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으로 아크칸셋을 5셋을 완성시키고 악운이 한달동안 나오지 않아서 포기 하고 부두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제 클랜분이 용광로를 드셨다고 자기 성전사 키울때 아크칸셋을 마춰줘서 고맙다고 용광로를 바닥으로 똭! 던지시더니 쿨하게
'성전사 졸업 축하요'
완전 기분이 멍했는데 얼마 안되서 다시
'성전사 무기 완전 졸업 축하요'
라면서 악운을 똭! 쿨하게 던지시내요 얼마나 힘이 빠지면서 기쁘던지 ㅠㅠ 아크칸셋을 먹을때마다
'옵은 나중에 마추면되니 같이 아크칸셋드세요' 라고 하면서 클랜분들 다 나눠드리고 다녔는데
착한 일을 하면 돌아 오는게 맞군요 ㅠ_ㅠ
그리고 1시간쯤 지났을까 같은 클랜 성전하는 분이 부두로 오겠다고 하시면서 첫상자를 열더니
'부두도 졸업이시군요, 6단 버스좀요'라면서 비취 어깨를 똭!
정말 감격했습니다... 하루에 두개의 캐릭을 졸업 시켰습니다.
저의 장비가 최상급은 아니여도 같이 게임하는 분들이 저에게는 최상급 옵을 가진것 만큼 기분이 좋네요
저도 6단에 진출 하게됐습니다.. 버거운거 같지만요
