p><br></p><p>ㅇㅇ 학창시절 왕따이기도 하고, 공부잘해서 그럴듯한 대학에 간것도 아니다. 가족에 대해서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은 이미 누구랑 사귀는것 같고, 이제 문자답도 해주지 않는다. 살도 많이 쪘고 여드름도 있다.</p><p><br></p><p>하지만 더 힘들게 만드는건 내가 전부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는 거다.....</p><p><br></p><p>왕따는 내가 좀 4차원적 성격에다 찌질이.</p><p>공부는 도저히 수학을 못하겠드라. 어릴적에 시험치고 못하면 맨날 맞아서 학이 질려서 쳐다보지도 안하다가 이렇게 됬고.</p><p>좋아하는 사람은 (동창) 어릴적에 헤어졌다가(어머니가 미친듯이 간섭하드라.) 만나지도 못하고 문자로만 주고 받는데, 이 사람에게 징징대버린적이 수도 없다. 살은 학창시절 너무 힘든데, 집에서 게임도 못하고,맨날 책만 붙잡고 있으니 먹는걸로 풀고 운동은 어릴적에 성적 떨어진다고 집에서 끊어버렸고 하니 살이 많이 쪗다.한떄 세자리 까지 갔는데 지금은 다행히 두자리로 됐지만 여전히 살이 많이 쪄있다. 왕따는 어릴적 상처가 있어서 사람들은 못믿고 혼자 있는게 편하다 보니 이렇게 됬나?이젠 혼자가 편하다. 모르겠다.내가 쓰레기지.</p><p><br></p><p>자꾸 남탓만 하고싶어진다.그래선 안되는건 알지만.. 왜 이런지 답답하기도 하지만, 바꾸려는 시도가 너무 어렵다.</p><p><br></p><p>실제로 제대로 되지도 않고, 계속 안되다보니 조금만 어려워도 포기해버린다... 남탓만 하고,,,,,, 지금 적은 이글도 남탓만 한다. 내가 여긴 남긴 글도 모두 징징대는 글이고</p><p><br></p><p>나보다 힘든 사람이 많은데,그들보다도 훨씬 나은 상태인데 힘찬기분이나 좋은 생각은 안든다. 우리 인생에 꼭 살아야할 이유가 있을까? 나쁜쪽으로 말고 좋은쪽으로...</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