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매번 수강신청 할때마다 느끼는건데,</p> <p>분명 내가 돈내고 내가 원하는 강좌 듣겠다고 학교 들어온건데</p> <p>수강신청 할때마다 클릭 한번 삐끗해서 원하는 강좌 마감되버리구..</p> <p>원치않는 교양 들어야하고,</p> <p>시간표 하나 엇나가면 다른강좌 넣기도 쉽지 않고..시간표 미리 2개 3개 만들어도..어떤게 구멍날지 모르니까..ㅜㅜ </p> <p>인원이 마감되면 포기하거나 시간표가 겹치면 들을 수 없고...</p> <p>뭔가 불합리한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p> <p><br /></p> <p>시간표 실패했을때 기분은</p> <p>마치..</p> <p>어릴때 문방구 앞에서 뽑기할때</p> <p>반지가 나왔으면 하고 작정하고 200원 넣었는데,</p> <p>내가 제일싫어하는 끈끈이 같은거 나오는 기분...</p> <p>선택권은 여러겐데 결국 내가 원하는건 나오지 않는 복불복...</p> <p><br /></p> <p>결국 어떤 과목은 교수님께 직접 찾아가 사정사정해서 들을때도 있지만.</p> <p>인원 때문에 허락해주지 않는 교수님도 있고</p> <p>그럴때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p> <p>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p> <p>그리구..인터넷 수강신청은 언제부터 도입된건가요? 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